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년 이상 종이 한겨레 신문 구독하다 지난 해 끊었고, 한겨레 21도 수 년을 읽다 끊었습니다...한겨레 주니어 기자가 문제라고 이 곳 저곳에서 들었습니다..안타까울 뿐입니다.. 한겨레의 초심과 언론의 본질에 대해 다시한번 깨닫는 요즘입니다... 김보협기자 열심히 취재하고 기사쓴 거 많이 읽었었습니다.. 먹먹할 뿐입니다 .
한겨레 쥬니어기자들만의 문제는 아닌듯 해요. 다른 언론사들 KBS도 마찬가지고 편향된 시각과 기득권력을 맛보며 그것이 당연하다고 느끼고 젖어버려 뭐가 잘못된것인지 모르는 사태까지 생긴듯 합니다. 잘못된 생각을 갖더라도 숫자로 엘리트정신으로 밀고 나가면 될거라는... 2030세대들중 극히 일부이지만 '전땅크를 존경한다'는 미친 소리도 들어봤고 '강용석'을 부러워하는 남자들이 그룹을 이루고 있다는 얘기도 들어는 봤지만... 그래도 언론사들이 그것도 진보의 첫걸음부터 먼곳에서 지켜보던 입장에서 씁쓸하네요. 검찰 개혁! 다음은 언론 개혁입니다. 가짜뉴스나 기레기 뉴스는 포털에서 소비해주지 않는것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첫댓글 쥬니어 기자를 재대로 못 가르친 선배기자의 책임도 있어요...
쥬니어 기자는 기득권의 맛을 많이 본듯해요
지금의 한겨레의 현실이죠.
@덩추이 출입처 폐지가 답이 아닐까,, 합니다
@즐거운 인생 한두명도 아니고 50명씩 선배들이 맘에 안들면 들고 일어나서 내쫒는 상황으로 봤을때는 출입처보다는 내부의 더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덩추이 뒷배가 든든하다고 착각하고 있겠죠...
검새들이 친구라고 착각하지 않을까요? ㅎㅎ
@즐거운 인생 동감하고요
한겨레 tv괜찮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이게 뭔 꼴인가 싶네요
@덩추이 출입처에서 조중동한테교육받고 와서 한겨레안에서 들이 받는거 아닐까요 ?~
어쨌든. 젊은 기자들이 약을 먹지않고서야 어떻게 한꺼번에 난리를 칠까 싶네요
음모론적 시각으로본다면 작업당한 듯 ?~ㅋ
헐~
미친 것들. 지들도 기득권의 성을 공고히 쌓고 싶다는 거네요.
파파이스 공장장이랑 진행 했던 기자
여기자님도 파파이스랑 뉴공에도 잠깐 나왔었는ㄷㆍ기
20 여년 이상 종이 한겨레 신문 구독하다 지난 해 끊었고, 한겨레 21도 수 년을 읽다 끊었습니다...한겨레 주니어 기자가 문제라고 이 곳 저곳에서 들었습니다..안타까울 뿐입니다.. 한겨레의 초심과 언론의 본질에 대해 다시한번 깨닫는 요즘입니다... 김보협기자 열심히 취재하고 기사쓴 거 많이 읽었었습니다.. 먹먹할 뿐입니다 .
한겨레 쥬니어기자들만의 문제는 아닌듯 해요. 다른 언론사들 KBS도 마찬가지고 편향된 시각과 기득권력을 맛보며 그것이 당연하다고 느끼고 젖어버려 뭐가 잘못된것인지 모르는 사태까지 생긴듯 합니다.
잘못된 생각을 갖더라도 숫자로 엘리트정신으로 밀고 나가면 될거라는...
2030세대들중 극히 일부이지만 '전땅크를 존경한다'는 미친 소리도 들어봤고 '강용석'을 부러워하는 남자들이 그룹을 이루고 있다는 얘기도 들어는 봤지만...
그래도 언론사들이 그것도 진보의 첫걸음부터 먼곳에서 지켜보던 입장에서 씁쓸하네요.
검찰 개혁! 다음은 언론 개혁입니다.
가짜뉴스나 기레기 뉴스는 포털에서 소비해주지 않는것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