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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배) 나 독감 걸려서 내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엄마가 들어와서
"많이 아파? 보일러 켜줄까?" 이래서
"웅 고마워..."
하면서 다시 잠들었는데 눈이 너무 나빠서 형체만 보였어.
자고 일어났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다... 엄마는 아침에 출근하고 들린적이 없었지...
모배) 나...편의점에서 계산하려고 서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물건 내려놓더니 자기도 계산하려고 그러더라.
그러면서 지갑을 펼쳤는데 내가 무의식적으로 지갑을 봤는데 내이름이 써져있었어. 지갑안 종이에.
ㄴ헐 미친 소름;;; 뭔데 왜 적혀있는건데ㅠㅠㅠㅠ
ㄴㄱㅆ: 모르겠어...그래서 침착하게 계산하고 집으로 빠르게 뛰어갔어...대체 왜...
ㄴ으악!!!뭐야?? 스토컨가? 어떻게 됐어?
ㄴ ㄱㅆ: 아무일도 없었어...나도 왜 내 이름이 거기 있었는지 의문이야. 내 이름은 진짜 특이하거든. 이름 글자수가 3개가 아니라서.
모배) 자다가 새벽에 깼는데 무서워서 티비 틀었음. 투니버스에서 아따맘마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아닌 누군가의 숨소리가 계속 나는거임.
티비가 서랍위에 올려져있던터라 티비 바로 밑에는 그림자가 졌었는데 내 발 밑인 거기에 내 키만한게 누가 누워있었음.
아 누가 자는구나 하고 나는 티비끄고 났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엄마아빠는 거실에서 자고 오빠는 친구집 갔었던 날...
아무도 내 방에 안들어왔던거ㅋㅋㅋ
그래서 엄마아빠 친구분들 오신건줄 알았는데 빨리 나가서 용돈 받고 싶어서 막 몸부림 쳐서 가위 풀었는데 문 딱 여는 순간 불도 팍 꺼지고 떠들던 소리도 없어짐...
나 순간 멍때리다가 의자위에 올라가서 형광등 만져봤는데 형광등도 따뜻...
모배) 난 편의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 우리집이 골목임.
근데 편의점에서 옆에 계산하던 남자가 골목입구에서
"이길말고 돌아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래서 조심해서 나쁠거 없겠지 이러고 돌아갔는데 그날 그 시간에 거기서 성폭행미수범 잡혔음...
고마워서 누군지 찾으려고 CCTV 봤는데 계산은 나 혼자 하고 있었어.
모배) 나 예전에 굉장히 오래된 아파트에 살았었어.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으니까.
우리집이 2층이었는데 간혹 멀리서 나 오는거 보고 엘베잡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민망한 상황이 벌어지곤 했어.
하루는 야자 끝나고 오는데 까만 패딩잠바 입은 남자애가 엘베를 잡고 있는거.
"누나 안타요?" 이러길래
"미안ㅠㅠ 누나 2층이 집이야."
이러고 계단으로 올라왔는데 2층에서 또 엘베가 서는거야. 그리고 그 애가
"누나 안타요?" 물어봐서
"미안ㅠㅠ 누나 여기 집이야 잘가~"
이러고 들어왔는데
문 닫자마자 깨달았어.
아...우리 아파트 2층에 엘리베이터 안서지?
모배) 오늘처럼 비가 오고 천둥번개가 치는날 내 방 베란다에서 누가 나 쳐다본거. 근데 우리집은 17층.
이 짤 귀엽ㅋㅋㅋㅋㅋㅋㅋ
모배) 내가 원래 기가 좀 센 편이라 막 다들 그러거든 엄청 쎄다고. 그래서 무당집 갔는데 그 무속인이 가라고 한 적도 있음.
아무튼 내가 그래서 가위를 눌려도 금방 풀리고 막 무서운 것도 없고 그래. 원래 겁도 없어서. 어느날 집에서 자는데 꿈을 꿨어. 근데 꿈 내용이 생생해.
진짜 하얗게 생기고 양복 입은 남자가 내 배를 뭐로 묶고 질질 끌고 가고 난 질질 끌려갔거든.
