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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량꽃그림입니다.
도봉박홍기님의 YOUTUBE 방송강의를 2018년 2월 4일 16시경 시청하던 방송중에 저희와 관련된 장소가 나오길래 로긴해서 몇 마디 채팅창에 올렸는데 느닷없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의 동요가 크게 일어서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카페에 글을 남기려 합니다.
물처럼 흘러 가는 조그만 채팅창에서 뜰채로 건진듯한 문구를 앞 뒤 내용 파악도 어려운 글을 대놓고 그리 말씀하시는 건 그간 몇개월 지켜봐서 알고 있었지만 제경우다 보니 참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주는 죄를 지은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년 전 가족의 사망으로 저희가 의도치 않았던 문제가 발생하여 문제 해결에 고심중에 있습니다만....마땅히 채무가 근거한다면 저희가 소제기까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법원,경찰서 등 기관들을 다니며 1년이 다 되어 가도록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서 지나오는 중인데, 마음이 참담합니다;;;
토지를 소유한지 오래되었으며 거기는 처음부터 보존녹지 지역으로 묶여있어 각종 세금만 내고 묵혀있던 곳입니다.모든 내용의 키를 쥐고 있던 가족이 사망 하자마자 협박,미행,회유에 시달려 오다 근저당설정권이 설정되고 10년이 지나도록 어떠한 채권행사도 해오지 않았던 채권자와 동업자가 모든 사실을 부정하며 이르게 된 상황인데 잠시 몇초 몇마디에 조상땅을 팔아 먹으면 저주 받느다는 말씀은 옳지 않습니다!!! 그간 방송중에 도봉님이 잘못된 점을 시정하시고 사과하시는 모습에 바로 보였습니다만,오늘은 다른 분 같습니다;;;
도봉님의 방송강의를 통해 공정하지 않은 사회의 일면 일면에 부딪쳐 왔던 시간들을 알게 되었으며 지금도 그러합니다.남녀 공히 배우자를 잘 만나야 일신과 가문이 편안할진데 우린 우리가족의 잘못된 배우자 선택으로 오랜기간 가슴앓이와 두 명의 가족을 잃는 비극을 맞아야 했습니다.
가족의 사망이후 유품중에 부동산 서류더미는 문제해결하는데 있어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문맹인 같아 한탄하던 순간도 있었습니다.읽고 또 읽고 제손으로 한글자 한글자 엑셀로 입력하면서 조금 파악하게 된 것이죠.저가 지난 몇개월간 간간히 채팅창에 허공의 메아리처럼 토지 근저당설정권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한 번도 질문이 뜰채에 건져진적이 없었습니다;;;
신도시 입주권 Premium처럼 등기하지 않은 상태로 투자했다가 다른 매수자한테 넘기고 빠지는 것같은 근저당설정 투자형태가 있더군요.등기법도 모순되는 점도 많은 것 같고 인과관계과 일치되지 않은 면도 많았습니다. 사후처리로 몇 년간 동분서주하며 알게된 내용입니다.그리고 빅 데이터 세상이라는 수 많은 자료출처는 지금도 폰 바탕 메인에 두고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 2월 첫째주...일요경제뉴스.인문과의 만남-아파트값 '빈부 격차'커졌다...상위 20%-하위 20% 가격차 최대 " 에 방송강의중에 하셨던 부족한 농지 얘기중에 경매Site에 나오던 곳이 저와 관련되어서 로긴해서 몇 마디 올린것뿐인데 자초지종 전후좌우 어떤 억울한 사연인지 내막도 모른체 단정지어서 하시는 "조상땅" "저주" 운운하시는 점 분명 잘못된 점입니다!!채무가 있으면 물론 채무변제의 의무를 다해야죠!! 제가 도봉님한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앞으로도 방송하실 때는 잘 모르시는 건 신중히 말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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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민법에서 사기또는 협박이나 강박에 의해서
작성된 계약은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근저당설정계약을 어떻게해서 써 주셨나요?
당사자가 인정을 안해도 본인이 사기또는 협박 이나 강박에의한 계약임을 주장할수 있으면 무효가 된다고 배웠습니다~
그...사기또는 강박에 의한 계약 무효...민법이 참 힘들어요 그치 않나요. 말이 법이지 코에 붙임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저런걸 해명하여 무효 나 그에따른 보상 받는 분들은 잘 없다고 봅니다..참 힘들죠
세상이 그렇게 교과서 처럼 흘러가면 변호사는 뭐먹고 살까요?ㅋㅋ
조상땅을 팔면 저주 받는다는 명제는 검증이 불가능한 명제입니다.
