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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게 나를 지키는 사람이 되라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이 남긴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온조
형식의 화려함으로 본질의 비루함을 덮으려는 시도로 판단될 수밖에 없다.
너만의 존재 방식이야(無用之用 是為大用)
“쓸모없어도 괜찮아. 그게 너만의 곡선이고, 無用之用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너만의 존재 방식이야. 是為大用”
쓸모없음이 나를 지킨다 無用之用
쓸모없음이 나를 살린다 是為大用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럽지 않았다 方爲大用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쓸모라는 것이다. 是為大用 노자 無爲自然 포항공대 강당
도가(道家) 무위자연(無爲自然) · 내단(內丹) · 권법(拳法) 계열의 수행 격언입니다.
한 줄 한 줄 풀어보면 매우 깊습니다
氣不發 力不生 意不用 技不成
無心而入 自然之妙 無為而窮
變化之神
기(氣)가 발하지 않으면, 힘(力)은 생기지 않는다.
뜻(意)을 쓰지 않으면, 기술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음을 비우면, 저절로 묘한 경지에 들어간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끝까지 통한다.
변화의 신묘한 경지
氣不發 力不生 기불발 역불생
기(氣)가 발하지 않으면, 힘(力)은 생기지 않는다.
육체의 근력 이전에 ‘기’가 먼저 움직여야 진짜 힘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도가에서는 힘을 근육에서 나오게 보지 않고, 기 → 힘 → 동작의 순서로 봅니다.
意不用 技不成의불용 기술성
뜻(意)을 쓰지 않으면, 기술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의(意)’는 의식·의도·내면의 방향성입니다.
기가 있어도 의가 기를 인도하지 않으면 기술은 그냥 동작일 뿐,
‘도(道)의 기술’이 되지 않습니다.
無心而入 自然之妙무심이입 자연지묘
마음을 비우면, 저절로 묘한 경지에 들어간다.
여기서 무심은 멍함이 아니라,
생각으로 계산하지 않고 애써 만들지 않고 이미 몸에 스며든 도가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동작은 “내가 한다"가 아니라 “저절로 ” 로 바뀝니다.
無為而窮무위이궁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끝까지 통한다.
‘아무것도 안 한다’는 뜻이 아니라 인위적 작위(억지 조작)를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힘은 끊기지 않고 끝까지 도달합니다.
變化之神변화지신
변화의 신묘한 경지
이 앞의 모든 단계가 완성되면, 움직임은 예측되지 않고,
막히지 않으며, 형식이 사라집니다.
정해진 기술이 없고, 정해진 힘도 없고
그러나 항상 맞고, 항상 통합니다.
이게 도가에서 말하는 "신(神)의 단계"입니다.
“도가 스스로 쓰는 나”로 바뀌는 순간의 경지를 말하는 문장입니다.
변화를 갈망하라
변화를 위해 기도하라
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
지금의 나를 바꾸고 싶다면 갈망하라
갈망이 궁극에 달하면 변하기 마련이고,
변하면 세상과 통할 것이며,
그럼으로써 오래갈 것이다
세상일 지극 정성이면 못이룰 것 없다
진심과 정성을 다하라
혼을 담아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라
孟子 誠 誠者天之道요 誠之者는 人之道也라 맹자
성실은 하늘의 도요 성실을 행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이다
其次致曲 曲能有誠 誠則形 形則著 著則明
明則動 動則變 變則化 唯天下至誠 爲能化 중용中庸 제 23장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其次致曲 (정성) 그 다음은 굽은 곳까지, 이르는 것(致曲)이다.
曲能有誠 굽은 곳에도 정성스러움이 있다.
誠則形 정성스러우면 모양을 갖추게 되고,
形則著 모양을 갖추면 또렷해지고,
著則明 뚜렷해지면 밝아지고,
明則動 밝아지면 움직이고,
動則變 움직이면 변하게 되나니,
變則化 변하면 바뀐다.
唯天下至誠 오직 천하에 지극한 정성만이
爲能化 바꿀(化) 수 있다.