근데 무슨 진짜 허름한 집에 얼굴에 핏기 없는 사람들 안에 여럿이서 보이는데 돌아가신 둘째 큰아빠도 계셔서 거기 끌고 들어가려는 거.
내가 진짜 그땐 넘 무서워서 꿈에서 울면서 안간다고 소리지르고 발악했거든?
근데 꿈에서 계속 안깨져. 그리고 몸도 안움직이고.
그래서 계속 실랑이 벌이다가 전화벨 소리에 딱 몸이랑 다 풀렸는데 배에 그 줄 자국이 선명하게 있었다.
그리고 한 달 뒤에 갑자기 없어졌어. 그리고 그 없어지기 전 한 달까지 밥도 못먹고.
그래서 엄마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점집 데리고 갔는데 저승사자한테 끌려갔다 온 거래.
모배) 엄마랑 따로 사는데 작년 겨울에 동생이랑 엄마보러 올라갔을 때 아는 이모께서 우리 밥 사주신다길래 동생이랑 나갔어.
그 밥집에 이모 아들 두 명이랑 이모 남편분이랑 같이 오신거야.
내가 누나니까 먼저
"안녕?" 이랬더니
키 큰 아들은 그냥 씨익 웃고 작은 아들은
"안녕하세요..." 이러더라?
그러고 이모랑 엄마 하는 얘기 들으면서 맛있게 먹고
이모가 "다음에 오면 또 보자~" 하고 헤어졌는데
내가 지금 엄마한테 와있거든. 그래서 얼마전에 이모랑 같이 맥주 마시다가
그 작은 아들이 인사하러 온거야. 인사하고 다시 가더라고.
그래서 내가 이모보고
"큰 애는 어디 갔나봐요?" 이랬더니
"이모 아들 하나야~"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작년에 같이 밥 먹지 않았냐고 키 크고 마른애 한 명 있었는데 인사도 했다고 그랬더니
이모가 무섭게 왜그러냐고 아들 하나밖에 없다고 그러는데 난 너무 답답해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내가 나랑 인사도 했다고 난리를 쳤어.
근데 알고보니 이모 사주에 애가 둘이래...
무당이 불쌍한 자식은 이모 주위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다고...
근데 이모는 애를 지운적도 없고 둘을 낳은 적고 없어...
한 마디로 난 귀신이랑 인사한거야.
아직도 씨익 웃던게 생각나 미치겠음.
모배) 나 어릴때 우리 아빠 얘긴데 아빠가 밤늦게 집에 오는 일이 생겨서 밤늦게 집에 오는데 좀 외진 시골이라 되게 한적했나봐.
가로등도 적고 지나가는 차도 민가도 거의 안보였대. 그래서 약간 무서워서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가는데 순간 차앞으로 커다란게 튀어나오더래.
그래서 급하게 차를 세워서 봤더니 아무것도 없더라는거야.
아빠가 그때부터 너무 무서워서 최대한 빠르게 집에 오는데 뭔가 쎄하더래.
그래서 밖을 내다봤더니 어떤 미친여자가 미친듯이 자기를 쫓아오더라는거야.
하얀소복을 입은 여자가. 근데 엄청 빠르더래. 본능적으로 귀신인거 깨닫고 최대한 앞만 보고 집으로 왔대.
집으로 오니까 다 자고 있고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어있는 거.
그래서 씻으려고 화장실 불을 켰는데 그 문 틈 사이로 자기 차 쫓아오던 여자가 씩 웃고 있었대.
여기까지만 들은건지 잘 기억이 안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진짜 무서웠다면서 들려줬음.
모배) 나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직접 겪으신 얘긴 해주신거ㅋㅋ
샘이 대학 다닐때 친구랑 같이 자취하려고 방을 알아봤는데 가격에 비해 괜찮은 방이 있었대ㅋㅋㅋ
그래서 그 방에서 사는데 남자들이다보니 거의 매일을 자취방에서 술을 마셨다함ㅋㅋㅋ 항상 둘 다 필름 끊길때까지 술을 마셨는데
신기한게 분명히 술마시고 다 치우고 잔 거 같은데 다음날 일어나보면 술판이 다시 벌어져 있고.
