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한솔촨
한국에 거주하는 국제커플 유튜버이심.
아내분은 미국인이고 남편은 한국인
최근에 아이들 데리고 미국에 다녀오셨는데 남편분이
너무 무서웠다고 하셨음..ㅠ
이제부터 미국에서의 경험)
어머님 댁 가는데 길을 잃음 ㅠㅠ
경호(남편) 너무 무서워하심..
왜냐면..
길 가는데 가정집 주변에 펜스가 쳐져있음..
남편분 괜히 무서워서 안전해보인다고 농담함
근데
근데
앞에보이는 집 창문이 다 깨져있음
갸아아아아악
이번엔 길가다가 흉가 발견함
근데 문이 없음
집이 그냥 뚫려있음 …….
엥..
공사 도중에 포기한걸까..?
근데 저기 안에 사람이 있어;;
다이애나(아내분)한테 빨리 가야된다고 하고
차타고 바로 떠남
이거 미국 공포영화 아니냐며
….
+번외)
밤마다 폭죽소리 같은 게 들렸는데
알고보니 총소리였음
첫댓글 살벌하다 어우
으어 치안 안 좋은 동네인가 꺠긋해보이늗[데
플로리다 밈있던데 ㄹㅇ뭐냐 저기는 개무섭다
너무 무서운데.....
헐 그거같아ㅜㅜ 머지 인스턴트공포?
나폴리탄 괴담?..
@WorldsSmallestViolin 어 마자!!!!!고마웤ㅋㅋㅋ
인스턴트공포는 뭔뎈ㅋㅋㅋㅋ전혀다르자나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rldsSmallestViolin 여시는 어케 맞춘거얔ㅋㅋㅋㅋㅋㅋㅋ
인스턴트공퐄ㅋㅋㅋㄲㄱㅋㅋㅋ
으악 개무서워 ㅠㅠㅠㅠ
시붤............
문이 없는 집에 사람이 있다...?뭐지
한국 흉가는 귀신 나올거같은데 미국 흉가는....총든 사람이 나올것같음..
홈리스 같은데.. 원래 빈집에 홈리스들 많이 몰림
무사와요...
본문과 별개로 인종이 다른데 두분이 되게 닮앗다ㅋㅋㅋㅋㅋ닮은사람이랑 결혼한다드니
저긴 진짜 까딱하면 죽을거같아서 무섭다
문 없는집 진짜 무섭다……..
뉴욕에 살때 집에있는데 마리화나 냄새 올라오고 총소리 들리고 우리집 앞에서 흑인남자가 스테이크칼로 할머니 찔러서 뉴스나고 난리도 아니였지. 나는 도저히 미국에서 못 살겠더라
아니 동네가 어디길래 저래
옴마ㅜ너무 무섭겠다진짜 총이라니..
안그래도 땅덩이도 넓은데 총기소유도 자율이라.. 저긴 진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네
홈리스지 모
다이애나인코리아인가 그 유튜버아닌가? 전에 뉴스보니까 길잃은 커플이엇나 총맞았던데 막 엄청두려움에 떨다가 총맞아서 기억남ㅠ 진짜 총기무섭ㅠㅜ 대문없는집 진짜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