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년작 "깊은밤 갑자기"
호러와 싸이코가 결합된 충격적인 한국영화.
고영남 감독의 영화 <깊은 밤 갑자기>는 81년 개봉 당시에는 서울 관객 3만 명 정도로 거의 흥행하지 못하고 이내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던 영화다. 하지만 80년대 말 MBC 주말의 명화에서 납량특집으로 한국 공포영화 시리즈를 방영했을때 <깊은 밤 갑자기>가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리고 90년대 중반 이후 비디오 대여점이 급증하고, 씨네필들 사이에서 장르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이 영화는 한국 공포영화의 숨겨진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20세기, 특히 1980년대까지 한국 공포영화 주류는 처녀귀신이 나오는 사극영화가 인기일뿐 현대적인 심리 스릴러 장르는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중산층 가정에 가정부(하녀)로 들어온 젊은 여자와 관련된 사건들이 벌어진다는 점에서, 그리고 불안증, 집착, 신경쇠약 같은 이상 심리나 정신분열, 환상, 악몽 같은 부조리한 상황을 함께 다룬다는 점에서<깊은 밤 갑자기>와 1972년작 <하녀>는 많이 닮았다.
줄거리:
희귀나비를 채집하는 남편 강박사는 희귀 나비를 채집해 집에 돌아온다.그날 밤 나비의 슬라이드를 보는 중간에 '목각인형'의 사진이
껴있는걸 보고 상당히 불안해하는 부인 '선희'
또 지방으로 나비채집을 가는 강박사...
그 후 강박사는 젊은 여인 미옥과 함께 집에 도착한다..
그녀는 무당의 딸로 집이 불타 혼자 남게 됐다는 것..
의지할 곳이 없어 가정부로 데려왔다는 강박사의 말을 믿고 선희는 너무 좋아한다.미옥의 품에 꼭 안은 보따리를 보기전까지는....
미옥을 목욕시키며 그녀의 뛰어난 몸매를 본 선희는 그녀의 젊음에 묘한 질투와 불안감을 느끼며 그때부터 미옥과 남편사이를 의심하고 점점 이상한 환영에 휩싸인다.그녀가 환영에 싸일때는 화면이 흐릿해지면서 유리컵 사이로 그들을 훔쳐보는 느낌..현실인지 선희의 환상을 보는건지 헷갈리게 만든다.
점점 자신만의 환영에 쌓여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선희는 남편과 친구에게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전달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그녀가 피해망상일 뿐이라며 정신감정을 받으라고 한다.그녀가 정상인지 아니면 정말 그녀만의 환영인지 알 수 없다.
어느날... 미옥의 방에서 강박사와 미옥의 이상야릇한 신음 소리를 들은 선희는 그 진실이 무언지 보기 위해 그녀의 방문을 열어보지만 그녀의 놀란 눈동자만 클로즈업 해줄뿐..
과연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감독은 내 상상속에 맡겨버린다.
과연 그녀가 거기서 무엇을 보았길래..점점 자신안에 갇혀지는 것일까?
왜 목각인형은 선희를 선택했을까?
모든 의구심을 남긴채 선희는 자신만을 믿기로 하고 미옥을 살해한다..
미옥이 죽은 후 선희는 목각인형을 버리지만 그럴수록 목각인형은 선희의 주위를 맴돌 뿐이다..점점 선희의 정신은 쇠약해지고...
그녀가 본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그녀를 환영속에 갇아놓았는지 그녀 스스로 풀어야할 숙제이다..
그 날 밤 목각인형이 돼어 온 미옥은 선희를 공격하고....
선희는 악령이 돼어 돌아온 미옥과 사투를 벌인다.


































첫댓글 목각인형이 너무 웃기게생겼엌ㅋㅋㅋ심술궂게 생김
그냥 주연배우 몸매밖에 안보이는 나년...
유역비닮았다..
헐 뭐야 무서워ㅜ
아줌마 닥터스 유혜정 할머니아니야???
와뭔가설현닮으셨다겁나이쁘시네
방금보고옴
중간에눈때문에식겁ㅠㅠ
봐야겠다
우어 여자분 유역비인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