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창밖엔 어제까지 못봤던 하얀 목련이 피어 있어 놀랐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옆엔 노란 산수유꽃이 어느 새 활짝 피어 있었고 또 그 옆엔 진달래 꽃이,
풀밭엔 노란 애기 민들래 꽃들이 뒤질세라 빠질세라 다투어 피어 있었습니다.
매년 되풀이 되는 생명의 循環이지만 새봄에 새생명을 바라 보는 驚異로움이 있습니다.
2025년3월26일 경기 광주
첫댓글 선배님의 열정과선배님의 사랑에큰 감사를 전합니다~
마태오 회장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희망찬 희년의 봄을 꿈꿔 봅니다
작지만 따뜻한 것들에늘 관심이십니다.
첫댓글
선배님의 열정과
선배님의 사랑에
큰 감사를 전합니다~
마태오 회장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희망찬 희년의 봄을 꿈꿔 봅니다
작지만 따뜻한 것들에
늘 관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