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길 스포츠경향 해설위원은 “위치 선정과 결정력은 여전히 탁월하지만, 민첩성과 폭발력이 떨어지는 것은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혼자 드리블하면서 상대 수비를 박스 바깥에서부터 흔들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본 것이다. 실제로 이번에 클린스만호에 승선한 전방 자원들을 보면 주민규보다 득점력은 다소 떨어져도 드리블에서는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활동반경이 좁은 것도 약점으로 꼽힌다. 측면이나 중원에서 양질의 패스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전방에서 고립될 가능성은 그만큼 커진다. 울산은 풀백 설영우, 2선 자원 바코 등이 주민규에게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준다. 울산처럼 지원 사격이 좋은 팀이 아닌 하위권 팀에 간다면 주민규의 장점이 묻힐 수도 있다는 얘기다.
첫댓글 명단 보고 진짜 이해가 안가드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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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경험이 아예 없어서 그런거같기도함 이제까지 뽑아본적 없는 30대 중반 선수라 목표가 월드컵까지 염두해둬서 어린선수 많이 눈여겨봤다고하더라
황의조 빼고 한번 넣어보지
근데 오현규랑 둘이 세워놓으면 등딱 오질거같은데 아쉽다
그래도 한번쯤 써보지.. 아쉬움
일단 클린스만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닌거같어... 민첩성과 폭발력이 떨어진다. 여기서 말 다함
살짝 떠먹여줘야 하는 스탈이라서..인거 + 나이
애초에 골넣는사람을 손흥민위주로 할거라 골넣는사람이필요한게아니라 손흥민이랑잘맞는사람이필요해서 안뽑는듯
글고 월드컵은4년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