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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14세 ADHD 환자, 최근 3년 새 23% 증가
대면, 비대면 수업 혼란으로 공교육 적응 시기 놓쳐
의학계 “소아 ADHD 조기 발견 치료가 중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담임교사 정모(29)씨는 최근 주의가 산만한 일부 학생들이 일으키는 말썽이 예전보다 잦아져 고민이다. 담임을 맡고 있는 반의 한 아이도 작년 말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그는 “대면 수업으로 전환된 후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교실 안을 돌아다니거나 큰 소리를 내는 등의 행동으로 면학 분위기를 흐리는 아이들이 많다”며 “학부모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도 고민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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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만 2세 이전에 미디어노출 많으면 영향준다던데 그런거 아녀..? 요즘 진짜 어딜가나 애들 아이패드나 엄빠 핸드폰으로 영상보고있더만
코로나로 2-3년이면 발달이 중요한 아이들에게는 긴 시간이지
사회성 발달에 영향이 크긴 했을꺼 같아
어른이 나도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꽁꽁 숨어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진짜
코로나2-3년으로 애들 집에서 보내는 시간 많아지고 부모가 집에서 충분히 케어 못해주는 경우는 대부분 유튜브 게임하고 있었으니
뇌나 사회성에 문제가 생길거같았어 뭔가…..
아주 어린 아이들은 언어가 느려지고
학령기 애들은 사회성에 문제 생기고 학교 거부증도 늘고
애들 가르치는 직업인데...
진짜 딱 나뉘어져 코로나 전과 후....
내심 전에는 학교의 중요성을 잘 몰랐는데 코로나 터지고 애들 학교 안가고 애들 모습보니까 학교는 정말 중요한 곳이구나를 느낌
222 입을모아 학교의 중요성 얘기함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하는줄 알았는데 애들을 사람 만드는 곳이였다고
3333 진짜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져 학교의 중요성을 이제야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