변동불거(變動不居)는
변화에 순응하며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지혜를 길러라.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해야만 도태되지 않는다
변화 속에서 우리는 삶의 소중함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깨닫아라
변화를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라
교수들이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
변동불거(變動不居)란 무엇일까요?
변동불거(變動不居)는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변하고 움직여서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변(變) : 변할 변. 변화하다, 바뀌다
동(動) : 움직일 동. 움직이다, 동요하다
불(不) : 아니 불. ~이 아니다, ~하지 않다 (부정을 나타냄)
거(居) : 살 거/있을 거. 머무르다, 안정되다, 한 곳에 있다
<변동불거>는 <주역(周易)>의 <계사전(繫辭傳)> 하편에 등장하는 문구입니다.
원문은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易窮則變 變則通 通則久)>와 함께
주역의 핵심 사상을 담고 있는 구절 중 하나로, 전체 문맥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易)의 도는 머물러 있지 않고, 오직 변하고 움직여서 일정한 곳에 거처하지 않는다
(變動不居).“
'변동불거'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2025년의 '변동불거'는 단순히 "세상이 변했다"는 현상 묘사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에 우리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천명미상(天命靡常) "하늘의 뜻은 일정하지 않다."
추지약무(趨之若鶩) "오리 떼처럼 우르르 몰려다닌다."
구밀복검(口蜜腹劍) 겉과 속이 다른 정치인들을 비판한다 ,
강약약강(强弱弱强)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세태를 풍자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늘의 뜻은 일정하지 않다는 뜻의 천명미상(天命靡常)이었다.
민심의 귀함과 무서움을 알고 민심에 따라 행동해야 함을 뜻한다
2026년 병오년 새해에 사자성어는
‘정출지일(正出之日)’솟아오르는 태양의 강성한 기운처럼 힘차게 도약하겠다 화성시
‘승세도약(乘勢跳躍)’쌓아 올린 경험과 힘을 바탕으로 큰 도약을 만들어 나가자 안성시
‘동심만리(同心萬里)’시민과 행정이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미래로 나아가자 부천시
‘승풍파랑(乘風破浪)’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도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이어가자 계양구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를 강하게 하며 쉬지 않고 노력하자 기업들의 의지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기업들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1천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스스로를 강하게 하며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의미로 새해를 맞이한다는 사자성어
병오년 새해, 각자의 마음속에 새긴 네 글자 다짐을 꼭 실현하는,
실현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동불거하여,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화에 순응하며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
"최근 빠르게 바뀌는 IT 기술의 발전은 그야말로 변동불거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어제의 최신 기술이 오늘은 구식이 될 수 있기에,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해야만 도태되지 않을 것이다."
"자연의 섭리는 변동불거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끊임없이 순환하고
이러한 자연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삶의 소중함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깨닫는다."
"인생 또한 변동불거하는 흐름 속에서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가
번갈아 찾아오는 여정이다.
어려움에 좌절하기보다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가장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 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이 많은 사람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작은 것도 나누어줄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 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
가장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사람이고
가장 현명한 사람은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남의 길을 열어준 것이고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고
가장 똑똑한 사람은 자신을 아는 사람이고
가장 위대한 사람은 평생을 배우는 사람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사는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세상 삶에는 긍정적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날마다 배우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참고, 기다리고, 견디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만족한 삶을 사는 사람
안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知之者不如好之者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好之者不如樂之者
즐기는 것은 부지런한 것만 못하다. 樂之者不如勤之者
부지런한 것은 사랑하는 것만 못하다. 勤之者不如愛之者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즐김은 바른 습관을 가지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습관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날마다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삶이 기쁘고 즐겁고 아름답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세상 삶은 아름다우니까?
