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교육청이 안보교육 강화..어쩌구 저쩌구 하며
초중고생에게 강제 사설 해병대 캠프를 가게해서
이번에 5명의 어린고등학생들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낫는데요
솔직히 해병대 캠프 너무 많습니다
해병대 사령부에서 하는 캠프도 아니고
해병전역자들이 전역해서 차리는게 해병대 캠프랍니다
근데 안전장치도 거의 없고..비싼 비용 A캠프 9박10일 비용 90만원 ㅎㄷㄷ
거의 학교장이 사설 해병대 캠프측에서 돈을 받죠..뒷돈 받아챙기는일이 부지기수
이번 공주사대부고 교장도 틀림없이 받아챙기고 이 인간이..퇴직금 타먹을려고..사퇴하는 잔머리 굴림
생떼같은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 우리가 어찌알겠나요?
근데..이런 개같은 해병대 캠프가 생기기 시작한지가..5년전부터..급속도로..생기기 시작
이명박 정부시절부터..안보교육 강화...
솔직히..애들이 해병대 캠프 3일받는다고..모범 청소년이 될것도 아니고
저라면 차라리..청학동 예절학교나 템플스테이를 가겟습니다..그게 청소년들에게 더 뜻깊은 힐링이 될텐데
이런 사설 무허가 캠프로 인해..아까운 인재만 잃었네요..
저도..사설해병대 캠프 가봣는데요...인격모독은 물론이고..하루종일 굴리고...우린 성인이고..민간인인데..어찌나 굴리던지
자비도 없고..
박근혜는 이번 사고에 대해 언급도 없네요..참 인간이..왜 이런데요?
윤진숙은 15분만에..얼굴만 비추고 튀어버리고..
이런 캠프가 없어져야 하는데...없어지진 않을겁니다..
다시 한번 공주 사대 부고 5명의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