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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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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티브 비건 “김정은, 트럼프와 대담한 합의하고도 평양만 가면 말 바꿔”/바이든 “하나의 중국 정책 변경 안 해” vs 시진핑 “길 없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510 21.09.10 14: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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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9.10 14:16

    첫댓글 스티븐 비건의 발언 중 북한이 회담 후에 말을 바꾼 것인지, 트럼프가 미국내 정치역학에 밀려 말을 바꾼 것인지는 싱가폴, 하노이에서 자 지켜봤는데...

    저런 발언을 하는 이유는 역시 회담결렬이나 후속 진척이 없는 데에 대해서 북한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것이겠죠?

  • 작성자 21.09.10 14:18

    비건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미국의 대중전략과 대북문제를 분리해서 접근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 작성자 21.09.10 14:23

    시진핑과 바이든의 통화 분위기로 보면 미중갈등이 완화국면으로 가나요?

    미국은 중국에게 경제분야 뿐아니라
    지역 분쟁에서 일정의 역할을 부여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1차적으론 미군이 발을 뺀 아프칸과 북핵문제가 될 것으로 봐야겠죠?

    자기들은 수렁에서 발을 빼고
    중국을 그 자리에 밀어넣는 전략일까요?

    중국 시진핑은 북한에 미중 정상통화 내용을 전달할 것인데...

    중미갈등 완화 분위기?를 조미문제 측면에서는 어떤 단계로 봐야할까요?

  • 작성자 21.09.10 14:25

    미국 하이브리드 방식이니, 스톡홀름 간여 방식, 남한을 통한 간여방식,
    대중갈등 지렛대 방식을 총동원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북이 아니라
    바이든이 미의회나 미국내 정치지형에서 대북문제를 자기방식으로 과연 헤쳐나갈 수 있느냐가 아닌가요?

  • 21.09.10 19:58

    완화는 무슨 완화?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트럼프처럼 존경하는 시주석님 그랬으면 차이메리카 ,G2 시대가 왔다고 그러겠네.ㅎㅎ..별것도아닌 립서비스 하나 가지고...

  • 작성자 21.09.10 14:34

    북한이 바이든 출범 7개월이 지나도록 하노이 회담이후 교착상태인 조미관계에 대해 의외로 반응이 없는 것도 통상적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

    바이든 방식은 남과 중국을 이용한 눈에 보이지 않는 창의적인 방식인가?

    그런 방식은 과거와 달라보이지 않는데...직접간여 배제를 통한 전략적 인내정책의 연장아닌가?

  • 21.09.10 17:56

    비건,
    코수염쟁이 볼턴과 짝짝궁이로 하노이회담을
    깽판쳐놓은건 외교적으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제놈들 입으로 떠들어대서 세상이 다아는데
    뭔 개수작인지

    실무급회담과
    고위급회담의 배합같은 소리를 하구있네
    그래
    하노이회담 전에 수차례의 실무회담이 열렸고
    그래서 최종합의안 초안도 작성되였고
    마지막에 최고위급회담을 하노이에서 열기로
    하였는데
    최종 막바지에서 합의초안이 아닌, 딴 종이장,딴 문제를 들고나와서 깨여지게 만들고
    이제와서 뭔 개소리를 떠벌리는거야

    부러운줄도 모르는 넘들,
    하긴 부끄러운줄 알면
    그게 미국양키가 아니겠지
    더러운 놈들 퉤퉤퉤

  • 21.09.10 20:05

    이런기사는 짱개가 희망하고,좋아하는 기사입니다. 별의미없어요. 트럼프는 시진핑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하고. 베이징으로 국빈으로 초대받아서, 자금성에서 ,짱개여자에게(트럼프의 사위,아들 ,딸에게도 막대한 이권을 갖다 바쳤고..)황제대접 받고 미국으로 돌아온지 얼마안되어 .중국때리기,중국죽이기 시작했고. . 의미없어요 ㅎㅎ 짱개들 참 징하네요.헛된 희망, 망상 이나하고. ㅉㅉ

  • 21.09.10 20:08

    월남전패퇴 직후에 공산진영이 깡그리 무너졌죠.
    중국은 핑퐁이네, 개방개혁이네 개소리를 할 때에
    북한국민은 아사자가 발생할 정도로 한마디로 개판이 됐습니다.
    쏘련연방의 3류국가정착은 공산주의국가들이 얼마나 허수아비들인지
    고스란히 보여준 거죠.
    공산주의라면 생산시설이나 과학적 가치를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들은
    다 공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쏘련은 원자폭탄제조기술마저 공유하지 안했으니 개인주의가
    개인주의사회보다 극도로 개인주의를 한 거죠.
    그러니 망해도 소가 닭을 쳐다보듯 가만히 보면서 그걸 즐겼습니다.
    이런 나라들이 공산주의를 한다고 개수작을 부리니 당연히 망해도 싸죠.
    이참에 코로나 백신기술도 그렇죠.
    적어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표방한 나라는 그 기술을 공유하여
    보급해줘야하지.... 자기들만 만들었다고 개소리나 하는 것들이
    뭐하자는 것인지 코메디극장에서 웃기고 자빠졌죠.
    병신들이 병신춤을 즐기니 할말도 없지만 곰탱이들은 얼마든지 당해야 정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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