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인천의 영종도
국도를 이용하여도 고속도로를 경유하여야 하기때문 왕복 통행료를 지불 하여야 한다,
요즘 들어 장거리 여행은 자재하고 있는데
원인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는 기름값 때문이다,
코로나로 세상이 어지럽더니 모든것이 뒤죽 박죽이된 느낌이다,
어서 빨리 정상화되기를 기다리는 마음뿐..
날씨도 서서히 뜨거워지고 올여름은 큰더위가 찾아 온다고 하는데
더위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앞으로 몇번이나 차박을 하게 될런가 모르겠다,
영종도 하늘정원
때늦은 유채꽃이 샛노랗게 물결친다,
주말 오전이라 서인가 사람들은 많치 않으며 주차장은 무료,
하늘 정원을 뒤로 용궁사 라는 사찰로 향하여본다,
백운산 내에 있는 용궁사
정확한 연대는 알수 없으나 그 옛날 구담사로 불리다가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수 용궁사로 불리게 되였다 한다,
1200년된 느티나무
속이 횡하니 비어있어도 신기하게 나뭇잎은 무성하다,
관음전, 용황각, 칠성각, 요사채등 규모는 작으마한 사찰
절 뒤편 소원 바위로 이르는 길
어느 누구인들 소원이 없겠냐마는 우짜튼 바라고 갈망 하는것이 있다면은
설명서대로 해보시기들 바라며
불전함에 오까네를 많이 넣을수록 소원이 신속하게 이루어 질것
같기는 헌데 지는 해보지는 못했습니다요----ㅋㅋ
사찰 입구옆으로 둘레길 코스 진입로가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기도 하다,
정상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중간쯤 에서 영종 역사관으로,
영종도에 왔으니 둘러 보기는 하는데 뭐식이 특별한 구경거리는 없다,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은 견학차 다녀 가면은 좋치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요,
허기가져서 근쳐 중국집으로..
좋아도 하지만은 간단히 먹기에는 면 요리가 그만이다,
짬뽕을 좋아하는데 더위에 땀 흘리기가 싫어서리 유니짜장 으로 묵었는디
맛있어유 일단 드셔 보시기들 바라 것구먼유~~ㅎㅎ
마지막 장소인 예단포항 임시 주차장
이곳에서 일행들과 합류
주차장은 캠핑객 들로 만차
예단포항 회쎈타
항구 옆쪽으로 둘레길로 이르는 진입로
간단히 산책하기에 좋다,
살다 보면은 역시나 남는것은 사진뿐이 없는것 같다,
이것으로 1박2일 일정을 마므리 합니다요"
첫댓글 호젓하게 잘 댕기시네요 ^^ 좋습니다 ^^
요즘은 주로가까운 곳으로 돌아댕기고
있습니다요~~
안녕하세요.
인천 좋은곳 구경잘하고 갑니다~~~~^^
인천두 나름대로 돌아볼만한 좋은곳도
많이 있습니다 ---^^
요번에는 좋은분들과
예단포에서 즐거운 시간되셨네요~~~
반갑습니다,
늘상 같이들 모이는 칭구들인데
요번에는 장소를 바꾸어 보았구먼유,
최근 인천지역을 접수하셨군요 ㅋㅋ
짜장면 맛나 보입니다
사진보니 날이 갈수록 젊어지는것 같습니다
히히~~
짜장 허고서리 짬뽕만 묵다보면은
쪼께씩 어려진다 이말이어유~~ㅋㅋ
그라고 우짜다보니 인천에서만 놀게 되였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