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피치, 바이오. 대규모 선물 매도
신용등급 강등 영향 이어지며 장중 변동성
초반에는 미증시가 선방했다는 점에 상승
미 증시 낙폭이 우려 보다는 크지 않았음
채권, 외환 시장 움직임도 일단 차분
2011년과 지금 금융 시장, 경제 여건 다르다는 의견
다만 큰 상승 이 후 조정 빌미가 될 것이라는 우려
재료 파급력과 무관하게 매물 유발하는 재료하는 것
이 경우 한동안 증시 하락이 이어질수 있다는 분석
다음주 미국의 대규모 국채 발행을 앞두고 있는 점도
3, 10, 30년물 1030억달러 발행 예정
채권 시장 변동성을 우려한 측면도
외국인 매도 진정, 일부 대형주 움직임에 반등
이차전지, 제약 업종 매수 유입되며 지수에 영향
낙폭컸던 반도체는 한미반도체 실적 공개 후 반등
엘앤에프 실적 공개 후 밀리기도 했으나 재반등
예상치와 큰 차이가 있는 영업이익 공개
그러나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추가 매물 제한
외국인은 양시장 오늘도 순매도
코스피에서는 철강, 의약품 매수. 전차, 금융 매도
코스닥에서는 반도체와 제약 매수. 나머지 매도
선물은 이틀 연속 대규모 매도
기관은 의약품 매수, 나머지 대부분 매도
코스닥에서는 게임주, 이차전지 일부 매수
'피치 사태'는 오래가지는 않을 듯
당시는 유럽 재정 위기 등이 겹친 구간
등급 강등에 따른 자금 이동 문제가 핵심
채권, 외환 시장 반응은 비교적 미미한 편
일시적 현상 이상으로 보는 것은 아닌
다만 큰 변동성이 몇 차례 반복될 가능성은 있음
핵심은 주포와 주도주가 돌아오는지 여부
2011년 당시 외국인은 8~9월 -6조원 순매도
수급 불안 초래되며 낙폭이 컸음
향 후 외국인 움직임에 변화가 생기는지 주목
특히 대량 매도 후 선물 매수 전환 시점 체크
또 시장을 지탱해줄 대형주 흐름이 나오는지
현실적으로 이차전지는 변동성 구간으로 봐야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흐름이 중요
7만원 이탈한 삼성전자가 재반등 시도 하는지
재료 특성상 매물 소화하는 과정은 필요해 보임
단기 변동성 이 후 점차 위치 잡아 나갈 듯
반면 가격 부담 크지 않아 종목 장세는 나타날 듯
기관, 외국인 7월 중순 이 후 매수한 종목들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