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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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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자유게시판 박정희 전 대통령 만주군 혈서지원 사실로 드러나 ‘충격’ ?
천지 추천 0 조회 260 09.11.06 12:2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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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06 21:41

    민주신문은 일본 신문도 아니고 민족문제연구소가 전에 주장하던 신문도 아닙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전에 주장하던 신문은 존재하지 않는 신문이었습니다. 여기서 민족문제연구소의 거짓말들이 하나하나 드러나는 것입니다.

  • 09.11.06 22:58

    오늘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을 기대합니다. 위의 글에서 혈서가 위조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그것에 대한 자료나 고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09.11.07 07:57

    덱스터님, 신문 이름이 바뀌었다는 것은 여태껏 민족문제연구소가 허위주장을 해왔다는 반증이 될 것이며, 저 자료는 만주국 군관을 일본군 장교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데 활용될 것입니다.

  • 09.11.07 14:39

    역사학도님 신문이름이 바뀌었다는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주국군관은 일본군 장교가 아니었다는 말씀이신지요? 역사학도님이 보시기에는 그럼 박정희대통령께서 일본군장교를 지냈고 독립군들을 무수히 잡았고 라는 주장자체가 엉터리라는 것인지요?

  • 09.11.07 16:28

    덱스터님, 2005년 초에 민족문제연구소가 저 주장을 맹렬하게 하다가 그때 주장한 신문은 1932년에 폐간된 신문이라 1939년에 실렸을 리가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거짓이 들통났었습니다. 지금 신문 이름이 바뀌었다는 사실 자체가 그들의 근거 없는 주장을 했었다는 반증이 됩니다. // 만주국군은 일본군이 아닙니다. 만주국 국민 그 누구도 만주국군을 일본군으로 여긴 적이 없었으며, 일본국 국민 그 누구도 만주국군을 일본군으로 여기 적이 없습니다.// 그 당시는 아직 조선인은 군인 직업을 갖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던 때였습니다. 조선인은 군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 한일합방 후 30년간 지속된 알본국법(정확히

  • 09.11.07 16:36

    촏독부 법)이었습니다. 일본 천황도 국법을 범할 수는 없었습니다. 만일 만주국군이 조금이라도 일본군으로 인식되었다면 박정희는 나라 법(일본 국법)을 어기고 군인 직업을 택했으니 당장 범죄자로 소환되었을 것입니다. 만주국은 철저하게 제3국이었기에 박정희가 만주국에서는 사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박정희는 1945년 만주국 군관이 되었는데, 1921년 이후 만주에는 독립군이 없었습니다. 만약 털끝만치라도 독립군에 해가 되는 일을 했다면 어떻게 광복군이 1945년 만주로 모병하러 왔을 때 박정희를 광복군 중위로 영입하여 중책을 맡겼을 리 있겠습니까?

  • 09.11.07 20:51

    역사학도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무명"이라는 이글루의 블로거님 글에서 신문에서 제시하는 날자를 근거로 위조 가능성에서 언급하신 글을 보았습니다. 말씀하신 대로라면 좌패세력들의 음해인 듯한데. 체계적인 대항이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저는 부산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을 펌하할 의도의 질문은 아니고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고자 자료를 찾다가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은 인정하면서도 친일파였다는 점은 인정하는 분위긴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어쨋든 말씀하신 사실들에 대한 증거가 될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 09.11.08 03:04

    덱스터님, 박정희가 친일파라는 주장은 이순신 장군이 친일파라는 주장보다도 더 어거지입니다, 누가 특별법을 제정하여 1910년 조선이 한일합방되었음로 조선시대의 모든 군인을 친일파로 규정한다면 어거지이겠지요. 그런데, 만주국의 경우 훗날 보호조약을 체결하거나 합방된 사실조차 전혀 없었습니다. 만주국은 한반도 다섯 배의 아주 큰 나라요, 거제도만한 관동주 자유항에 거주하였던 일본인들의 존재를 대다수 만주국 국민들은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일본 역시 만주로 이민간 일본인들을 전혀 자국 국민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만주국에서 만주족은 만주어를, 중국족은 중국어를, 조선족은 조선어를, 몽고족은 몽고어를,

