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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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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소름끼치고 기묘한 4차원 세계 경험담(+ 모바일 배려 추가)
제니퍼로렌스 추천 0 조회 8,990 23.06.10 07: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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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10 07:24

    첫댓글 아래에 모배있음

  • 23.06.10 07:57

    나도 어릴때 매일가던 미술학원길을 갑자기 잃어버려서 다시 집에돌아간적있는데..

  • 23.06.10 08:25

    와 재밌고 신기하다

  • 23.06.10 08:37

    60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잔아 ^.T

  • 23.06.10 08:45

    나도 초5?6이때쯤 엄마랑 밤에 운동삼아 산책다녔는데 마을버스가 지나가고있었거든 그 마을버스가 555번이었는데 그게 나 저학년때는 4번이었거든... 분명 밤이었는데 갑자기 나한테만 낮으로 보이더니 하늘도 파랬었음 4번버스가 내앞으로 지나갔었어... 같이있던 엄마한테 말해도 엄마는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는데 난 진짜 그렇게 봤어 ㅠ

  • 23.06.10 11:33

    근데 어릴땐 실제 일어난 일이랑 꿈이랑 구별 못할때도 있어서 꿈꾼내용을 실제로 겪은 일이라고 생각하는걸수더 있어

  • 23.06.10 12:27

    고딩때 새로 이사간 집 근처에 새로 개발하던 지역이라 아무것도 없었는데 1년정도 됐을쯔음 진짜 처음으로!! 편의점이 생긴거야
    ㅈㄴㅈㄴㅈㄴ신나서 친구들한테도 자랑하고ㅋㅋㅋ 맨날 그 편의점 얼마나 지었나 오픈하나 검사하러 갔었는데
    새벽에 독서실 마치고 편의점 검사하러 가는데 이상하게 그날 좀 삥 둘러 가고싶어서 뒤쪽으로 가는데 진심 건물이고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포장마차처럼 천막이 하나 쳐져있는거야 그래서 뭐꼬; 여기에 포장마차,,? 망할긴데ㅋ하고 가까이 갔는데 타로집이었음 근데 거기 가로등도 잘없고 걍 진짜 말도 안돼는 위치였는데 앞간판도 버젓이 있는거야 근데 시간은 더 말도 안됐음 뭔 타로를 밤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만 봐준다캄

  • 23.06.10 12:30

    내가 그 타로집 첨 본게 새벽 2시 좀 넘은 시간이어서 희않타;하고 학교가서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다 안믿어주는거야 그만큼 거기가 말도 안돼는 위치였고 나 사는곳이 대구인데 아직도 대구시내에 그 시간에 타로 봐주는 곳 없을껄? 근데 거의 10년전에 그런곳이 있다고 말하니까 독서실 마치고 꿈 꾼거라고 해서 억울해가지고 친구한테 증거를 보여주려고 다음날 독서실에서 좀 일찍 나와서 그 타로집을 갔는데 진짜 안에 사람 그림자가 비쳐보이고 말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와 진짜 장사하네 그리고 상담하는 사람이 있네;하면서 입간판 찍어가려고 카메라 꺼냈는데

  • 23.06.10 12:34

    천막안에서 막 어쩌고 저쩌고 타로 봐주시는분이 말 하고 상담 받는걸로 추정되는 분이 네네 맞아요 네네 하면서 맞장구 쳐주는 소리가 들렸는데 갑자기
    상담해주시던분이 근데 우리 이제 상담 그만해야 할 거 같아요 하는거야
    손님?상담자?가 왜요?하니까
    그 사람이 밖에서 누가 엿듣고 있잖아요 이래가지고 나 집까지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서 도망갔었음
    그리고 학교 잘 다니다가 그 일 있고 이틀뒤에가 주말인가 그랬는데 엄마랑 집가면서 엄마한테 엄마ㅋㅋ 여기 타로집 생겼어 근데 진짜 이상하다?ㅋㅋ하면서 데려갔는데 흔적도ㅠ없이 사라졌더라 뭐였을까 나도 사차원 이런거였을까

  • 23.06.10 12:53

    @Harry Styles 쌍갑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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