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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에 살으리랐다
인류들이 꿈꾸는 이상향은 유토피아일 것이다.
즉 근심 걱정이 모두 사라진 지상낙원에서 살고 싶은 것이 모든 인류의 소망이다.
눈물과 탄식이 사라지고 불로불사하며 영원한 평화로움 속에서 세월을 모르고 살아가는 삶...
그곳이 바로 선경세상이다.
선경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신선이며, 신선은 우주의 자유자요, 얽매임이 없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장 즐거운 순간을 '신선놀음' 같다고 한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 곳을 '선경이 따로 없구나.' 라고 표현한다.
샤르별은 바로 그러한 이상이 현실로 나타나 숨 쉬고 있는 세상이었다.
비록 지구의 존재들은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표현하고 샤르별의 존재들은 스스로를 신선이라고 표현하지만 육신을 입은 영혼으로서의 위치는 동일할 것이다.
육신을 입은 영혼들이 한결같이 꿈꾸는 세상은 지금 무릉도원 선경세상과 같은 모습일 것이고, 앞으로 펼쳐질 불로불사의 지상낙원일 것이다.
빛의 나라 샤르별....
무릉도원 선경세상...
그리고 그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은 스스로 신선이라 칭하며 신선처럼 산다.
즉 선경세상은 처음부터 우주에 따로 만들어져 있지도 않고, 신선은 처음부터 신선으로 태어나지도 않으며, 그 세상을 그렇게 만들고 그 세상의 존재들이 그렇게 살면 선경세상이 되고 신선들이 된다고 장담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선경세상에서 살고 싶으면 선경세상을 만들고, 신선처럼 살고 싶으면 스스로 신선이라 생각하면 그만이다.
나는 그 지상낙원의 참모습을 샤르별에서 배우고 체험했다.
샤르별은 그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스스로 선경세상이라고 부른다. 그 선경세상의 이름에 걸맞게 그 세상은 온통 복사꽃 물결로 덮여 있는 무릉도원이다.
그리고 그 무릉도원에서 살고 있는 존재들은 스스로 신선이라 칭하며 살아간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은 스스로를 인간이라 칭하고, 샤르별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은 스스로를 신선이라 칭하며 살아간다.
인간이란 이름도 신선이란 이름도 하늘이 정해 준 이름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들은 스스로 흠이 많고 때가 많은 낮은 존재들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신선들은 스스로를 거룩한 존재들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인간과 신선들이 살아가는 마음의 자세가 기본적으로 그렇게 차이가 난다.
그래서 인간은 인간의 모습으로 살고, 신선은 신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샤르별의 선경세상은 만들어진 세상이며 처음부터 그런 세상이 아니었다. 선경세상에서 살고 싶은 존재들이 스스로 무릉도원을 만들고 선경세상을 건설해서 스스로 신선이 되어 살아가고 있었을 뿐이다.
선경세상의 자세한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 샤르비네와 함께 개벽도원(道院)으로 향했다. 개벽도원은 샤르별의 존재들을 한마음으로 묶어서 세상의 개벽을 주도하는 정신개혁 기관이었다.
이곳에서 우주정신세계를 주도하는 개벽의 지도자를 양성하고 훈련하며, 그들로 하여금 선경세상의 건설을 주도하게 하여 샤르별에서 태어난 존재들이 스스로 신선의 자격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개벽도원의 수장은 아추시였다. 우주나이 370세의 신선……
샤르별의 평균수명을 훨씬 넘겨 빛의 화신을 눈앞에서 기다리는 도통자 러우였다.
머리를 길게 길러서 뒤로 묶고 윤기나는 머리에는 신비한 장식이 꽂혀 있으며 불꽃같은 기운이 발산하는 강렬한 눈빛의 소유자….
화려한 신선복장과 뛰어난 용모가 돋보이는 아추시 신선의 모습을 대하니 마음이 저절로 위축되는 것 같았다.
샤르비네와 나는 아추시 앞에서 정중하게 허리를 숙여 대례를 올리고 찾아온 연고를 설명했다.
