"한 사람은 구치소에, 이재명은 재판에 정신 없어"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이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송영길을 겨냥해 “계양시민은 또다시 속지 않는다”고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양에서 당선된 한 사람은 구치소에 있고, 10여개의 혐의로 재판에 출석하느라 정신이 없는 이재명은 지역에서 보기 어렵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명의 민주당 의원이 약속만 하고 지키지도 않은 공약, 원희룡은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계양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운명과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그리고 이재명의 운명도 결정할 것”이라며 “흥망과 성쇠의 갈림길에서 무관심과 방관이 죄악인 것 또한 맞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일일이 세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범죄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거나 잊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또한 “어떤 역사적 대사건도 결국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도 그럴듯하다”며 “한 사람을 잘못 선택해 우리의 미래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원 전 장관은 “설 다음 날이라서 그런지 오늘 둘러본 시장이 한산하다”며 “저녁거리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응원도 많이 받았다. 계양이 서서히 바뀌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고 했다.
똑똑한참새
2024-02-12 01:12:34
백번천번 지당한 말이다. 원희룡은 제주도 출신인데, 1981.12. 제1회 대입학력고사(現수능) 전국 수석을 차지한 수재다.(당시 일간지에 대서특필됨). 이후 검사로 활동하고, 서울양천구에서 국회의원 3선, 제주도지사까지 한 인재다. 아무쪼록, 인천계양구에서의 걸음 걸음마다 경사가 있기를 기원한다. 계양 산자락에도 4월이면 목련꽃이 화려하게 만발 할 것이다. 백목련, 홍목련이 함께....
ksmoon5207
2024-02-12 03:02:54
뻥쟁이 찢보놈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는 망치다. 분명한 것은 공천 발표 후 ‘찢보놈 사퇴 요구’는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지지율 하락으로 찢보놈 간판으로 선거를 치를 수 없기 때문이다. 찢보놈으로 선거를 치르면 백전백패다. 2030은 “찢보놈=범죄자놈으로 보고 있다.” 총선 후 찢보놈이 갈 곳은 송트남놈이 있는 감옥이다. 짖보놈을 정치판에서 몰아내는 사람이 애국자다.
원칙불변
2024-02-12 08:38:12
원희룡과 찢보놈은 천지 차이다. 찢보놈은 범죄 종합백화점이고 원희룡은 수재이며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장관의 차이다.
가을은
2024-02-12 10:40:13
개새끼가 집 드나들듯 매주 두세차례씩 재판장을 면회하러 다니는 찢보놈에게 기대를 거는 개딸들의 뇌 속의 구조는 정말로 궁금하다. 무슨 나라 망하기를 고사 지내는 것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