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책임과 본분
마태복음 13장에서 주님은 이미 교회와 기독교와 왕국의 실재를 말했었는데 왜 여전히 24장과 25장의 예언에서 교회를 말씀하시는가?
왜냐하면 13장은 주로 교회가 어떻게 해서 산출되었는지, 교회의 성분은 무엇인지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장은 교회가 생명의 씨앗이 잘 나온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산출하신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지만 교회가 주님 앞에서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 언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24장과 25장의 예언으로 교회의 책임에 대하여 말한다.
13장의 비유는 교회의 성분과 요소에 중점이 있다.
그러나 24장과 25장은 교회의 성분은 말하고 있지 않다.
교회의 산출과 성분과 내용을 알고자 한다면, 13장을 알아야 한다.
교회의 책임을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24장과 25장 안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교회나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본분을 말하는 데는 두 방면이 있다.
한 방면은 생명의 방면으로서 생명에 있어서 깨어 예비해야 하며, 다른 한 면은 봉사의 면으로서 일에 있어서 충성스럽게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믿는이들에게 왕국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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