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빵카페 백현선배
여성시대 민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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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편에 재밌거나 중요한편만 올린다구했는데
그건 거의 예나랑 우주랑 꽁냥꽁냥하는 편을 올린단말인데..
사실 다다다는 전편이재밋어요..ㅠ.ㅠ전편 재탕하시는걸 추천..♥
전화벨이 울리는데
아무도 안받아서 나가보는 예나와
전화벨이 울리는데
아무도 안받아서 나가보는 목욕중이던 우주
존나므흣
전화를 받아보니 소미였음
소미는 연극부원인데
연극에 관한 일이면 딴사람이 될정도로
엄청 흥분하는 애임ㅋㅋㅋㅋㅋㅋ
벌써 소미 혼잣말만 몇분째
심지어 늦은시간에 서원사까지 오겠다는
소미를 말리고있음ㅋㅋㅋ
벗 이미 말리기도 전에 소미는 서원사 와있음ㅇㅅㅇ
바바를 들킬까봐 노심초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요리실습때문에 가방을 챙기는 예나
예나가 한눈판 사이에 루다가 큰 가방에 빠짐ㅋㅋㅋㅋㅋㅋ
루다 있는지도 모르고
존나 무겁다면서 낑낑대면서 나옴ㅋㅋㅋㅋㅋ
예나한테 놓고간거 있다고 얹어주고 먼저가는
우주사마..우주쨔응..우주는..이즈마인..ㅇㅅㅇ♥
예나는 툴툴대기만함ㅋㅋㅋㅋ
저런애가 대체 왜 인기가 많은거냐며
벗 혜수는 사이좋아보인다고
우주도 참 친절하다고 말함ㅋㅋㅋ
예나는 이해 못함
루다가 사라진걸 알아챈 바바
또 경찰로 변신이라능~☆
드디어 요리실습
앞치마 입고 이쁜척하는 예나랑 크리스;;
크리스는 자기손으로 앞치마만들었다고 자랑함
앞치마의 알을 열어보이며
알에서 깬 우주라고함;;;;
소미는 여전히 소재가 떠오르지않아 멘붕
재료를 꺼내려고 가방을 여는데
웃고있는 루다발견
예나도 웃음ㅎㅎㅎㅎ루다닿ㅎㅎㅎ헿
그리고 상황을 자각하고
존나 도망감
벗 걸림ㅇㅅㅇ
뭔가 이상한걸 느낀 우주
예나는 선생님한테 실수로 목탁을
가져왔다며 창피하다고 거짓말침
벗 목탁을 보여달라는 선생님ㅋㅋㅋㅋㅋ
존나 넌씨눈
우주가 나서서
예나가 열이있는거 같다고 양호실로 데려가겠다고함
아픈척해
ㅇㅇ(쓰러짐)
ㅁㅊ존나티나잖아;;;;
흥분한 크리스를 뒤로한채..★
복도로 나옴
벗 루다의 목소리가 교실안에서들림
이미 루다가
교실 점ㅋ령ㅋ
담임이 양호실에 맡기라고 보냈지만
루다가 무슨 말썽을 부릴지몰라서 그냥 데리고있기로함
바바한테 전화했지만
경찰로 변한바바는 진짜 경찰 일을 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바바년..
우리 존나 긴장타야할듯
ㅇㅇㅠㅠ
인기많은 루다긔_☆
벗 존나 초능력써댐
근데 안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죠?
점심시간
옥상에 아무도 없어서 올라와 쉬고있는데
경호랑 친구들이 올라와서
너네 아기까지 안고있으니까 진짜 부부같다고 말함ㅋㅋㅋㅋ
예나가 존나 부끄돋아서 그런소리 하지말라함
벗 가정시간에
너네 그러고있으니까 존나 부부임;;;ㅇㅅㅇ
끙..(할말을 잃었다)
그말을 엿들은 크리스는 또 폭주함..★
예나가 옥상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함
루다가 초능력으로 구해줌ㅎㅎㅎ
크리스가 미앙..존나미앙..카면서
양호실에서 치료해주고 꺼짐
둘만 남았긔
예나가 우주한테 속옷봤냐고 추궁ㅋㅋㅋㅋㅋㅋㅋ
우주는 내가 그딴걸 왜보냐면서
또 싸움
혜수한테 맡겨두었던 루다가
경호가 틀어준 꼬꼬박사;;;레코드를 듣고 좋아함
경호 특이한거 존좋아함
연극때문에 계속 멘붕이던 소미가
갑자기 눈을뜸(깨어나세요 용사여)
예나찡 와타시 소재가 떠오름>_<뀨
그런데 주인공은
예나 우주 루다
끝
재밌게 봐주세욘..★
다음편은 연극편으로 올게여~
첫댓글 아 감질나..다음퍈...
오랜만에 보니깐 존잼8ㅅ8
존재뮤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