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609050524339
"우리 집은 이제 변호사한테 전세 안 줍니다. 직접 세입자가 변호사 부부였는데, 피도 눈물도 없이 사정을 봐주지 않았어요. 정해진 계약기간보다 1년 6개월을 더 빨리 나간다고 해서 사방팔방으로 새 세입자를 구하러 뛰어다녔는데, 본인들이 변호사라며 법대로 할 테니 연 12%에 달하는 이자를 달라고 했어요. 갱신계약 후 얼마 되지 않아 나간다는 통보에 시간이 촉박했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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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일원 한 중개업소 대표는 "역전세난에 새 세입자를 구하고,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한 차례 겪은 일부 임대인들은 직전 세입자와 같은 직업군의 임차인 받지 않을 것이니 직업을 살펴봐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며 "대다수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전문 직종이 그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는 대출 규모가 크거나 자금 융통이 비교적 수월한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전세 계약 만료나 중도 퇴거 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더라도 상황에 따라 을 마련해 이사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다면 임차권 등기를 설정하고 집을 비운 후 새 전셋집 보증금을 충당하거나 매입 자금을 구하기 어려워 집주인이 새 임차인을 구하거나 돌려줄 보증금을 마련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강동구 상일동 일원 한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 중인 40대 B씨는 전세 계약기간 만료 후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고려했으나, 새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보증금을 줄 수 없다는 집주인의 말에 계약기간이 끝나고도 옴짝달싹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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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구한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역전세난에 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상황을 겪다 보니 임차권 등기를 걸고 나갈 여력이 있는 세입자를 꺼리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며 "전세사기나 보증금 리스크에 세입자가 집주인의 경제력과 직업을 따지는 면접이 성행했다면, 최근 일각에선 역으로 임차인을 가려 받고 있다"고 했다.
.....어 ???? 아니 법대로 해야지 왜 그럼 법대로 안해 ????? 안할거였어???..
법대로 하는 건데 뭔..ㅡㅡ
ㅅㅂ...뭔 개소리를 이렇게 뻔뻔하게 하지???
나도 집주인인대 기사 내용의 집주인들은 쓰레기네..
뭔 소리야
나도집주인인데 이건 좀 ㅋㅌㅋ 아니근데 지금 우리집세입자도 너무한게 전세사기걱정하는건알겠는데 ;; 진짜 매일같이연락와서 들들볶음 계약일이 6월말이라 그날맞춰서 돈준비해주기러한건데 거의무슨 협박수준임
말하기👄💬 전에 생각🤔💭 했나요❓ 말하기👄💬 전에 생각🤔💭 했나요❓ 말하기👄💬 전에 생각🤔💭 했나요❓ 말하기👄💬 전에 생각🤔💭 했나요❓ 말하기👄💬 전에 생각🤔💭 했나요❓
전세금 따박따박 내놔 뭔 헛소리야
또라이들 아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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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계약한지 얼마 안됐다는거보면 갱신한 상태이고 이게 묵시적 갱신이면 임차인은 삼개월전 통보로 계약해지 가능함
@보로로봄 일반 계약이면 만료일에 주면 되는데 12%이자 요구까지 한거보면 등기명령하고 반환소송까지 간다는건데 그건 해지통보를 집주인도 받아줬거나 묵시적갱신이였을거란 말이였으! 임차인은 걍 자기 권리 이용한거지
아파트 급매 ㄱㄱ
반대로 세입자 형편은 그럼 봐줄거임?ㅋㅋㅋ
뭔 개소리를
개추잡하다 미 ㅣㄴ멈들
아니 무슨ㅋ법대로하라니까 사람을 가려받노 갑질 못해서 힘들다이거야?
지들이하면투자고 남들이하면 악법이노 대가리 총맞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