또 어떤날은 술판 벌인채로 그대로 잔 거 같은데 다음날 일어나보면 깨끗하게 싹 치워져 있더래.
그래서 처음엔 필름 끊기고 나서 술김에 그런건가 싶었는데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 매번 그러고 둘 다 치우거나 벌인 기억이 없으니까 반장난삼아
"야 우리 술취해서 치우는건지(술판 벌이는건지) 한 번 동영상 찍어보자ㅋㅋㅋ"
이렇게 돼서 캠코더로 자기들 술마시는걸 녹화를 하면서 술을 마셨대.
이 날도 분명 다 정리하고 잔 거 같은데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또 다시 술판이 벌어져있는거ㅋㅋㅋ
그래서 쌤이랑 쌤 친구랑 신기하다면서 캠코더 돌려보자고 하고 녹화된 영상을 봤대.
막 보면서 아 우리 이런 얘기도 했었지 기억난다 이러면서 보다가 어느 시점에서 둘 다 딱! 필름이 끊겨서 쓰러져 잤나? 하여튼 정신을 잃는게 보였다함.
그래서 뭐지? 이러고 계속 보는데 잠시뒤에 둘 다 갑자기 일어나더니 서로 다시 술잔 주고받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서로 자기 목소리가 아닌 다른사람 목소리를 하고서 전혀 들어본적없는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면서 알 수 없는 내용들을 이야기하고 있더래...
화면에 나오는 얼굴은 분명 쌤이랑 쌤 친구가 맞는데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서로 낯선 목소리로 낯선 이야기를 하더니 그대로 쓰러져 자서 다시 일어날 때 까지 녹화돼있더라고...
그걸 보고서 둘 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쫙 끼쳐서 비명 지르면서 뛰쳐나갔다함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그 방 들어기기가 너무 무서워서 며칠 다른 친구집에서 지내다가 결국엔 방 뺐다고...
둘 다 귀신이 씌였던건지 그 집이 이상한건지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하심ㅋㅋㅋㅋ
모배) 밤에 우리 가족 다 모여서 비디오 빌려서 보고 있었어.
불 다 끄고 소리 빵빵하게 해서 우리 가족 취향이 액션이라 막 뭐 터지고 그런 영화였는데 누가 초인종을 누른거야.
인터폰으로 누가 모자를 쓰고 있었는지 앞머리를 내고 얼굴을 푹 숙이고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얼굴은 안보이게했더라고.
그런데 밤이니까 엄마나 아빠중에 나갈 줄 알았는데 안나가니까 내가 나가려고그랬어.
근데 내가 원래는 항상 "누구세요?" 이거 인터폰으로 하는 교육을 엄청 잘받아서
항상 아는 사람도 인터폰으로 물어보고 인터폰에 문 여는 기능이 있으니까 문으로 안가는데 그날따라 그냥 문을 바로 열고 싶은거야.
그래서 문쪽으로 가는데 현관 슬리퍼를 신으려는데 엄마가
"너 어디가?" 그래서
내가 "누구 왔잖아." 그랬어.
근데 엄마가 "오긴 누가 와."
알고봤더니 그 날 친할머니 제삿날인데 날짜를 잘못 알고 안챙긴 날이었음.
모배) 내 생애 귀신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던 기억이 있어.
어렸을 때 자다가 깨서 뒤척이다가 내 방문이 열려있어서 우연히 부엌쪽을 쳐다봤거든.
안방(부모님 계신 곳)에서 티비화면 때문인지 빛이 은은하게 비추는데...
그 부엌에서 어떤 검은형첸데 뒷모습만 보이는 사람이 앉아있는거야.
부모님이 계신 안방쪽을 쳐다보면서...
근데 아빠가 자주 부엌이 시원하다고 앉아계셨거든.
그래서 누구지 하고 쳐다보다가 아하 아빤가보다 했는데 계속보니까 검은형체지만 긴머리야...엄마는 짧은 파마머린데...
그 순간 소름이 쫙 돋으면서 눈 감고 고개를 마구 흔들었거든. 꿈인가 싶어서.
근데 다시 눈 떠보니까 내 방문앞에 있더라.