"찾아 주어 반갑구나. 어서 들어오너라."
아추시는 우리를 데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전망이 좋은 장소의 창가에 앉게 했다.
창밖을 내다보니 개벽도원의 넓은 정원이 한눈에 들어오고, 복사꽃이 만발한 풀밭에는 진귀한 화초들이 자라고 있었으며, 울타리처럼 심어져 있는 나무에는 붉고 노란 열매들이 달려서 반짝거리고 있었다.
실내에는 매혹적이고 맡기 좋은 향이 퍼져 있고, 분위기 있는 우주음악이 흘러나와 기분을 들뜨게 했다.
그때 눈처럼 흰 선녀복을 입은 선녀가 소반에 향료수 병과 잔을 가져와서 우리들 앞에 내려놓으며 향료수 한 잔씩을 따라 주었다. 향료수를 따르는 선녀의 손이 백옥을 깎아 놓은 것처럼 고왔다.
선녀는 향료수를 따르며 입가에 다소곳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추시가 향료수 잔을 먼저 들면서 우리들에게도 마시라고 권했다. 선녀가 따라 준 향료수는 마시기도 전에 벌써 그윽한 향기가 퍼져서 쉽게 맛볼 수 없는 귀한 것이란 느낌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천로진기수(天露眞氣水)다. 모처럼 귀한 손님이 찾아와 대접하는 것이니 의미를 잘 알고 마시도록 하여라.” 향료수를 한 모금 머금고
아추시 신선이 들려주는 설명이었다.
"하늘의 정원에 맺히는 이슬로 만들어진 진기의 향료수란 의미가 있어요. 우리 샤르별에서 모든 신선들도 쉽게 마시기 어려운 귀한 향료수랍니다."
샤르비네도 천로진기수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듯 이렇게 보충 설명을 해주었다.
설명을 듣고 나니 향료수의 맛과 향기가 더욱 신비스럽게 느껴졌다.
천진기수를 한 잔 마시고나니 기분이 묘하게 좋아지고 몸 속에서 원기가 증폭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분위기를 띄우는 우주음악은 은은히 흘러나오고 창밖의 날씨는 화창하고 풍광도 좋은데 저절로 흥이 나서 춤이라도 추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때 실내의 다른 방에서 문이 열리며 세 명의 선녀들이 나타나 우리들 앞으로 걸어오더니 가볍게 목례를 하고 빈자리에 앉았다. 그녀들도 천진기수 한 잔씩을 스스로 따라서 마셨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져서 시키지도 않는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추시는 선녀들의 그러한 모습을 즐거운 듯 바라보고 만족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자기들끼리 춤을 추던 선녀들은 나중에 샤르비네와 나도 일어나게 해서 함께 춤추자고 했다.
수줍음을 잘 타는 나이지만 향료수의 기운도 있고 음악도 분위기를 띄워 준 탓에 저절로 용기가 생겨 선녀들과 함께 어울리며 한판 춤을 추었다.
아추시도 덩실덩실 신선춤을 추면서 “보기 좋구나! 보기 좋구나!" 하고 연발했다.
춤판이 끝나자 세 명의 선녀들도 우리들과 합석하며 아추시 앞에서 거리낌 없이 수선도 피우고, 이야기꽃도 피우며 애교를 떨었다. 격의 없는 분위기였다.
세 명의 선녀가 모두 아추시의 손녀들이라고 했다.
그 선녀들 덕분에 분위기는 아주 홀가분해졌고 어떤 긴장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신선놀음이 이것이다!"
아추시가 입을 열며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삶이란 근심 걱정을 늘어놓는다고 잘 풀리고 여유와 낭만을 즐긴다고 안 풀리는 것도 아니다. 흐르는 물이 잡는다고 멈추지 않듯 우주 삼라만상의 법칙은 생각과 관계없이 흘러가고 있을 뿐이다.”
“바람을 잡는다고 쥐어지더냐. 눈을 가린다고 우주가 사라지더냐. 안되는 일 억지로 하면 세월만 속절없이 흐르고 삶은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이런 말들을 아추시는 계속 들려주었다.