  • 09.11.08 03:16

    일본족은 일본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족조차도 전혀 만주국을 일본 영토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족 역시 만주국 황제에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당시 한반도의 조선인 국적은 일본 국적이었으나, 만주국 거주 일본인들의 국적은 만주국 국적이었습니다. 저 윗 기사 가운데 "일본 진출"이란 글자가 보이실 것입니다. 일본족조차 일본을 제3국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민족으로 조국을 결정하지만 일본인들은 국적으로 조국을 결정합니다. 2차 대전 당시 미국의 일본인들이 일본과 싸우기 위해 미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들을 일본인들은 친미파로 규정하거나 저주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국적 논리는 패전 후에도

  • 09.11.08 03:26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조선 거주 일본인들의 안전한 송환을 위해 일본 정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만주 거주 일본족 70만명의 송환을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시베리아로 끌려가도 일본 정부는 그들, 즉 만주국 국적 소지자들의 문제는 만주국 문제이지 일본 정부 문제가 아니라며 전혀 거들떠 보지 않았습니다. // 자, 만약 만주국 군인이 일본군으로 인식되었다면 일보은 박정희가 일본군 탈영병이었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군은 일본으로 귀국하거나 러시아군 포로가 되었을테니까요. 그런데, 일본군이 어떻게 광복군 중대장이 될 수 있습니까? // 러시아군조차 전혀 만주국군을 일본군으로 간주하지

  • 09.11.08 03:34

    않았습니다. 관동군 소속 조선인은 러시아군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만주국군 소속 조선인은 전혀 러시아군 포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만주국군은 전혀 일본군과 국적이 달랐으니까요. // 증거 자료를 달라고 하셨는데 하나하나 질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간단히 요약한 글이 "박정희 대통령 연구 자료" 게시판 337번에 있고, 좀 더 많은 자료들은 http://cafe.daum.net/park516 에 있습니다.

  • 09.11.08 03:50

    http://cafe.daum.net/park516/8obl/8 에 보시면 박정희는 광복군 비밀요원이었다는 광복군 자료들을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료의 신빙성을 입증해 주는 두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 영상물 중에 미 해병과 광복군이 연합상륙작전 훈련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광복군 문건과 일치합니다. 그리고 해방직후 광복군이 만주국군 소속 조선인 병사들을 광복군으로 영입하기 위해 만주로 왔습니다. 이미 그 이전에 조선인들을 광복군에 입대시킨 조선인 장교가 있었다는 광복군 문건을 입증합니다. 지금도 문경의 박정희 제자들은 박정희가 독립운동하기 위해 만주로 갔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09.11.08 04:00

    지난 2005년 오마이뉴스가 채증하였을 때 문경의 제자들이 한결같이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조선인은 군인이 될 수 없었던 때에 만주국 군관학교 입학 방법을 알려주고 추천해 주었던 그의 스승 아리카와 대좌의 유언이 박정희더러 조선 독립운동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사실들은 박정희가 만주국 군관학교 생도의 신분으로 독립운동을 했었다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만주국군 소속 조선인 병사들이 독립운동을 했었다는 또 하나의 증언은 임동선 목사의 증언입니다. 임동선 목사의 경력이 독립운동 경력인데, 그 경력이 바로 만주국군 병사로 복무했던 경력이었습니다.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이승만 대통령이 임동선 목사를

  • 09.11.08 04:11

    아껴 주었습니다. 광복군은 이승만 박사의 하와이 교회가 보내주는 후원금으로 군자금을 충당하고 있었는데, 이승만 박사가 한 일이 광복군과 미해병의 연합상륙지원이었는데, 그 장면은 역사왜곡 드라마 서울1945에도 나옵니다. 드라마 의도는 이승만 대통령 폄하였으나, 미국이 기대한 광복군의 역할이 첩보전이었다는 광복군 문건을 입증합니다. 그리고 그 첩보전을 위해 만주국군 내에 광복군 비밀요원이 있었으며, 그 비밀요원이 바로 박정희였다는 광복군 관계자들의 증언이 사실임을 입증합니다. 김구의 자서전 역시 이 사실을 뒷받침합니다. 단지 노년의 김구가 10년 전의 연대를 정확히 기억하고 그 자서전을 썼던 것인지의

  • 09.11.08 04:16

    의문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만주국군 내에 광복군 비밀요원이 있었다는 사실이며, 모 광복군 관계자가 증언하듯 바로 그 비밀요원이 박정희였을 가능성이 아주 많다는 사실입니다. 박정희 소위의 임무가 작전참모였으며, 만주국 작전참모는 주변국 군사동향을 파악하는데 유리한 위치였으니까요.

