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제목은 내용과 무관하답니다 ㅡ_ㅡ .. 고람 ^ -^
[작가]푸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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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프롤로그、
제 이름은 윤영이에요 ㅇ_ㅇ .. 최윤영 ..
이제 일곱살이구요 ..한별유치원 햇님반이에요 ^ -^
말은 틱틱거려도 착한 오빠두있구요 .. ㅇ_ㅇ ..
맨날 내과자 뺏어먹는 쌍둥이 남동생도있어요 ㅇ_ㅇ ..
오빠 이름은 훈영이구요 .. 남동생이름은 우영이에요 .. ^ 0^
어렸을땐 무척이나 닮았었는데 지금 둘이서 거울앞에서면 ..
나만 못난이가 된거 같아요 ㅠ^ㅠ
오늘은요 .. 오늘은 우영이와 제가 태어난 날이에요 ^ -^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도해준댔어요 .. ㅇ_ㅇ .. 선물도 줄까요 ? > 0<
유치원엘 가면 .. 가장먼저 날 반겨주는 건
착한 두 왕자님이겠지요 ^ ㅡ^♡
한울이와 원이는 내 둘도없는 친구에요 ㅇ_ㅇ ..
우영이는 영 관심이 없지만요 .. ^-^같은반이 아니거든요 ..
한울이랑 원이와 친해지면
정말 심심하지 않을 텐데 ^ -^ .. 헤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유치원이네요 ^-^
" 윤영아 (>_<)/ 안녕 ^ -^"
역시 두녀석은 반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날 기다리고있었어요 ㅇ_ㅇ ..
난 선천적으로 잠이 많아서 .. (☜어릴때부터 구라의끼가있었음ㅡ,.ㅡ)
항상 다른아이들보다 늦게 왔어요 ㅇ_ㅇ ...
우영인 항상 부지런하구요 ㅡ,.ㅡ.. 우린 쌍둥이가 아닌가바요ㅡ_ㅡ
생일축하 노래도 듣구 .. 두녀석들에게 선물도 받았어요 ^ -^
은색 목걸이에 은색반지가 걸려있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 -^
집에와서도 계속 만지작 거렸어요 .. 헤헤 ^ 0^
엄마가 선물을 사주신대요 .. 아빠랑 .. 엄마랑 ..
오빠랑 .. 우영이랑 .. 오랜만에 가족나들이에요 .. ^ -^
아빠가 많이 바쁘시거든요 ..
엄만 예쁜 곰돌이 삔을 사주셨어요 .. 녀석들이 선물한목걸이는
아직 너무 커서 오빠가 보기 흉하데요 ㅡ.,ㅡ ..
(☜어린맘에 나름대로 충격받았음 ㅡ_ㅡ)
좀더 크면 매일차고 다닐꺼에요 . 그동안 녀석들은
좀 많이 섭섭해 하겠지만요 ^ -^
길건너에 아빠가 서계셔요 .. 손엔 인형이 들려있구요 ^ -^
무엇보다 날 자극하는건 우영이손에 들린 새우깡.. +_+
"최우영 !!! 나도죠 ㅠ^ㅠ "
그렇게 멀지도 않은데 못들은척하는 저 얄미운녀석 ㅡ.,ㅡ..
어쩜 요로코롬 미울수가 ㅡ_ㅡ ..
엄마가 통화를 하는사이 살짝 손을 놓고 길을건너려고
도로로 나섰어요 . 뒤에서 엄마가 날부르며 뛰어오네요 ..
엄마를 돌아보니 .. 엄만 급하게 뛰어오시더니 날 안으셨어요 ..
왜 ... 왜 그제서야 제귀엔 빵 빵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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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탕 ............
사람들의 웅성거림 ... 머리에서 뭔가 미끈한게 흘러나오고 ...
아빠가 떨어뜨리신 인형과 좀 떨어진곳에서 엄마가..
피를 흘리며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어요 ..
추울텐데 ... 추울텐데 ...........
나도 ... 아마 서서히 정신을 잃어 갔나봐요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자작/연재]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프롤로그※
푸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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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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