아추시의 혼잣말을 다 듣고 나서 내가 입을 열었다.
"저희가 찾아온 목적은...."
아추시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또 이렇게 말했다.
"알고 있다. 선경세상의 역사를 듣기 위해 나를 찾아온 너희들의 목적을 알고 있다.”
"그런데 신선님은 다른 말들만 들려주시는 것 같아서..."
"너에게 신선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신선의 삶이 무언지 모르면 선경세상의 역사를 알아도 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유와 낭만과 무격식... 이런 신선들의 삶을 제게 알려주고 싶은 거죠?"
"그렇다. 지구 인류들처럼 하잘것없는 명분으로 격식을 따지고 의미없는 일들을 가지고 근심 걱정에 시달리며 끝내는 연기처럼 사라져 가는 삶들이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여유와 낭만과 자유가 보장되는 신선의 삶을 깨달아야 선경세상의 참 역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샤르별의 선경세상은 평소 제가 꿈꾸고 바라던 이상향이 맞아요.""그럴 테지. 네 혈통 속에 신선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까."
“샤르별도 본래부터 선경세상이 아니고 무릉도원이 펼쳐진 세상도 아니었다면서요?"
"맞는 말이다. 우리들 세상도 본래는 지구의 환경과 다름없는 눈물과 탄식하는 소리가 그치지 않던 어두운 세상이었다."
“그런데 지금처럼 무릉도원 선경세상으로 바뀐 동기가 무엇이었을까요? 그 역사의 내력에 대해 알고 싶어요."
“개벽(開闢) 때문이지."
"어떤 개벽인데요?"
"우주개벽보다 어려운 개벽이었지. 즉 마음의 개벽..."
"마음개벽이 우주개벽보다 어렵다는 말씀인가요?"
"마음이 바뀌면 하늘과 땅과 우주가 모두 바뀔 수 있는데, 그리고 세상이 모두 바뀔 수 있는데……. 마음개벽은 쉽지가 않지."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기보다 마음을 뜯어고치기가 더 어렵다는 설명이군요?"
“그렇다. 마음은 고친다고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서...."
“결국 샤르별은 마음개벽을 이룬 후 신선들이 살아가는 선경세상이 만들어졌다는 말씀이지요?"
"우리들 세상의 존재들이 처음부터 마음개벽을 이루지 못하고 시행착오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결국은 해내었지. 그 마음개벽의 본산이 바로 이곳 개벽도원이다. 이 개벽도원에서 마음개벽 운동이 시작되어 결국 샤르별 온 세상에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가게 되었지. 온 세상이 호응할 때 마음개벽 운동은 비로소 자리를 잡게 되었단다. 그래서 지금은 샤르별의 온 세상이 한 가족이 되어 거대한 무릉도원의 공동체를 이루고 신선의 삶을 살아가는 선경세상이 되었단다.”
"우리 지구 인류들이 꼭 전해 들었으면 하는 말씀이군요."
"네가 이곳에서 듣고 보고 체험한 이야기를 지구 인류들에게 전달해주어라. 그러면 지구에도 마음개벽 운동이 온 세상에 번져서 결국은 신천지 선경세상으로 바뀔 테니까?"
"그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사실은 지구에도 마음개벽 운동을 주창하는 선각자들이 많이 있으나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다 결국은 파산되고 마는 사례들이 허다하단다."
"잘못된 방향이 무엇이지요?"
"처음에는 순수하게 시작된 일들이 결국은 물질을 탐하고 마음들을 속이며 자기 욕심을 채우다가 초심을 잃어버리기 때문이지."
"초심을 잃은 선각자들 때문에 지구에서는 아직 마음개벽 운동이 정착되지 못한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 마음개벽 운동은 끝까지 순수함과 초심을 잃지 말아야 성공한다."
"좋은 교훈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천 번의 교훈을 듣느니보다 한 번의 실천이 중요하다.”
