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aver.me/IFIj9Z4v"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IFIj9Z4v</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尹대통령, 신원식 국방·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장관 임명" data-og-description="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두 사람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국회에 신 장"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IFIj9Z4v"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3753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1SrAm/bl4xuR7FQ68/HPtWKTdhKEwL8va6KKrmB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533"><a href="https://naver.me/IFIj9Z4v"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IFIj9Z4v"><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1SrAm/bl4xuR7FQ68/HPtWKTdhKEwL8va6KKrmB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533"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尹대통령, 신원식 국방·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장관 임명</p><p class="og-desc">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두 사람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국회에 신 장</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멋지십니다 대통령 각하!<br><br>김행 후보도 꼭 챙겨주십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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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말도 안 되는 인사가 장관 후보로 오르는 경우 자체가 극히 드물기도 하지만, 이런 저런 의혹 있는 사람이 후보자로 올라 청문회 통해서 의혹이 풀리지 않으면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하기 전에 후보자가 사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청문회가 필요한 건데..
한국은 청문회 통해 의혹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그대로니 이거 보고 그냥 임명하는 거죠. 만약 미국에서 행방불명 정도의 의혹이 있었다면, 장관 후보로 올라가지 못했겠지만, 천억번 양보해서 천운이 생겨 장관후보가 됐다 해도 청문회 통해 의혹이 배가됐으니, 후보자 본인의 자진 사퇴나 대통령의 유감표명이 제대로된 나라의 프로토콜인데, 한국은 그냥 이대로 가는 것 같네요
@mourning33지난 정권때부터 국회 쌩까고 강행임명이 부쩍 많아진 것 같은데 문재인은 높은 지지율을 믿고 감행했었고 윤석열은 더 내려갈 것 없다인지 지지율은 신경 안쓴다인지 국회 상관없이 임명 강행해버리니 국회 꼴이 아주 우스워졌죠. 예전엔 후보자들도 벌벌 기고 조그만 이슈에도 사과하고 했는데 지금은 대통령이 어차피 임명할거 아니 청문회도 막나가는것 같네요. 라디오에서 얼핏 들었는데 지난 정권부터 임명 강행이 20건이었나 청문회 의미 없어졌죠.
첫댓글 김행은 임명이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할 정도라던데..강행할듯..
강행하고 총선 폭망하길..
안 망할 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북한에 비견 안해도 여타 독재 국가처럼 국회를 들러리 세우고 대통령이 지맘대로 하는데도 여전히 지지율이 30% 나오는 건, 총선 때도 여당이 지금 수준의 의석을 얻어 나라를 나락으로 몰아가는 데 일조할 것 같네요.
저기 지지자들은 경제 폭망이 되든 국제 왕따가 되든 다 상관없이 이재명 구속과 부칸에 대한 강경 대응에 박수치고 있거든요.
이럼 청문회를 왜 하지?? 그냥 지 맘대로 임명하지
미국의 경우 말도 안 되는 인사가 장관 후보로 오르는 경우 자체가 극히 드물기도 하지만, 이런 저런 의혹 있는 사람이 후보자로 올라 청문회 통해서 의혹이 풀리지 않으면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하기 전에 후보자가 사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청문회가 필요한 건데..
한국은 청문회 통해 의혹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그대로니 이거 보고 그냥 임명하는 거죠. 만약 미국에서 행방불명 정도의 의혹이 있었다면, 장관 후보로 올라가지 못했겠지만, 천억번 양보해서 천운이 생겨 장관후보가 됐다 해도 청문회 통해 의혹이 배가됐으니, 후보자 본인의 자진 사퇴나 대통령의 유감표명이 제대로된 나라의 프로토콜인데, 한국은 그냥 이대로 가는 것 같네요
@mourning33 지난 정권때부터 국회 쌩까고 강행임명이 부쩍 많아진 것 같은데 문재인은 높은 지지율을 믿고 감행했었고 윤석열은 더 내려갈 것 없다인지 지지율은 신경 안쓴다인지 국회 상관없이 임명 강행해버리니 국회 꼴이 아주 우스워졌죠. 예전엔 후보자들도 벌벌 기고 조그만 이슈에도 사과하고 했는데 지금은 대통령이 어차피 임명할거 아니 청문회도 막나가는것 같네요. 라디오에서 얼핏 들었는데 지난 정권부터 임명 강행이 20건이었나 청문회 의미 없어졌죠.
오늘도 거꾸로 가는 열차
다들 예상하셨음서...저 분 그런거 없잖아요~~
나랏돈이 참 맛이 나기는 나는가 보다. 이정도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만들다니.
와 국방부...
붕짜부
신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가 망하는 게 빠를까
나라가 망하는 게 빠를까
실험 중인듯
총선망해도 윤은 상관안할듯 ㅋ
국힘만 속으로 똥줄타는거죠
일단 이번정권들어서 청문회고 협치고 뭐고 안해도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이재명 같은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면 꼭 지금과 똑같이 정치했으면 합니다. 훌륭하신 분들과 똑같이 해야죠. 아암아암.
유인촌 예전에도 장관하지않았나요?
그때는 어땠나요? 일은 잘하긴했나요?
블랙리스트만든인물이죠..
블랙리스트와 한예종을 엉망(교과과정 개편)으로 만들려고 해서 이선균 등 한예종 출신 연예인들한테 비판받았죠..
이럴 거면 청문회를 왜 하는지..
하하하하하하하 역시 👍
어마어마 역대급 인사
신원식은 진짜..
기가막힌 내각. 훌륭하십니다 전하
한일 합동 대북군사훈련 시작 하는거 아닌가
국힘도 윤 진심 싫을거 같아요.
아마 총선 패배하면 곧 서로 돌아서는 수순 밟을듯.
친이나 친박이 그렇게 돌아서고 싸우고 그랬죠..박정희의 후광을 받은 박근혜만 아니었어도 그 싸움때문에 이명박 다음에 문재인이 되었을거라 봅니다..
총선 패배하는 순간 바로 탄핵 돌입할 것 같아요. 같이 죽을 순 없으니까요.
청문회는 뭐하러 하냐
미국처럼 의회 인준을 받는 식으로 청문제도를 바꾸지 않는 이상 어느 정권이건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 같네요.
진짜 왕인줄 아나보네요. 그럼 마음대로 한 왕들의 말로도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