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님 메일 너무나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궁금중이 다소 해결되었으나
그점집에서는 저의 꿈해몽을 듣더니 소머리가 살이 디룩디룩 쪘다고 호통을 쳤다는말은
조상님이 제가 올해 낀 살때문에 그런거라구
자꾸만 살풀이쪽으로 이어가더라구요 옥동은 물동이로 생각하면 된다구 물쪽가서 살풀이를 해주면 된다구 하면서
꿈에서 법사보살들이 저를 동이야~ 라고 불른것도 물동이로 연관지으면서 저는 물쪽 가서 기도를 해드려야 한다네요
"신"도 신이지만 급한건 " 살 " 이라고 안풀어주면 안된다고 겁을 주시던데 ....
법사님 저 어떻게해야 하나요? ㅠㅠ
저의 남편도 신줄이 보인다며 저랑 못살거라구 겁도 주시던데 ..
아들이 태어나면서 저랑 남편이랑 사이도 않좋아지고 남편하는일이 안된다고
우리아들이 태어나고 아버님이 자살하신거라고 하시던데 .. ㅠㅠ 맞는지 궁금합니다
전 ... 처음에 올해 진로를 보러 신점을 보러 간거였는데 않좋은소리만 듣고 왔네요
올해 아들 유치원에 보내고 돈벌이로 알바라도 해볼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금전운이 있겠나 들으러 간거였는데..
120만원에 기도를 권하기만 하니... 살 에 대한 얘기를 듣고와서 인지 겁나 밖에도 못나가겠습니다 ㅠㅠ 겁나요
(남편 음력) 1979년 10월 06일 시간은 잘모르겠습니다 양띠생 목포시
(본인 음력) 1984년 03월 28일 술시생 쥐띠생 충북 진천
(아들 양력) 2009년 08월 28일 오후 9시 51분 소띠생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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