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baby2metal)
https://youtu.be/ilWzGGyT6yU
꽃게가 간장 속에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꿈틀거리다가 더 낮게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바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어찌할 수 없어서살 속에 스며드는 것을한때의 어스름을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저녁이야불 끄고 잘 시간이야- 안도현, 스며드는 것
첫댓글 스크랩하고 싶었는데 원글 삭제되서 내가 글 다시 씀.. 다시 봐도 가슴 먹먹해지는 시야..
이 비화를 알았어도 볼때마다 코끝이 시큰해
나두 예전엔 이거 보고 이해를 못했는데 다시 보니 너무 슬퍼ㅜ
ㅜㅠㅠ나진짜... 산채로 조리하는거 정말 싫어....
나도ㅜㅜㅜ 근데 간장게장은 원래 냉동으로 만든대...ㅜ 나도 슬펐다가 그사실알고 좀 위안이되었어..
슬퍼........ㅜㅜㅜㅜㅜ
저녁이야.불 끄고 잘 시간이야이게 진짜 눈물나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안도현 시인의 반응
아놔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지금봄…
아니 이렇게 슬픈시를 쓰고 왤케 ㅋㅋㅋ 담담하시냐고요
첫댓글 스크랩하고 싶었는데 원글 삭제되서 내가 글 다시 씀.. 다시 봐도 가슴 먹먹해지는 시야..
이 비화를 알았어도 볼때마다 코끝이 시큰해
나두 예전엔 이거 보고 이해를 못했는데 다시 보니 너무 슬퍼ㅜ
ㅜㅠㅠ나진짜... 산채로 조리하는거 정말 싫어....
나도ㅜㅜㅜ 근데 간장게장은 원래 냉동으로 만든대...ㅜ 나도 슬펐다가 그사실알고 좀 위안이되었어..
슬퍼........ㅜㅜㅜㅜㅜ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이게 진짜 눈물나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안도현 시인의 반응
아놔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지금봄…
아니 이렇게 슬픈시를 쓰고 왤케 ㅋㅋㅋ 담담하시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