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가는 상황과 지금 시대에 이런 사건이 벌어지는걸 보니 앞을 보기가 두려울 정도로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다시 518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다는 무서운 생각이드네요.
이번엔 광주가 아닌 서울로..
전국으로 확대되면 미얀마 처럼 더욱 심각해질지도 모르고...
지금 우리나라 통수권자는 유시민작가가 말했듯이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만에 세계가있고 그게 그려지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크게 화를 내는 사람인지라(어쩌면 와이프도 관계가 클 수도 있겠네요) 심각한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또한 이번 사건으로 확인된게 국방부장관도 심각한 수준이라.
- "내가 법이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법(무력)으로 다스리겠다"라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위험국 수준으로 올라간건 당연하고, 수출길도 엄청 막힐거 같네요. 어려웠는데 더욱 심각해질거라는 생각이 들고. 이러면 국민들은 엄청난 시위를 전국적으로 할 것 같으며, 궁지에 몰린 통수권자는 더욱 심하게 터트리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어쩌면 각종 테러로 난무한 나라로 변할지도.
이런 상황이 오면 2번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대처를 할지도 궁금하네요. 뭐 박, 전, 이, 박을 경험했는데 계속해서 지금의 통수권자를 지지하는거 보니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지금 너무 심각한 상황이고 하니 무섭고 답답하여 정게에 작성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여 저에 생각을 올려봤습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이런 상황 근처에도 오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