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의 설경을 누리며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소현산우회(회장 김재준, 총무 유지순)는 42명의 산우들과 상고대를
기대하며 발왕산을 올랐으나 청명한 날씨에
아쉽게도 녹아버렸다.
발왕산에 이토록 바람 한점 없이 포근한 날씨는 처음이고
힐링하기에 안성맞춤
엔도르핀 다이돌핀을 팡팡 데크길을 거닐다가
아이젱을 신고 포드득 포드득 눈길을 즐기며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과 감탄의 경이로운 대화를 나누며
1458m 평화봉 정상에 오르니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하늘을 찌른다.
용평 스키장에서 10여분 거리의 맛집에서
오삼불고기에 소맥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소현산우님들 오늘 함께해 주시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김회장님 만차를 채워주시어 경비를 절약하면서도
안산 즐산하도록 해주시느라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왕회장님 아름다운 추억의 앨범을 만들어 주시고
소현산우회가 활성화 되도록 기획해주시어
대단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구노의 아베마리아 조수미 미샤마이스키 파바로티
첫댓글 기대했던 상고대는 볼수 없어 아쉬웠습니다만 쾌청한 날씨로 시야가 좋아 선자령을 비롯 설악산까지 바라볼수 있어 더욱 행복했습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함께해주시고 회원님들의 좋은 추억
곱게 담아주셔 고맙습니다
김재준 회장님
소현산우회를 복원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존 회원은 물론 처음 오신분도 모두 자연과 어울어져 즐거워하는 모습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분들의 즐거운 표정
잘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
모두들 한 마음으로 소현산우회를 되살려 노익장 어르신들 즐거워하는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1458m 평화봉 정상에 오르니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하늘을 찌른다. 아름답고 멋진 영상입니다
함께 가지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구노의 아베마리아 조수미 미샤마이스키 파바로티 음악 감동적입니다
전체 작품이 매우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함께 못했지만 말할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사랑을 실천하며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