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릎 십자인대, 반월상 연골파열 후
농구는 꿈도 못꿨는데
BYW 2.0을 상설매장 매대에서 넘 싸게 사서
갑자가 농구공 던지고 싶더군요.
그래서 추천받아 스타 챔프그립 샀습니다.
어릴 때는 프로스펙스 등 국산제품 좀
샀는데 나이 먹을수록 스포츠용품이랑 일상복은
국산을 안사게 되는데
스타 브랜드 제조사가 축구, 농구 등 공 제작에
고군분투 한대서 28개월 딸내미 노는 용
축구공이랑 같이 샀네요.
챔프그립은 진짜 그립이 좋네요.
나이를 먹어 힘이 쌔진건지 농구공이 이렇게 가볍나
싶기도하고
BYW는 부스트가 런닝에서늗 한물갔어도
농구에서는 아직은 좋다는 느낌입니다.
첫댓글 챔프가 가성비좋습니다 ㅎ
2만원 안되는 돈에 최고의 공 같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그 정도 다치시고 또 농구공을 잡으시다니
실제 플레이는 아니고 혼자서 레이업하고 슛쏘고만 했습니다. 다치고도 축구 좀 나가고 했고 지금은 격투기 하긴 하는데 농구는 점프가 많아 무섭습니다.
혹시 테크핏 바지 입은거때문에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무릎이 아픈데 맨살에 잠스트 보호대차면 잘앗채워지는 것 같아 테크핏 바지 입고 보호대찹니다
저도 추천 받아서 스타 챔프그립 쿠팡에서 샀네요~ 빨리 와라 내 공!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
오 이만원 이하인데 괜찮은 공이 있나요? ㄷㄷ 전 몰텐거 오만원정도 하는거 사야하나 고민중인데..
제가 농구를 실제 플레이 하는건 아니라 뭐라 못하겠습니다만 챔프그립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