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마지막 봉사를 12월 30일 주중봉사로 진행했습니다.
간단한 작업이라 따로 공지 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대상가구가 맥가이버님 댁에서 가까워서 맥가이버님, 홍핑, 저까지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어르신이 계단에서 몇 번이나 넘어지셔서 난간이 있었으면하는 요청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자재와 방법이 있겠지만 겨울에 넘어지시면 더 크게 다치실 수가 있어서 영하의 날씨에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장비 셋팅했는데 타카도 얼고 콤프도 얼고... 녹여가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2022년의 봉사를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2022년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2022년이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2023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까지 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한해를 정리하는 하루 였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멋있는 난간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