물론 일부의 사례는 제시할수 있겠다만 그 반대의 사례도 충분히 제시가 가능합니다.
검증이 불가능한 명제인 이유는.
땅을 팔고, 그 가정의 추이를 지켜보는데 10년이상이 걸리므로, 그것을 누구도 측정이 불가능하며, 더더욱이 충분히 많은 표본을 측정할수도 없습니다.
1000 개의 집안을 찾아가 "조상땅을 팔으시요. 그 결과가 어떤지 10년동안 연구해보겠습니다." 라고 요구할수도 없는 법이니까요.
한마디로 검증이 불가능한 비과학적 명제입니다.
제가 볼때 ,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명제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조상/부모가 물려준 재산을 꽁돈으로 생각하여, 함부로 유흥에 사용하고 탕진하는 심리를 경계하라"는 차원으로 이해함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어쩌면 사회심리학적으로 부모복 으로 부자된 사람을 질투하는 주변사람들이 만들어 낸 소문에서 비롯된 구전일수도 있구요
개인심리학적 측면에서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말년이 안좋다"(순간적 도취감에 의한 탕진과 상실감) 는 식의 지극히 심리학적 논리정도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좋은 아침인데 마음은 별로 좋지 못하네요...도봉님의 어제 오후 방송강의에선 모순된 모습을 보이셔서 마음의 상처가 커졌습니다.
부동산개발이 공동체 삶의 문화를 어떻게 변질시키는가 하는 점도 폐해도 많이 지켜보았고 또한 최근들어 어느 특정지역 시장님만 세수증대를 위해 개발허가를 무한정 내주시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전국적으로 그러했다는 걸 알게되었죠;;;
가는 곳마다 화려한 도시화가 진행 되는 점이 아쉬운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삶의 진솔한 내음이 나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야 마땅한데 "얼마야"로 매겨지는 슬픈 현실속에 살고 있으니 말이죠.ㅜㅜ
서초동 골목을 변호사 찾아 헤매이던 시간도 어느 변호사가 자기 머리 똑똑하다면서 저보구 문제실마리 찾아오라 하던 순간들,물욕을 탐하는 배우자를 만나면 명제촉 하게된다는 점...공정하지 사회에선 약자는 억울함을 풀고자 하는 시도마다 무너지는 절망감을 느껴야한다는 점...ㅜㅜ
끝까지 싸워보구 결과의 글을 올려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님.. 의 사정을 님말고는 모릅니다.
도봉께 서운하단 마음 이해못하는건 아니나
개개인의 초점에서 얘기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모르고 한얘기에 너무 몰입하신듯 합니다. 누구나 ..저포함.. 사정은 있으니 이제 그만 마음푸세요.. 길면 추해집니다..
@Juju 감사합니다! 구질구질한거 저도 싫어합니다!!
강의들으시면서 맘이아프셨겠어요 도봉님 조상땅 말씀하실때 저도 좀 그랬습니다 만 깊은 의중이 있지않을까하고 반문해보았습니다 땅에대한 애착심과 힘들어도 버티다보면 좋은시기가 온다는 해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물론전 땅이없지만요
그만큼 앞으로 생산적인 토지가 귀해진단 말씀을 우리에게 해주고 싶으신거라 생각해봅니다
랑꽃그림님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땅의 소중함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대대로 농사짓던 마을 공동체 삶을 이해하는 지역에서 살았습니다.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여 싸우고 있습니다.님 감사합니다!!
저는 강의 들으면서 그땅 하나만 가지고 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글씀님 같은 경우처럼 땅을 잃는 경우가 아니고 사업을 하거나 도박을 하거나 하면서 조상땅 소중한 줄 모르고 쉽게 파는걸 경계하라는 걸로 들었거든요.
해당땅이 언급되었을뿐 그건 예시라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안그래도 속상한 땅이 그런 예로 들어져서 속상하신건 알겠습니다. 어떻게 그 심정을 다 이해할 수 있겠어요. 다만 예시였을 뿐이니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위에 맥락으로 이해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그런 사연인줄 아셨으면 그땅을 예로 드셨겠어요.
감사합니다! 잃은 경우가 아닙니다!! 복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려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