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동원관객 500만이라는 송강호
이번 거미집은...ㅠㅠ
거미집 진짜 재밌게봤는데 넘 아쉽네요
첫댓글 개봉 한 줄도 몰랐네요
이번 연휴 기간에 개봉한 영화들 중 수작이라 불릴만한 유일한 작품이었는데 아쉽네요.
개봉 2주 남짓인데 벌써 개봉관 사라지는 분위기더라고요. 김지운 좋아하는데 극장 가서 보려다가도 예고편 암만 봐도(김기영 감독 모티브 같긴 한데) 컨셉이나 내러티브 자체가 엄청 끌리는 느낌은 아니라 미뤘네요. 주말까지 남아있으려나??
복수는 나의것이 저정도 밖에 안됐구나재개봉 해도 그거보다 많이 나올듯 한데
222222 몇번을 봐도 재밌던데요.
@칼라피플 복수 3부작 투표 때려보니 금자씨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ㅎㅎ
순위가 뭔가 이상한데...송강호&유지태 조합으로 폭망한 남극일기가 순위권에 없을리가 없을텐데ㅋㅋ
100만은 넘겼을거에요
코로나 이전.이후 극장가는 수준이 극명하게 변화가 있어서..비싼티켓값으로 인해 이 영화 볼거야 아니면 안가게 되는거죠.코로나 이전은 그냥 할일없으면 영화나 보러갈까? 이게 성립이 되었지만
재밌는 영화인데... 추석시즌에 볼 영화는 아니에요ㅜㅜ
아쉬운 영화네요.대중적이지 않을수는 있지만 괜찮은 영화였는데
나름 재밌게 봤는데
주말에 보려면 있으려낭..
거미집과 천박사를 봤는데요, 거미집은 "다 찍기 전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이 카피가 주는 기대와 영화가 넘 다릅니다. 김지운 감독과 비슷한 면이 있는 팀 버튼 감독의 에드 우드와 넘 비교되는 듯요.
첫댓글 개봉 한 줄도 몰랐네요
이번 연휴 기간에 개봉한 영화들 중 수작이라 불릴만한 유일한 작품이었는데 아쉽네요.
개봉 2주 남짓인데 벌써 개봉관 사라지는 분위기더라고요.
김지운 좋아하는데 극장 가서 보려다가도 예고편 암만 봐도(김기영 감독 모티브 같긴 한데)
컨셉이나 내러티브 자체가 엄청 끌리는 느낌은 아니라 미뤘네요. 주말까지 남아있으려나??
복수는 나의것이 저정도 밖에 안됐구나
재개봉 해도 그거보다 많이 나올듯 한데
222222 몇번을 봐도 재밌던데요.
@칼라피플
복수 3부작 투표 때려보니 금자씨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ㅎㅎ
순위가 뭔가 이상한데...
송강호&유지태 조합으로 폭망한 남극일기가 순위권에 없을리가 없을텐데ㅋㅋ
100만은 넘겼을거에요
코로나 이전.이후 극장가는 수준이 극명하게 변화가 있어서..
비싼티켓값으로 인해 이 영화 볼거야 아니면 안가게 되는거죠.
코로나 이전은 그냥 할일없으면 영화나 보러갈까? 이게 성립이 되었지만
재밌는 영화인데... 추석시즌에 볼 영화는 아니에요ㅜㅜ
아쉬운 영화네요.
대중적이지 않을수는 있지만 괜찮은 영화였는데
나름 재밌게 봤는데
주말에 보려면 있으려낭..
거미집과 천박사를 봤는데요, 거미집은 "다 찍기 전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이 카피가 주는 기대와 영화가 넘 다릅니다. 김지운 감독과 비슷한 면이 있는 팀 버튼 감독의 에드 우드와 넘 비교되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