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0
오생양/역대하30,사도행전6,시편138
오새묵 /“천사의 얼굴 같더라 ”
(사도행전 6:8-15)
오늘 구약의 인물 히스기야와
신약의 인물 스데반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데반에 대한 사건과 기록은 3장과 4장에서 한 사건을 다룬 것처럼
6장과 7장에서 길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나라의 역사, 교회의 역사가
결국 스데반과 같은 사람을 통해 펼쳐질 수 있음을 보여 준 것입니다.
히스기야왕은 절대적 영향력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웠습니다.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다는 것은 큰 복이지만
가정환경이 불행하다고 해서 반드시 그 영향으로 인해
불행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히스기야는 부정적 영향을 멀리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홀로 설 수 있는 자립적인 능력을 키웠습니다.
아버지는 일평생 하나님을 등지고 온갖 악을 범했지만
히스기야왕은 왕위에 오르자 말자
더러워진 성전을 청결케 하고 온 백성들을 함께 모아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기쁨의 축제로 지켰습니다.
스데반은 초대교회에서 사도들과 협력하는
일곱 명의 사역자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스데반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했고 사도들 못지않은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일부 유대인들이 스데반의 가르침에 시비를 걸어 논쟁을 하기 시작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스데반은
논쟁자들이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선포한 내용을 확증했고
반박의 여지가 사라진 유대인들은 급기야
돈을 주고 사람을 매수하여 거짓증인을 세워
스데반이 성전과 율법을 제맘대로 뜯어 고치겠다고 했다하여
공회 앞에서 거짓 고소를 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돈으로 매수된 거짓 증인들에 의해 거짓 고소를 당한
스데반의 얼굴이 모든 공회원들 앞에서 천사의 얼굴같이 보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15절)
스데반은 교회 밖 세상에서 경제적인 문제나
정치적, 사상적 문제로 거짓 고소를 당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돈으로 매수한 거짓 증인들에 의해 거짓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는 것은
그 거짓 고소에 의해 조금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거짓 고소 사건이 잠시 참으면 되는 그런 사건이 아닙니다.
결국 스데반은 이 거짓고소에 의해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그 모든 거짓이 내 속을 뒤집는 정도는 끝날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생명이 걸린 문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에 평정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
스데반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을
잠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누가 칭찬을 하든 누가 욕을 하든
거기에 일희일비하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스데반은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홀로서기가 가능했던 인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 스데반,
이런 사람들을 찾아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기 원하십니다.
20230610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역대하30,사도행전6,시편138
오새묵 /“천사의 얼굴 같더라 ”
(사도행전 6:8-15)
(본문)
All who were sitting in the Sanhedrin
looked intently at Stephen,
and they saw
that his face was like the face of an angel.
(직역)
산헤드린고회에 앉아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스데반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들은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음을 알았다.
(단어 및 문법)
who(관계대명사,선행사는 all)..하는 모든 사람들이...
were sitting(과거진행형 )/앉아 있었던...
intently(부사 )/골똘히, 뚫어지게,,,
look at/쳐다보다.
see-saw-seen/보다 (지각동사로서 뒤에 that 절이 오면
‘보다 ’라는 의미가 아니고 ‘알다 ’정도로 해석.
like(전치사 )/...과 같은,..비슷한...
(적용)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는 것은
그 거짓 고소에 의해 조금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거짓 고소 사건이 잠시 참으면 되는 그런 사건이 아닙니다.
결국 스데반은 이 거짓고소에 의해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그 모든 거짓이 내 속을 뒤집는 정도는 끝날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생명이 걸린 문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에 평정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
스데반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을
잠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누가 칭찬을 하든 누가 욕을 하든
거기에 일희일비하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스데반은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홀로서기가 가능했던 인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 스데반,
이런 사람들을 찾아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기 원하십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히스기야왕과 스데반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2)스데반이 어떤 거짓과 위협에도 평정심을 잃지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hbA-wR-g0iU
첫댓글 🌿 유월절 양 (대하30장 / 고전 5:7)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 !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행6:13)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앞에서 (대9절)
성전된 나의 몸에
모든 더러운 것과 , 모든 부정한 것을 ,
제거하기 위한 개인 경건생활
말씀과 기도로 (행 6:4)
성결하기 위해 몸부림 치면
반드시 , 원수 마귀의 환난과 분노가 (시7절)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서
조롱과 비웃음으로 (대하 30:10)
👹 악마의 얼굴로
논쟁의 싸움을 걸어 올 때에도
😁천사의 얼굴을 지킬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하여 능히 당하지 못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
주님 !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믿음의 주요 ! .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고 믿는 믿음이길 원하옵고 ,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을 닮은
긍휼과 자비를 입은 (대하 9절)
중보 기도자 적인 (대하 30 : 18 , 19)
😁 천사의 얼굴이 있는
자립적인 신앙생활이 되기를
간절히 ~
■ 역대하 30장
➡️ 유월절 준비
□ 1 ㅡ ~~~~~
(하나님을 위하여 예배처소에 와서 합시다 ! )
(히스기야 왕이 유월절 예배를 드리자 하면)
(ex : 주의 종이 . 수요예배 금요하프기도회 )
(새벽 저녁 50명 기도운동 드리자 하면)
(각 개인이 반응하는 영적 자세는 ? )
□ 10 ㅡ 파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 조롱하며 💥 비웃더라 !!
□ 11 ㅡ 그러나
아셀과 , 므낫세와 , 스불론 중에서 ,
💢 몇 사람이
스스로 🌱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예배처소) 이르렀고
□ 12 ㅡ 하나님의 손이
또한 . 유다 사람들을 💖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 한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
●↪️ 나의 영적 자세는 (자가 진단)
1 ㅡ 조롱하며 비웃음이 충만한 허다한 무리들
2 ㅡ 스스로 겸손한 마음이 있는 몇몇 사람들
3 ㅡ 한 마음으로 적극적 준행하는 지체들
■ 사도행전 6장
➡️ 일곱 안수 집사를 세우다
□ 1 ㅡ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해외파)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국내파)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 3 ㅡ 형제들아 !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 지혜가 . 충만하여 ,
칭찬 받는 사람 ,
일곱을 택하라 !
우리가
이 일을 ㆍ 그들에게 맡기고
□ 4 ㅡ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ㆍ(안수 집사와 중첩 인품)
말씀 사역에 ㆍ (안수 집사와 중첩 인품)
힘쓰리라 !!
하니 .
□ 6 ㅡ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
■ 시편 138편
➡️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려라 !
□ 2 ㅡ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
이는
주께서 ㆍ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
□ 7 ㅡ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
□ 8 ㅡ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
여호와여 !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
(주의 손으로 지으신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