안방문 근처 부엌에서 앉아있었던 뒷모습 그대로.
모배) 나 고딩때 모의고사 보는 날이었는데 난 수포자가 수리시간은 진짜 10분도 안돼서 다 찍고 그냥 잔단말야?
근데 우리반 문과이고 무튼 수포자가 졸라 많아서 에블바리 수면시간이었음ㅋㅋㅋ
자고있는 도중에 갑자기 어떤 여자가 내 귀에다가 귓속말로
"지금 몇신줄알야? 너 지금 자면 얼마나 더 잘 수 있는지 알아?"
이럼서 졸라 쪼개는거야. 기분 나쁘게.
그래서 뭐지하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갑자기 막 내 등 졸라 빠르게 치면서
"째깍째깍째깍째깍"
계속 이말만 반복함ㅠㅠ시발
그대로 굳어서 아 그냥 자야겠다 했는데 걔가
"아 재미없어." 이럼서
"난 니 위에서 잠이나 자야겠다."
이러더니 진짜 내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거야ㅠㅠ
그대로 가위눌림ㅠㅠㅠ근데 존나 소름돋는게 맨뒤에 애가 오엠알 걷으려고 나 툭툭 쳤을 때 그때서야 나 가위 풀렸거든?
걔가 그거 가져가고 내 앞자리 애도 계속 자길래 걔도 깨워서 걷으려는데 걔가 졸라 헉 하면서 놀라서 일어남...
왜그러냐 했더니 자기 자는데 갑자기 등위에 퍽하고 누가 때리는? 느낌이 나더니 그대로 가위눌렸다는거야ㅠㅠㅠ
시발 그래서 내 얘기 해줬더니 애들이 걔가 니 위에 올라가서 니한테는 상체두고 다리펴서 내 앞자리 애한테 다리 올려둔 거 아니냐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졸라 무서웠던 경험이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
모배) 이건 진짜 우리 할아버지 아는 분이 젊었을 때 겪으신 일인데 옛날에 은평구쪽에 언덕? 그런게 있었대.
근데 그쪽에 무덤가였나 그래서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길이었나봐.
할아버지 친구분은 택시기사셨는데 그 날 따라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무덤가로 안가고 빙 돌아서가면 차가 너무 막힐 것 같았나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무덤가쪽으로 갔대. 근데 어떤 여자 하나가 타더래.
친구분이 너무 무서웠는데 생김새가 귀신같지 않고 너무 말끔해서 사람이겠거니 하고 태웠대.
태우고 나서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여자 혼자 무섭게 여기까지 오셨냐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면서 여자가 말한곳으로 갔대.
도착했더니 여자가 자기가 지갑을 안가져와서 그런데 잠시만 집에 들어가서 지갑 좀 가져오겠다고 여기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들어갔다는거야.
근데 한참 기다려고 안오길래 문을 두드렸대. 그랬더니 웬 남자가 누구냐고해서
방금 아가씨 한 명을 저쪽 무덤가에서 태워서 왔는데 지갑을 안가져왔다고 들어가서 가져오겠다고 그래놓고서는 안온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 아저씨가 갸우뚱거리길래 인상착의를 설명해줬대.
그랬더니 아저씨가 잠시만 기다리시라면서 들어가서 지갑을 가지고 나오시더니
사실은 딸이 자살을 해서 죽었는데 자기 딸이 죽었을 때랑 인상착의가 똑같다고, 집에 찾아오려고 그랬나보다고 돈을 주셨대...
그 친구분은 그 뒤로 너무 무서워서 아예 그 무덤가쪽으로는 안갔고 그 언덕자체가 지금은 밀린걸로 알아...
모배) 어떤 커플이 맛집을 찾아 골목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어떤 허름한 식당에 들어갔대.
손님은 할머니 한 명과 커플뿐이었대.
커플이 음식을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급하게,
그냥 우리 먹지말고 나가자고 다른데 가서 먹자고 하면서 보채더래...
그래서 그냥 나와서 여자친구가 남자친구한테 왜 그런거냐고 물어봤는데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사람한테 귀신이 씌이면 행동을 거꾸로 한다고...
근데 그 할머니 한 명이 숟가락 젓가락을 다 거꾸로 잡고 밥을 먹고 있었다고...