"샤르별에서 마음개벽 운동을 주창한 창시자는 누구신가요?"
"샤르별 신선의 조상이신 거수디사시
“그 분은 지금 어디에 잠들어 있나요?"
신령님이다."
"거수디사시 신령님은 죽은 자가 아니라서 아무 곳에도 잠들어 있지 않다. 빛의 화신이 되어 우리 샤르별의 수호신으로 살아가신다.”
"거수디사시 신령님은 불로불사의 수호신이 되어 샤르별의 신선들과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 그런데 지구에도 불로불사의 수호신이 지구를 지켜 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느냐?"
“저는 금시초문입니다."
“네가 만났던 루디 신선이 지구를 지켜 주는 불로불사의 수호신이다.”
“단 신선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 지구에서는 단 신선의 이름으로 불리고, 우리 샤르별에서는 루디 신선이라고 칭하지.”
“단 신선은 지금 샤르별에서 머물고 있는 불로불사의 신선인데 어떻게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지요?"
"지구를 찾아가는 모든 우주의 파수꾼들이 단 신선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고 있다. 즉 단 신선은 지구를 떠나기 위해 샤르별에 머무르지 않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샤르별을 찾아와 머물면서 지구수호를 진두지휘하신다."
“신선님의 말씀이 사실인가요?"
"사실이 아니면 너에게 말할 이유가 없지."
"위태로운 운명에 처한 지구를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단신선이 지구의 수호신으로 살아간다니 새삼 든든함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지구는 외로운 별이 아니다. 하늘과 땅과 우주가 힘을 합해 지구의 마지막 꺼져 가는 생명의 불꽃을 되살리려 안간힘을 쏟고 있으니까...."
"아추시 신선님의 말씀만 들어도 우리 지구 인류들에게 많은 위안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늘과 땅과 우주가 합심해서 지구의 운명을 바꾸려해도 지구 인류들의 마음개벽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허사이니 그 점을 명심하여라."
"지구 인류들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지구의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씀이지요?"
"그렇다. 지구에서는 지금 무엇보다 마음개벽 운동이 시급하게 전개되어야 한다. 앞으로 어떤 후천세상이 열리고 천지와 우주개벽이 일어나도 지구 인류들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모두 무의미한 일들에 불과하다. 지구 인류들이 지상낙원에서 살고 싶으면 천국백성의 마음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요. 선경세상에서 살고 싶다면 신선의 마음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지구에는 아직도 마음개벽 운동을 주도하는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나요?"
"내가 그라고 하는 자들은 많이 있으나 모두들 초심을 잃고 하늘과 통하는 마음이 열려 있지 못하며, 물질과 명예욕에 가득차 있어 마음개벽은 꿈도 못 꾸는 현실이다."
"지구에는 진짜가 나타나도 진짜라고 믿기가 어려운 세상이군요?"
"진짜의 근성은 화목을 추구하고 물질을 탐하지 않으며 명예에 연연하지 않는 자니, 그렇지 못한 자는 하느님라고 주장해도 믿지 말고 구세주라고 주장해도 믿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진짜의 근성은 자비로움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니 가정을 파탄시키거나 불행하게 하지 않으며, 물질을 탐하여 빼앗지 않으며, 권력의 칼날을 휘둘러 공포심을 유발시키지 않으리라. 악한 지도자를 멀리 하고 선한 지도자를 만나야 지구 인류들의 마음개벽 운동이 성공하리라."
이런 말을 마치고 아추시는 우리를 데리고 개벽도원의 높은 전망대로 안내했다.
개벽도원의 전망대에 오르니 무릉도원으로 뒤덮인 샤르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무릉도원의 복사꽃 사이사이로 아름답게 지어진 신선의 집들.. 꽃수풀의 그늘에 가려 보일듯 말듯 지붕이 솟아 있는 신선루, 신선각, 신선궁들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선경세상의 풍취가 저절로 느껴졌다.
전망대에서 아추시는 이렇게 입을 열었다.
“아름다운 선경세상의 모습이 아니냐?"
