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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가 삼천년에 한번 피는 상상의 꽃이라고 말하든지 말든지... 우담바라가 피면 상서로운 일이 생긴다고 믿든지 말든지... 우담바라가 아니라 풀잠자리 알이라고 아는체를 하든지 말든지... 풀잠자리 알을 우담바라라 혹세무민한다고 핏대를 올리든지 말든지 우담바라를 불교학 사전에도 풀잠자리 알이라고 정의를 하든지 말든지 나는 오늘, 눈으로 풀잠자리 알을 보았고 마음으로는 우담바라를 생각했다. 풀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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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들 홍철희의 자연 읽기 원문보기 글쓴이: 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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