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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스크랩 일본 농업연수 1편
오색농장 추천 0 조회 74 10.10.06 12:4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일본 농업연수 몇번의

해외 농업연수를 다녀왔지만

직접 현지농민과 민박을 통해 일본의

농촌문화와 농촌관광을 몸소 체험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의 오이타현과 구마모토현의 농촌과 농가, 간장공장 구마모토현청

등을 방문 일본 현지 농가나 관에서 농업을 어떻게 농가에서는 가꾸고

행정에서 지도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금번 농업연수는 철저히 관광을 배제시키고 농업쪽만 돌아보는 것으로 기힉을 하였고

행정의 보조금 45만원에 자담51만원 1인 계96만원을 여행사에 납부하고

연기군 농촌체험가공연구회 회원15명을 인솔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높은 자담으로인해 회원들이 부담으로 다가서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자담이 많어야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높을 것 같아 강력히 추진하기로 마음에 결정을보고

농업기술센터 담담 김은수쌤님께 나의 의견을 제시를 하고 회원님들의 동의를 구하였습니다

 

(기술센터에서 출발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4박5일이란 일정이지만 경비관계로 인하여 부산에서 배로 시모노세끼를 왕복

2일은 오고가는 시간을 빼고나면 일본 체류는 만3일 회원님들께 송구한 마음으로 다가서던군요

드디어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9월27일 12시에 농업기술센터에 집결 차량에 오르고

연기농업기술센터 송 기덕 소장님과 관계자 샘님의 배웅속에 부산으로 출발

4시간30여분을 달려서 부산에 도착 저녁6시에 국제여객 터미널 시모노세끼행 배에승선 방배정을 받고

래스토랑에서 석식을한후 밤9시 출항 28일날 아침7시쯤 시모노세끼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하선 입국후 오이타현 유후인 마을로 이동중 잠시 고속도로 휴계소를 들려서

농산가공품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한가지 우리와 비교되는 것은

고속도로 휴계소지만 그 고장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위주로 현지농민들이 직접 판매를 하고 잇었고

포장제 또한 우리가 배워야 할 점들이 무척 많았다

 

(부산항 출발 일본  시모노세끼항에 입항하기 직전)

오이타현 유후인 마을로 이동중 고속도로 휴게소의 상품들 특이한 것은

휴게소에서 현미를 백미로 가공해서 즉석 판매를 하고 있었고 포장제가 그리 화려하지 안었으면

쌀을 비롯하여 모든 비닐용지에 담겨진 제품들이 진공포장이었다

특히 간장포장제 선물쎄트는 울 회원농가도 눈여겨볼 대목 

  

 3시간여 차량으로 이동 오이타현 유후인 마을에 도착

고속도로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유후인 마을은 전형적인 깊은 산촌 마을이다

그 마을 안에는 무었이 있으며 어떻게 가꾸고 있을까

자못 궁굼한 마음을 갖고서 차량이 마을로 들어서는데 높지안는 모든 건물들

잘 정돈된 마을 안길 도로 확장을 하지안고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고

 

 

           

민관 합동으로 50여년의 세월이 소요되어 분지형 산속 깊은 마을를

연간 400만명의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찼아오는

농촌관광 명소로 탈바꿈 시켜놓은 마을  이었습니다

잘 정돈된 마을길 자연 그대로 보존시키며

가꾸어온 흔적이 묻어 있었고

마을 뒷편에 자그만한 호수가 있고 아침이면 온천수로 인하여

물안개가 장관 그 주변의 하루 민박을 할려며는

우리돈150만원 마을 전체가 자체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를 하기위해 상점을 개설 자신들의

자긍심과 소비자분들의 신뢰도를 높이기위해

인장날인 (명인)다른 여느곳보다 1,5배~2~3배 높은 가격을 받고 이지만

확고히 실뢰감을 느낄 수 있었고

한 가계에서 20여분 머물면서 살펴 보았는데 구매력이 상당히 높었다

 

(아래는 유후인마을 전경)

아래는 우리 일행중 남자들이 2식1박을할 민박집과

표고버섯재배 현황을 듣고 돌아보기 위해 산속을 20여분 올러가 광수맘이 가장 관심잇게 듣고

오이타현 안순 아무지마을은 6농가가 민박을 운영하고 잇는데 관광사와 연결 되어 있엇으며

우리나라 농촌관광도 대표적인 큰틀도 중요하겟지만 개인 농가를 대상으로

주변 내지는 이웃시군과 연계를한 지난 10월2일날 세계 백제대제전을 관람 하기위해

공주와 부여를 방문하던중 농촌체험가공연구회에서

구마모토현에서 오신 주민 13인을 상대로한

홈스테이를 활성화 시키는 행정의 배려 내지는 지역 관광업계 더 나아가선 이웃 시,군,도의

관광업체와 연계 농촌 개개인집을 이용한 농촌 민박문화체험 상품을 개발

민간차원에 교류도 활성화 시킴으로서

농외 소득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꾸지상댁 산속 깊은곳이라 핸드폰도 불통이다

밤에 별이내리는집 우리가 하룻밤을 묵으면서 다구찌상(78)세 노부부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별이내리는집에 노부부는 그리투어리즘이 생활에 일부라고 생각하고

도시와 외국인이 자신의 집을 찼아올때 직접 가꾸어 생산하고 있는 체소로 식단을 만들고

함께 모두 둘러앉자 식사를 하는 것이 그린투어라 강조 하신다 

이부분은 우리나라 농업인들과 민박을 수용하시고 계시는 분들 모두

깊이 느껴야 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아무지고장은 자라로만든 대표음식 단고루지루 라는 음식인데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수제비로 만들은 무었이라 햇는데 (미처 적지를 못했음)

국물맛이 일품  그린투어리즘으로 돈을 벌기위해서 한는 것이 안이라

도시민과 대외국인과 교류를 통해서 행복감을 얻을 수 있기에 하고 있다는 말씀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래는 저녁식사 직전 짠한 건배와 우리가 잠을잔 방의 모습

동이 트기전 다꾸지상 노부부가 가꾸고 있는 체소밭에서 집을 바라보고

벼를 베어서 말리는 과정이 옛날 우리 시골마을 생각을 나게 하던군요

아침해가 떠오르고 한켠엔 아침식사준비 모두 함께 했지요

아침식사를 맞히고 다꾸찌상댁을 출발하기전 

우리 또다른 일행을 만나기로한 장소 로이동중 돌아와요 부산항을 열창하시는 할머님

세곳으로 분산해서 민박을하고 안순원 체험장으로 집결 민박집 주인분들과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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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4 09:42

    첫댓글 좋은 구경 잘해습니다 일본은 제가 사는 동네(부산-양산)에서 가깝고 구마모토면 정감가는 곳이지요..간만에 큐슈 지방 사진보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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