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핫뉴스, 시드니 국제 영화제＞ 11월 13-17일 시드니 벨모어파크서 톱스타를 만난다

[시드니-Boonie]

<호주핫뉴스, 시드니 국제 영화제> 11월 13-17일 시드니 벨모어파크서 톱스타를 만난다

<호주핫뉴스, 시드니 국제 영화제> 11월 13-17일 시드니 벨모어파크서 톱스타를 만난다

안녕하세요

아이월드 시드니 부니 입니다.

시드니 국제 영화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영화를 테마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시네마 파크’ 갈라 이벤트이다.

시네마 파크 이벤트에는 시드니 ‘메트로 스크린’과 공동으로 할리우드의 빌 플림턴 감독, 

일본 국민배우 야큐쇼 코지, 호주 국민배우 잭 톰슨 등과 함께하는 세미나와 팬미팅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K팝 아이돌 걸그룹 달샤벳을 비롯,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영화배우 강수연과 황수정 

그리고 호주를 대표하는 영화배우와 영화인들의 워크숍과 팬 싸인회 등이 열린다.

11월 13일 시네마 파크 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에는 개막식을 앞두고 시드니에 도착한 세계 영화인들이 

한 곳에 모여 영화제를 축하할 예정이며 호주 유명 밴드, 코미디언, 댄서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4일부터 17일까지는 호러 무비데이, 댄스 무비데이, 코스프레 무비데이 등 날짜별로 

테마를 가진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전과 오후에는 세미나, 워크숍, 팬미팅, 팬사인회, 콘서트,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야간에 공식영화가 무료 상영된다. 시네마 파크에서는 톱스타와 함께 맥주나 와인을 마시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시네마 파크’는 영화 촬영장비 전시, 영화 의상과 소품 전시, 영화 포스터 전시, 추억의 영화 다시 보기 

등 각종 이벤트는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 공연과 음식, 특산품 등 영화를 테마로 한 문화를 

체험할 수있는 특별한 영화축제로 기획된다.

새로운 형식의 세계 영화 축제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영화와 다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근사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2달러 경품티켓 구입하면 입장

 = 시네마 파크는 2 달러의 경품티켓을 사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항공권,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 티켓을 매일 추첨을 통해 시네마 파크를 찾는 관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댄스무비 데이, 호러무비 데이, 코스프레무비 데이 등 테마 이벤트에서는 

당일 최고의 참가자를 선정하여 1000 달러 현금을 지급하는 행사도 시행된다.

시네마 파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ff.org.au)나 신문, 잡지 광고를 참고하면 된다. 

권상진 기자

jin@hoj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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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핫뉴스, 시드니 국제 영화제> 11월 13-17일 시드니 벨모어파크서 톱스타를 만난다

<호주핫뉴스, 시드니 국제 영화제> 11월 13-17일 시드니 벨모어파크서 톱스타를 만난다

[kate (시드니)]

오호 좋은 정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