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견이라는
우리가 아는 풍기인견 그런 느낌은 아니고요
차르르 차르르
가지고 있다 옷만들시간없음 이불하자고 ㅋㅋ
나와 내동생이 살아가는 이야기는 원단이 없음
앙코없는 팥빵이다
이거뭐꼬
뭔 그림이고
펴봐라
두개가 떨어지나
안떨어진다 중간중간 붙었다
급기야 둘러쓰고 그림볼라고 ㅋㅋ
새다새야~~~
입은김에 날아봐라 ㅋㅋ
이 무뚝뚝한얼굴의 여자들
꾸밀껀 다꾸미고 무뚝뚝하네
이거는 뭐만드노
나는 얼굴만 오리가지고 솜넣고 목걸이 만들어 걸어다니까
옇튼 재밌네요
옆에있는 남여들은
폼생폼사들인가벼
뭔 잘난체쟁이들 같으노
우와 이슬럽원단은 참좋음
매우좋음
기분좋음
요땡땡
아 동그라미 쬐맨하네요
다행
큰동그라미 싫음
입고다님
사람들이 과녁인줄알고 화살을 쏠지도 모르므로 싫음
티알 꽃밭
꽃이로구나
꽃이야
원단질이 작년보다 더좋은거 같음
호피 이뻐이뻐요
샵
너는 뭐가 될꺼나 ???
내조카가 마음의 선물
이글을 보고
한참을 웃네요
거기 웃기나?
와웃기노?
이유는 몰겠고 플라워 전사지는 지꺼라네요
나이많은 이모가 누군가로부터
달달한 문구로 선물을 받는게 웃긴게지
그렇지
세상은 너무나 삭막해져가고
따뜻한 단어는 글로만 표현되고 말로는 표현잘 못하는 대한민국의 어른들때문에 웃는거지
조카가아는 세상에 희안한사람
그중에 이모도 포함된다는 ㅋㅋㅋ
나는 모든걸 말로한다
식당 부엌한구석에 찌그러진 양푼이밥을 먹을때도
남편은 내옆에 앉혀야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줘를 부탁하고
슬리퍼신은 나의 왼발과 남편의 오른발은 함께 나란히 붙혀 놓아야하고
들고있는 숟가락하나로 짠하고 부딪치고
오만가지의 오돌방정을 떨고서야 간단한 식사를 한다
남편의 밥알세례를 몇번은 받았지만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의식을 함께치르고 식사를한다 ㅋ
아들들도 나의 이런행동을 보면
고개를 절래절래
빨리무라~~~~~
첫댓글 말로 해야알지 표현해야 알고 ㅋㅋㅋㅋ
사랑한다고 말로 백번씩 사랑한다고 두팔로 맨날 안아줘야
아~~~~ 진짜 날 사랑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가 좀 심각하다 이정도면
원단님 고생좀 하것네 ㅋㅋ
백번씩 말하면 앵무새지 사람이가
진심을 담긴 눈동자와 함께
미소도 함께
그렇게
내가 외치는건 진정성이지
니랑 차원이 다르네 ㅋㅋ
@연분홍 백번 말하기 힘들땐 치킨으로 대신하는 방법이! ㅎㅎ
@바느리 남자로 태어나기 싫겠다
그만 괴롭히라
반말버젼
@바느리 치킨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ㅎㅎ너무 재밌는 후기여요!! ㅎㅎㅎ 처음 두개 저렇게 두르니 기모노 같아요! ^_^
그런느낌이 있더라구요
ㅋ
ㅋㅋ착샥이 확실하네요.
원단 느낌알거같아요.
글쵸
원단은 자고로 사람몸이 걸쳐져야 빛이 나는거 같어요 ㅎ
아이코~~구수우~한후기에 마음도 구수해집니다용♡
네~~~
부산말투가 좀 글쵸
첫사진 순간 연분홍님 신개념의상 탄생시키신줄... 후덜덜 근데 뒷황토배경에 뭔가 티비에서 본듯한ㅋㅋㅋ 역시 아무도 따라갈수 없는 연분홍님 ㅋㅋㅋ 이쁨니다 연분홍님~♡
오전에는 그쪽으로 빛이강하지 않아서
사진이 찍어져서요 ㅋㅋ
시간대별 사진배경이 달라지지요
이리 말해주니 내가 좀 감각있는여자같으네요
어디사시는지..우리 동네분 같은데 사투리가 그대로 들리는듯하네요
이웃인가봐요
ㅋㅋ
첫번째두번채사진 기모노인줄알앟어용
분홍님이걸쳐서올리신사진들은다
작품이고옷으로보여용 단지
원단걸치신거맞쥬???
근데2마걸치신거에용????
연분홍님은 항상 멋지십니다~~~♡
재밌으셔요^^
원단망토 너무 소녀스러운 사진이네요^^예쁜원단 또 뽐뿌에 질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