기뻐(喜 희희희 날마다 배우면), 이뻐(下 하하하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임)
예뻐(好 호호호 사랑하면 예뻐진다), 애뻐(解 해해해 사랑으로 보면 근심 걱정이 없다)
미뻐(虛 허허허 비우면 아름답다)로 仁의 길을 갑시다
사는 것은 기쁘고(悅, 說 기뻐), 즐겁고(樂 부끄럼이 없는 예뻐), 아름답고(美 미뻐)
향기롭게(品 고아하고, 우아하게, 멋지게) 사는 것이다
삶이 참되고 진실하고(眞 기뻐), 선하고 인자하게 살면(善 예뻐),
사랑으로(愛, 예뻐)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美 미뻐)
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不知老之將至하는 당신은 존경 받는 사람이네
자연의 無情說法을 듣고, 지금하고 있는 일이 옳은지 6경에 비추어 보아라
明鏡(깨끗한 마음, 양심에 비추어 부끄럼 없는가?),
物鏡(탐진치는 없는가?),
心鏡(부끄럼 없는가?),
史鏡(역사에 어근 나지 않는가?)
業鏡(윤리에 어근 나지 않는가?)
天鏡(하늘의 도에 어근 나지 않는가“)
6경에 비추어 부끄럼 없는지를 살펴라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대한민국
사람 됨됨을 소중이 여기는 대한민국
仁義禮智信 禮義廉恥 정치를 하는 대한민국 仁政政治
문화 융합과 통합으로 세상을 이끌어가는 문화 한국 대한민국을 꿈꾸자
자승가강自勝家强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강한 사람
자신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눈이 아무리 밝아도 제 코는 안 보인다’는 속담은 제 아무리 똑똑해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비유다.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는 目不見睫(목불견첩)과 같다.
‘너 자신을 알라(Know Thyself (진실하게, 아름답게, 보람있게)’란 명언은
고대 그리스 델포이의 아폴론(Apollon) 신전 기둥에 새겨진 말이라는데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가 자신의 무지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여 그의 격언이 됐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아무 것도 모르지만
그 사실을 아는 것이 다른 철학자보다 약간 나은 점이라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모르는 자신에게 이긴다는 것이 도대체 가능하지 않게 보인다.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自勝)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家强)이란 말은
소크라테스(서기전 470~399)보다 먼저 중국 老子(노자)의 ‘道德經(도덕경)’에 나온다.
自勝者强(자승자강)이라고도 한다. 도가의 창시자 노자는 생몰연대를 알 수 없지만 孔子(공자, 서기전 552~479)보다 약간 앞선다고 본다.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고 자신을 아는 사람은 밝은 사람이다
(知人者智 自知者明/ 지인자지 자지자명),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는 사람이고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勝人者有力 自勝者强/ 승인자유력 자승자강)’. 노자 道德經
남을 아는 것 보다는 자기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남을 이기는 것보다는 자신을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이긴다는 말은 나의 욕망을 이긴다는 말이다.
남을 이기려면 필요한 것은 힘이지만 나를 이기려면 힘만으로는 되지 않고
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어지는 말도 멋지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유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사람이 뜻을 얻는다
(知足者富 强行者有志/ 지족자부 강행자유지),
그 자리를 잃지 않는 자가 오래 가는 사람이고,
죽어도 없어지지 않는 사람이 오래 산 사람이다
(不失其所者久 死而不亡者壽/ 불실기소자구 사이불망자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知足者富(지족자부)도 여기서 나왔다.
성인의 말이야 알 듯 모를 듯 옳은 이야기라 해도
보통 사람이야 자기를 모르니 자기가 모자란다는 사실도 모르고 항상 자기가 최고다.
自勝之癖(자승지벽)은 누구에게나 있어 남의 잘못만 보이는
釜底笑鼎底(부저소정저)의 잘못을 저지른다.
제 눈에 있는 들보는 모르고 남의 눈에 있는 작은 티끌까지 들춘다.
말로 싸우는 것이 직업인 정치권은 없는 흠도 귀신같이 찾아내어 들쑤시니 특히 더하다.
동물적인 충동과 욕망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 해도
부당한 유혹을 억누르는 것이 자신을 이겨내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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