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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미네 원문보기 글쓴이: 박알미
식신
[맛집TIP] 감자탕과 보쌈이 대표 메뉴인 한식당이다.
보쌈은 항정살을 이용해 만든다.
보쌈에 여름에는 한치회, 겨울에는 생굴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다.
잔치상 메뉴를 주문하면, 감자탕, 보쌈, 생굴을 함께 내어 준다.
4. 서울 3대 감자탕으로도 꼽히는, 잠실 ‘주은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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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TIP] 가마솥에 두 번 삶은 돼지 등뼈와 칼칼하면서도
부드러운 국물의 감자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뽀얀 국물에 양념장이 올려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국물과 어우러지는 시래기와 우거지 또한 부드럽고 맛있다.
5. 미쉐린 입맛도 감동시킨 감자탕의 맛, 경복궁 ‘할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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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TIP] 고기는 익힌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부추와 콩나물의 숨이 죽을 때까지만 살짝 더 끓인 후 먹으면 된다.
다른 곳과는 달리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내기 때문에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다.
밥을 볶아먹는 것도 좋지만 육수를 추가한 후 사리면을 넣어 먹어도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