  • 09.11.08 16:01

    감사합니다. 링크해주신 자료를 좀더 공부해보고 또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09.11.09 06:07

    박정희가 만주국군이었으니깐 일본군이었다고 하는 주장은 조선시대 연대를 잘 모르는 외국인이 조선이 1910년 일본에 합방되었으므로 이순신 장군은 일본군이었다고 하는 주장보다 백배는 더 어처구니 없는 주장입니다. 자, 일본 육군본부의 수학에서 정규군이 아니었던 조선인 학도병도 일본군 범주에 속했으므로 모든 월급을 정확히 계산했으며 조선인 학도병 시신을 가족에게 보낼 수 없을 경우 일본 국립묘지에 안치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만주국군에게 단 한푼이라도 월급은 준 적이 있었던가요? 일본 육군본부의 수학에서 만주국군은 국적이 타국 군대였기 때문에 전혀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직업군인으로서의

  • 09.11.09 06:12

    만주국 군관의 고용주는 엄연히 만주국 육군본부였습니다. // 한국 상황의 예를 들어봅시다. 1970년 이전의 모든 국군의 봉급은 미국이 지불했습니다. 군복이며 무기며 군수품까지 미국이 지불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군 국적이 미군 국적으로 바뀐 적이 없습니다. 하물며 전혀 일본으로부터 봉급을 받은 적이 없었던 만주국 군관 박정희가 어떻게 일본군일 수 있는가요?

  • 09.11.06 23:39

    사진도 이상하지 않아요?? 다른 박정희인가 보죠.. 동명이인 무지 많잖아요??

  • 09.11.11 11:16

    한가지 분명한 것은 광복 후 반민특위의 친일파 명단에는 박정희라는 이름이 없었다는 것 입니다.뿐만 아니라 박정희가 처음으로 대통령 출마 했을적에 윤보선은 박정희의 남노당 전력은 말했지만 친일 행적에는 언급이 없었다는 것 입니다.그런데 이제와서 웬 친일파?

  • 09.11.11 19:49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 할떄 있나니~ 참과 노가리 싸울 떄에~ 어느 편에 설건가~ /

  • 09.11.11 19:51

    북한군이라도 귀순해서 우리를 위해서 싸운다면 아군아닌가요? / 과거가 무슨 상관입니까? / 지금 현재가 중요한 것이지 /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도 될 수 있는것 아닌가요?

  • 09.11.12 12:26

    북한군이라도 귀순해서 우리를 위해서 싸운다면 아군아닌가요? / 과거가 무슨 상관입니까? / 지금 현재가 중요한 것이지 /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도 될 수 있는것 아닌가요? 동의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12 22:14

    사랑해님, 그 시대 사람들에게 만주국군이 털긑만치도 일본군으로 혼동될 수 없었다는 사실은 등소평이 박정희를 중국의 영웅으로 삼은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만주국군이 털긑만치도 일본군으로 혼동될 여지가 있었다면 남로당이 박정희 영입을 위해 그토록 안달하였을 리 만무하였다는 사실을 제가 이미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단 한번이라도 박정희가 중국 공산당 팔로군과의 전투에 동원된 적이 있었다면 절대로 등소평 등 중국 최고위 지도자들이 박정희를 중국의 영웅으로 받들 수 없는 것입니다.

  • 09.11.12 21:20

    혈서도 날조하는 남로당 빨갱이들..ㅎㅎㅎ ..... ..원본도 없으면서...사본은 어디서 조작해 구한것인지....출처를 밝혀 모조리...주포하여 총살시켜야 합니다....네^^

  • 09.11.13 12:50

    어제 백토에서 원본이라공개를 하던데 (복사) 학도님 의뎃글에는 그런신문이 없었다고함니다.왜 그걸 반박을 못했을 가요?

  • 09.11.13 13:01

    신문이름이 무엇이라 하던가요?

  • 09.11.13 13:06

    그런말은 없었구요. 위에있는 내용과 같은것 으로 생각돼는데요.

  • 09.11.13 13:20

    신문이름이 중요한 것이랍니다.

  • 09.11.13 13:26

    한번알아봐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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