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경화 초기는 지난 중기 이며, 바른 습관으로 좀 오래 살고 싶습니다.
간이식은 아직 의사가 애기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제 간으로 살고 싶습니다.
(2002년 간경화 중기, 지금도 상태는 나빠지지 않고 똑같다고 함, 검사 기간은 처음 내진 했을땐 3개월 마다 검사에서 현재는 6개월 마다 한번씩 받으라고 해서 그리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반적인 수치는 모두 정상이나, 각종 수치가 정상이어도 간세포 파괴는 계속적으로 일어 난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복수는 아예 없고, 위정맥류는 치료의 결과로 좀 있다가 거의 없어지고, 혈소판 수치는 처음엔 5만에서 8만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5만으로 떨어진 상태.)
1. 피해야 되는 음식.
2. 간에 좋은 음식.
3. 운동이 간에 미치는 영향.
걷기를 50분 트레이닝을 10분간 하고 있는데, 간에는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4. 간에 관련된 서적.
5. 간경화 중기에서의 생존율 및 30대 간경화에서 열심히 바른 생활하면 오래 살수 있는지요?
6. 직업은?(제가 반도체 판매 영업 사원인데, 스트레스를 많이는 아니지만 약간 받는 직업입니다.)
직업을 바꿔야 될까요?
7. 추천병원
현재 서울대 다니고 있는데, 병원비도 비싸고, 서울대에서만 하라는 대로 하면 잘 살수 있는지 걱정이 되어 한번 바꿔 볼까 생각이 좀 들어 서요.
첫댓글32세에 벌써 간경화 중기라면....40대 이전에 간이식을 해야 할껍니다....간경화 치료제 없습니다...음식요 ?...약용식물, 건강식품, 홍삼 , 인삼, 웅담, 한약, 드링크소화제 , 한약성분소화제,, 돌미나리..쑥..등은 드시지 마십시요..일종의 간에 좋타는 민간 요법도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식사를 골고루 잘하시고요...영양섭취 잘하시고 .가벼운 운동도 좋습니다.....과로는 합병증세를 더 빨리 나타나게 할수 있고요.....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경화면 항바이러스제를 쓸수도 있지만...간이식까지 염두에 둔다면....간수치가 높지 않으면 안쓰는듯 합니다....간경화가 되면 간수치가 정상보다 조금 높더라도 안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경화가되면...간세포 제생이 그전처럼 활발하지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진행이 정지됐을찌...점점 진행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점점 나빠지는병입니다....그럿타고 특별히 좋은 치료법도 없습니다...타병원 가도 마찬가지고요....결혼도 빨리 하시고....간이식도 염두에 두십시요.....생활 바르게 해도 병은 진행 합니다....술은 드시지 않는게 좋고요....특별히..환자분이 할 방법은 없습니다....병원정기적으로 다니시고....약잘 드시고....그래도 병은 진행 하고요....간이식도 해야 할듯 합니다..