“아름답습니다!"
"지구를 저렇게 아름다운 선경세상으로 가꾸고 싶으냐?""네."
“그러한 소망을 모두 이루기 위해 지구 인류들의 마음개벽이 필요하다. 너는 지구로 돌아가 마음개벽 운동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제가 앞장설 능력은 없으나 누군가 바른 지도자가 나타나면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샤르별도 옛날에는 지구 못지않은 황폐한 세상이었다. 치열한 생존경쟁과 이전투구가 극심하던 세상이었다. 지금처럼 선경세상의 지상낙원이 건설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던 과거의 삶이 있었다. 그러므로 지구도 우리 샤르별을 타산지석으로 교훈삼아 지구 인류들의 손으로 신천지 선경세상을 펼치기를 기원하고 기원하노라.”
"아추시 신선님의 당부를 명심하여 작은 힘이라도 열심히 보태겠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지구 인류들이 최선을 다하면 하늘이 파수꾼들을 보내어 도울 것이다.”
개벽도원에서는 마침 마음개벽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있었다. 나도참관인의 자격으로 그 훈련에 참여하여 열흘 간 체험했다. 마음개벽 훈련의 맛만 체험한 셈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한 마음공부가 아닐 수 없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5 <샤르별의 자연, 문명과 신선 인류들> - 박천수著
첫댓글 폼사폼사
직업의 귀천이 없는
세상만이라도 돠었으면
ㅠ.ㅠ
네 맞습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는 세상도 올겁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배고픔을 참는거보다 말을 참는게 훨씬 어렵고 마음 바꾸기가 죽기보다 어려울터 그래서 마음을 바꾸느니 차라리 죽여라 하는 말이 나오겠지요
마음 하나 잘 가지면
요 마음 안되더라도 마음에 새기고 고운말 자꾸 자꾸 새기며 살랍니다
네 맞습니다
자꾸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고 노력하다보면 결국 밝은 방향으로 바뀌실겁니다
운명은 정해져 밌지 않고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이 도서는 인생의 지침서이고 어려울때마다 위안이 되고 흐트러질때 등대같은 역할을 해주고 저는 이 도서를 저의가치로 1억을 매겼습니다
개벽을 기다리며
네 맞습니다
과거에 새로운 태평성대의 시대가 도래할 때 하늘의 말씀을 알려주는 고서로 용마의 하도와 거북등의 낙서가 있었습니다
지금 시대에 하늘의 큰빛이 출현하고 태평성대의 세상을 알리는 책으로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책과
후천개벽경은 하도와 낙서라고 하셨습니다
인류들이 알고 배우면 새로운 세상이 오는것을 알수있고 마음의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할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즉 하늘이 인류에게 전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
@니디기오스 후천개벽경은 사람들이 이단으로 많이 치부하지요
이단은 쪽수가 많은 기득권이 몰아세운거고
비슷한 말 같은 말 인데 사차원 문명세계는 일반인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다가갈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도고마성 네 그런거 같습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진실이 드러날겁니다
감사합니다 ~~ ^^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와 후천개벽경 책 구매 어디서 하면 되는지요?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책은 품절된거 같은데 알라딘 중고서적 같은데서 판매하는거 같습니다
후천개벽경은 샤르앙께서 큰빛의 말씀을 채널링으로 받아 적으신 글인데 최근에 배포해 주셨습니다
12권 중에서 4권 배포해 주셨습니다
집필중이시구요..
아직 시중에 판매는 하지 않고
지금 현재 먼저 모이신 분들께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카페에 올려드리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릿 네 감사합니다 ~~
사차원 문명~
쿠팡에서 몇권은 구할수 있고요
나머지는 알라딘에서~만나는대로 구하시면 됩니다. 쉽지는 않아요
교보는 구할수없음.
준비중이라고만 뜹니다
@도고마성 감사합니다
쿠팡에서 12개 주문하긴 했는데요
몇개만 배송 준비중
그외는 결제완료로만 떠 두고 보아야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고마성 아네 맞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그릿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