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유게시판하고 문화게시판 고민하다 올립니다. ㅎㅎ 원래 역사는 관심이 많은편이라서 자연스레 역설사 겜 하게 됬고 ~</p><p>요즘에 새로 책 읽을 만한거 찾고 있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책카페도 있지만 요쪽은 여기도 많이 아시는거 같아서 댓글보면!</p><p>1.너무 재미있어서 잠 못드는 세계사</p><p>2.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세계사</p><p>3.청년들을 위한 세계사 - 1,2 권 </p><p>4.EBS 수능특강? ㅋㅋㅋㅋ 이건 고등학교때네요 </p><p>5.세계 5대 종교지도 </p><p>요정도 읽은거 같네요 기억나는건 , 로오오마 책도 괜찮습니다 ,. 추천 감사히받겠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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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고리타분한 것은 한국에서 나와있는 웬만한 번역서들이 겪는 문제지만 기본적인 역사철학이 부재한 상태에서 쓰는터라 신뢰하기 어렵다는 점이 크죠. 저술가로서의 중립성을 담보할 수 없고 근현대식 역사학적 방법론이 완전히 부재한 상태이니. 20세기 중초반에 나온 역사책도 역사학적 방법론이 부재하다고 요즘 비판받는데 시오노는 -_-;;
십자군 전쟁에 관한 책으로는 토머스 메든의 '십자군'이 국내에 번역된 서적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개론서부터 읽는 게 순서겠지만 꼭 이걸 따를 필요는 없고, 서양사에 대해서는 주경철 교수는 학술서와 대중서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하나 같이 추천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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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그리스인 쓰신분 아닌가요? 이유라도 혹시..분쟁이된다싶으시면 쪽지로 좀 보내주세영 괜찮으시면 ㅎㅎ 참고할게요
@이상엽 아하 저처럼 초짜배기는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상엽 고리타분한 것은 한국에서 나와있는 웬만한 번역서들이 겪는 문제지만 기본적인 역사철학이 부재한 상태에서 쓰는터라 신뢰하기 어렵다는 점이 크죠. 저술가로서의 중립성을 담보할 수 없고 근현대식 역사학적 방법론이 완전히 부재한 상태이니. 20세기 중초반에 나온 역사책도 역사학적 방법론이 부재하다고 요즘 비판받는데 시오노는 -_-;;
@선비욜롱 감사합니다 ㅎㅎ ~ 추천도 하나 해주세여 ~
@이상엽 저 책 보는중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십자군 전쟁에 관한 책으로는 토머스 메든의 '십자군'이 국내에 번역된 서적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개론서부터 읽는 게 순서겠지만 꼭 이걸 따를 필요는 없고, 서양사에 대해서는 주경철 교수는 학술서와 대중서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하나 같이 추천할 만 합니다.
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든은 저도 논문으로 접해본 인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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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 개론서치고 의외로 소설읽는 느낌도 남
네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이징어였나 중세의가을이라고 흥미롭게 보긴 했는데말이쥬.... 개설서보다는 전공서틱해서 읽기 어려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