간암이던 간경화던 일딴 중기 이시면 시간 끄는 것 보다는 간이식 고려 해 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오히려 시간 끌다가 체력만 나빠 집니다.....자꾸 간이 작아지고 소화 불량 오고 빈혈까지 생겨서...막 졸리고 그럽니다...최대한 수술 빨리 하시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현재 진료하시는 내과 선생에게 꼭 간이식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때가 되면 말씀해 달라고 부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내과에서는 좀처럼 간이식에 대해 언급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혈소판 수치 5만이라면 외과 수술할때 혈소판을 수혈해야 되는 상태입니다. 위정맥류가 한번 나타났다면 간이 좋아 지지 않는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날 확율이 많습니다. 몸이 가렵다면 황달 지수가 이미 상당히 높다는 증거입니다. 다음 검사때 부터는 피검사 결과를 꼭 아시고 본인이 수치들을 지속적으로 직접 확인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레게요.간이식 보다는 자기의간을 가지고 오래 살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겠지요.이제 간경화 중기라면 천수를 누릴 수 있을 겝니다. 단지 "가렵다"라고 하니 그것이 좀 걸리네요.서울대 병원에 누구한테 진료를 받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내과 의사들이 긴얘기를 안하더군요.아마도 1~3개월 사이에 한번씩은 검진을 받아야 할것으로 생각이 된답니다.간경화는 지금보다 좋아지지는 않는 것이오니 이점 양지 하시고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새싹이님 말씀대로 때가 되면 간이식 얘기 꼭 얘기 해달라고 미리 부탁을 드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결혼도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나빠지면 의사의 지시대로 주기적인 관리를 하면서 자기병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해야합니다 많은분들의 조언을 참고해도 좋으나 그럴수록 귀가 얇아져 이런저런 좋다는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니 그점 유의하시구요 의사들의 전문서적 몇권쯤 독파하면 저절로 주관적인 관리법을 터특할것입니다 ^^*
첫댓글 32세에 벌써 간경화 중기라면....40대 이전에 간이식을 해야 할껍니다....간경화 치료제 없습니다...음식요 ?...약용식물, 건강식품, 홍삼 , 인삼, 웅담, 한약, 드링크소화제 , 한약성분소화제,, 돌미나리..쑥..등은 드시지 마십시요..일종의 간에 좋타는 민간 요법도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식사를 골고루 잘하시고요...영양섭취 잘하시고 .가벼운 운동도 좋습니다.....과로는 합병증세를 더 빨리 나타나게 할수 있고요.....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경화면 항바이러스제를 쓸수도 있지만...간이식까지 염두에 둔다면....간수치가 높지 않으면 안쓰는듯 합니다....간경화가 되면 간수치가 정상보다 조금 높더라도 안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경화가되면...간세포 제생이 그전처럼 활발하지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진행이 정지됐을찌...점점 진행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점점 나빠지는병입니다....그럿타고 특별히 좋은 치료법도 없습니다...타병원 가도 마찬가지고요....결혼도 빨리 하시고....간이식도 염두에 두십시요.....생활 바르게 해도 병은 진행 합니다....술은 드시지 않는게 좋고요....특별히..환자분이 할 방법은 없습니다....병원정기적으로 다니시고....약잘 드시고....그래도 병은 진행 하고요....간이식도 해야 할듯 합니다..
간경화 상태면 간암 발생율이 매우 높아 집니다..꼭 정기적으로 병원 가시고..6개월마다 CT나..초음파 로 간의 건강상태나....간암의 유무도 꼭 확인 해야 합니다......돈도 모아 두십시요....나중에 돈이 많이 필요 할찌도 모릅니다...
답변 매우 감사 합니다. 의사가 처음에는 3개월 마다 검사를 받으라고 하고 간이식 생각도 해보라고 했는데, 요즘은 6개월 마다 한번씩 오고, 그냥 이상태로 살면 평생 살수도 있으니 걱정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최근에...
간암이던 간경화던 일딴 중기 이시면 시간 끄는 것 보다는 간이식 고려 해 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오히려 시간 끌다가 체력만 나빠 집니다.....자꾸 간이 작아지고 소화 불량 오고 빈혈까지 생겨서...막 졸리고 그럽니다...최대한 수술 빨리 하시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밀가루 음식 좀 먹으면 소화 불량 좀 있습니다. 가끔 운전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엄청 졸리면 차 세워 놓고 잡니다.
서울대병원다니시면 잘다니시고 계신겁니다. 외과진료도 병행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왜냐면 내과의사에따라서 환자스스로 물어보기전에는 간이식을 적극적으로 권유하지않는 의사도 있으니까요.
답변 감사 합니다. 처음엔 이식 생각 해보라고 하시더니만, 지금은 그냥 이상태면 오래 살수 있다고 그런 애기 지금은 않하시고 있으십니다.
