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76_ChoDang
https://youtu.be/hNqsKkghtwA
5년 전 스쿨미투가 전국을 휩쓸었던 때, 소영도 그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 그 때 중3이었던 소영은 자신과 친구들을 지속적으로 희롱하는 선생님을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직도 자신이 중학교 3학년에 머물 러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어른들을 믿을 수 없었던 청소년은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요? 어릴 적 용기를 내 면 세상이 바뀔 줄 알았던 마음은 아직도 뜨거울까요? ' 시끄럽고 까칠한 페미니스트'라는 세간의 시선은, 그를 어떻게 바꿨을까요.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첫댓글 아 눈물나 이제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용감한 여성이니까 앞으로도 뭐든지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고 싶네ㅜㅜ 잘했어
이런 피해자 진짜 많아... 남자들 진심 사회악이야
용기가 대단해 진짜 이런분들덕에 세상이 바뀐다 행복하세요
정말 용감했다… 뭐든 다 하실수있을거예요
안타까워 진짜 못되쳐먹은 인간들 너무 많아 앞으로는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너무 대단하고... 정말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잔잔한 파도처럼 다가오기를.
하 그렇지만 정말 화나네 편지돌리고 이런거 진짜 인간이 할일이냐 딸이 알면 안된다 여기서 뚜껑열림 그럼 남의 귀한 딸한텐 왜그랬는데
페미니스트가 욕인 줄 알고 피해자 욕하려고 저런 말이나 하고
어린 나이에 진짜 너무 고생했다.. 행복했으면..
마음 아프다
법 진짜 새삼 그지같다..
집유나온게 말이되냐고….그리고 편지는 누가 쓴거야
아... 너무 슬프고 화난다 중학생 때 겪었던 일 때문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고통 속에서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동네랑 학교가 합심해서 저렇게 누르는데 저걸 견뎌냈다는 게 너무 고맙고 눈물나 가해자랑 2차 가해자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았을텐데
평생 응원할게요
근데 진짜로 ㅋㅋ...
가해자 가족들 반응 저럼
내 주변에도 있었는데 애들이 영악해서 지 맘에 안드는거 있으니까 일부러 저러는거다 이딴말 하고 다님
오죽하면 애들이 선생을 고소하겠냐고
쓰레기 같은 새끼들
가해자 옹호 지겹다… 피해자분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