그 얘기를 들은 여자친구가
웃으면서 "아 진짜?" 라면서 손등을 뒤집어 박수를 짝짝짝 쳤대...
모배) 나느 버스에서 졸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막 눈앞에 아른아른 하는거야.
무서워서 눈 꼭 감고 있으니까 막 귀신이 뭐라 욕하다가 내가 깼어.
그리고 집에 가서 내 침대에 누워 자는데 똑같은 놈이 다시 나타나서
"간 줄 알았지?" 이러는거야...개새낑ㅠㅠㅠ
그리고 한 번은 그 침대에서 자주 가위를 눌려서 이번엔 안대를 끼고 자면 눈떠도 안보이겠지? 싶어서 끼고 잤단 말이야.
그런데 꿈에서 내 방이 똑같이 나오는거야ㅋㅋㅋ시바ㅋㅋㅋ?
그리고 귀신이 창 밖에서 얼쩡거리면서 그거 쓰면 안보일줄 알았냐고 쳐웃고 가더라 시발...
모배) 근데 여시야.
공유부털인데 지금 여시 얼굴옆에 착 붙어서 같이 보고 있는 건 누구야?
마지막 김태희 짤에 심쿵한 여시들 분명히 있다에 내 뱃살 검 ㅇㅅaㅇ ㅇㅅㅇr`
(왜냐면 나도 글 올리다가 심쿵해또...소근소근...)
아 그리고 말머리ㅠㅠ 거의 다 귀신얘기라서 귀신으로 했는데 안맞는거면 말해주세여ㅠㅠㅠ
캡쳐 된 거 불쾌한 여시가 있다면 댓글로 말해주세요~!
@무민이다줄게 들었어! 그리고 다음날에 (방학중이였어) 오빠랑 나랑 알바해야되서 일찍 일어나는데 오빠가 나 준비 다할때까지 안나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방문도 몇번두드렸는데 대답이 없데? 그래서 그냥 문열고들어갔는데그 여자가 오빠 위에서 웃으면서 방방 뛰고있었어 존나끔찍했던게 여자가 내가 방문열자마자 고개를 뒤로 꺾고 뛰는데 그게 진짜 너무 소름끼쳐서 소리지르면서 넘어졌는데 그때 딱하고 눈떠지더라 ;;; 내가 씻고 옷이고 준비했던 것도 다 꿈이였고 눈뜨니까 새벽5시 쯤이더라고 무서워서 불켜놓고 잠도 못잤어 그날 ㅠ 근데 이일 있고나서 종종 피곤한날이면 가위눌릴거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더라고 ㅜ 그땐 잠도 못자고 여시한당 ㅜ
댓글 염전이구만.... 저 손등 치는 거 존나 저때 읽었을 때 핵소름이어쒀ㅜㅜ
흐엉 마지막에 개소름돋앗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엉엉
아.. 너무 무서워요... 너무 무섭고... ㅠㅠ
여자친규 손등 짝짝치는거 남틴 여친 밥 먹으러 갓는데 고기랑 쌈이랑 반대로 싸먹어서 너왜그러냐고 구 규ㅣ신이 반대로 한대 햇더니 그때 또 반대로 손등박수 친 얘기 아닌가...!?
거아아아아ㅏㅇ무서워
아니 어제오늘 소름글 연어하면서 계속 읽다가 이거 읽기시작하면서 갑자기 아는 동생한테 전화와서 전화받고 끊었는데 핸드폰 배경??밑에 버튼은 빛이나는데 화면이 안나오는겨 그래서 계속하다가 핸드폰 일체형이라 그냥 잠금버튼만 쭈욱 누르고 막 검정배경 손가락으로 터치하다가 결국 다시시작되긴했는데ㅡㅡ 왜 이럴때 오류인거야ㅠㅠ이씨소름돋게
이..이따 읽어야지..!
아 마지막 보고 진짜 지릴뻔했다
재밌다
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팥팥팥팥팥팥팥팥!!!!!!!!!!!!!!!!!!팥팥소금소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마지막 진짜 소름돋았어 ㅠㅠ
뭐야 댓도 재밌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