그렇게 얘기하더라도 외과진료 꼭 보십시요.언제 어떤상황으로 전개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만사 불여튼튼아닙니까? 그리고 결국에는 이식의수순을 밟아야되는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내 남편은 B형간염에서 간암 입니다.강남성모와 서울대병원에서 10년넘게 치료하다 6년전 교사생활 접고조금버는직업으로전환해3개월에 한번색전술받고...간경화생활도오래...이젠서울대병원생활이생활에일부가되었죠.내후년이환갑이젠하늘에뜻데로마음편히삽니다..(.집사람생각)
sunnydo님 처럼 간경화 관리 잘 하시고... 먼 훗날에 이식 하십시요.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화에 간암이면...치료를 해도 재발율이 매우 높습니다.....간암 이시라면..간이식을 상담해 보십시요....재발율이 매우 높고...시간을 끌면 끌수록 간이식이 불가능 합니다....적극적으로 간이식 상담을 하십시요...60세면 아직 매우 젊습니다...앞으로 25년은 더사셔야 하는데요...꼭 간이식 외과 상담을 하십시요.....서경석 선생님 입니다..(간이식하면 수술후 초기만 잘 견디면..매우 건강해 집니다....그래서 권하는 거고요....젊었을때 처럼 매우 건강해 질수 있습니다...요즘은 간이식 성공율이 매우 높아서 너무 염려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현재 진료하시는 내과 선생에게 꼭 간이식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때가 되면 말씀해 달라고 부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내과에서는 좀처럼 간이식에 대해 언급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혈소판 수치 5만이라면 외과 수술할때 혈소판을 수혈해야 되는 상태입니다. 위정맥류가 한번 나타났다면 간이 좋아 지지 않는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날 확율이 많습니다. 몸이 가렵다면 황달 지수가 이미 상당히 높다는 증거입니다. 다음 검사때 부터는 피검사 결과를 꼭 아시고 본인이 수치들을 지속적으로 직접 확인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달 수치도 정상인것으로 아는데, 왜 자꾸 가려운지...3년전부터 계속 그러는데, 의사는 별 다른 처방은 안주더라고요.
그레게요.간이식 보다는 자기의간을 가지고 오래 살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겠지요.이제 간경화 중기라면 천수를 누릴 수 있을 겝니다. 단지 "가렵다"라고 하니 그것이 좀 걸리네요.서울대 병원에 누구한테 진료를 받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내과 의사들이 긴얘기를 안하더군요.아마도 1~3개월 사이에 한번씩은 검진을 받아야 할것으로 생각이 된답니다.간경화는 지금보다 좋아지지는 않는 것이오니 이점 양지 하시고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새싹이님 말씀대로 때가 되면 간이식 얘기 꼭 얘기 해달라고 미리 부탁을 드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결혼도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님 치료 받다가. 외과 서경석 교수님께 이식수술 받았읍니다.저가 듣기로는요 도중에 암이 생긴다면 몰라도 간경화는 큰합병증이 없는한 간생명이 다할때까지 간다고 합니다.(그때이식수술을한다는거죠)그리고 신경쓰고 고민 한다고 좋아지는 병이 않이기 때문에 병은 알되 곧 잊으라 하드라구요.(금연 금주는 기본) ..교수님께 여쭤보면 수술 시기는 알려 주실겁니다..
남편나이34살에결혼해40중반쯤큰병원가라는말에 놀란가슴이이제까지출근할때간식이며좋다는음식..낙지장어새우고단백에과일골고루..그래도한가지본인이꼬박약챙기고생활에최선을다하는자세로의사샘말씀에철저히..근데요이식한다면아들간아님내간을....앙~~
저의 경험상 채식위주의 식단이 좋은것 같더군요.육식은 가급적 삼가시는것이 좋구요.과일과 생수는 자주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식을한번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건강이 나빠지면 의사의 지시대로 주기적인 관리를 하면서 자기병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해야합니다 많은분들의 조언을 참고해도 좋으나 그럴수록 귀가 얇아져 이런저런 좋다는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니 그점 유의하시구요 의사들의 전문서적 몇권쯤 독파하면 저절로 주관적인 관리법을 터특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