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강희선은 2021년 대장암 간전이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치료를 했다. 당시 시한부 2년 판정 받기까지"라고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강희선은 "대장에서 간으로 전이된 병변이 17개였다. 기가 막힌다. 첫 병원에서는 CT만 촬영하고 MRI를 촬영하지 않아서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로 '암(Cancer)' 없음' 이라고 진단했다"며 "항암을 2~3번 받고 끝날 거라고 생각했다. 현재의 교수님을 찾지 않았다면 난 죽었을 거다. 결국 항암을 40차례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난 수술을 하고서 계속 짱구 녹음을 한다. 지금도 하는 중이다. 당시 수술 이후 14시간 넘게 녹음을 하고 나흘간 일어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요즘은 짱구 엄마로 유명하신 것 같은데 저한테는 샤론 스톤과 지하철 목소리로 기억되는 성우 분입니다. (샤론 스톤 목소리는 샤론 스톤보다 최고)
첫댓글 쾌차를 기원합니다
https://m.blog.naver.com/prime201/223230385521
이 기사가 최근 기산데
다행히 낫고 계신거같습니다.
쾌차 하시길...
건강하세요...
쾌차하시고 오랫동안 좋은 목소리 들려주세요ㅠ
쾌차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