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취업뽀개기-NCS,공기업,인턴,취업,공모전,대학생,토익,이력서
카페 가입하기
 
 
 
 

지난주 BEST회원

다음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익명|취업고민 [금요 익게 특선] 인서울 대학 출신 취준생 공대생들 필독 ★ 영업을 뛰어넘는 개막장의 끝판왕을 알려주겠다. (스압 주의)
익명 추천 0 조회 885 11.11.12 03:2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11.12 03:27

    ㄱㅆㅇ) 지방 아오지 근무 = X같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11.12 03:28

    ㄱㅆㅇ) 고맙다. 후배들에게 대기업 건설사/플랜트/제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현실을 알려라. 부탁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11.12 03:31

    ㄱㅆㅇ) 거기도 그러냐?

  • 익명
    11.11.12 03:35

    눈물 날 뻔 했음. 서울에서 한 평생 살다가 곧 창원 갈 날만 남았는데 306에서 철원가는 기분이랄까.. ㅠ_ㅠ

  • 익명
    작성자 11.11.12 03:44

    ㄱㅆㅇ) 헌팅을 하든, 부킹을 하든, 소개팅을 하든, 스터디에 마음에 드는 이쁜 백조를 꼬셔서 임신 공격을 하든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니 마음에 드는 여자 모가지 끌고 내려와라. 철원? 철원은 2년간 복무하면 끝나지? 직장생활은 최소 20년이다. 형 말 명심해라.

  • 익명
    11.11.12 03:43

    너무 길어 개씨부랄 호롤롤로

  • 익명
    작성자 11.11.12 03:45

    ㄱㅆㅇ) 심각하게 읽지말고, 걍 재미있게 읽어. 형 필력이 많이 죽어서 예전만은 못하지만 신선한 충격이 되리라 믿어 ^^

  • 익명
    11.11.12 03:45

    햄님 요약해죠!

  • 익명
    작성자 11.11.12 15:55

    아 이 생키 어지간하면 읽지 ;; 그랴, 한 줄 요약 해준다. = 즐거운 직장생활 / 퇴근 후 취미 생활 / 주말 문화 생활 / 연애 및 상경의 꿈은 접어라. + 버스 놓치면 1시간 반 기다리는 동네니 차는 필수. 콜?

  • 익명
    11.11.12 08:00

    아.... 형 나두 전화기인데. 무조건 서울에 남도록 노력해야하는게 맞는거지??

  • 익명
    작성자 11.11.12 15:21

    니가 전화기인 이상, 무조건 서울이라는 꿈은 포기해라. 단, 지방 광역시만 되면 사람이 말라죽어버릴 정도 까지는 아냐. 인구 10만 남짓하는 소도시 중에서도 위 글에서 언급한 철옹성 같은 아오지에서 일하는 애들 깔렸어. 서웉 다음으로 광역시를 놀려봐. 기본적인 것은 다 있는 곳이라 다혈질만 아니면 그래도 살만해.

  • 익명
    11.11.12 08:47

    형 나 궁금한거 하나 잇는데 전공 살리자니 무조건 한 98%는 시골 오지로 내려가야되고, 기술영업쪽 쓰고잇는데 이건 반대로 98% 서울, 경기 근무야. 당연히 전공 살리는게 좋긴한데. 형 글도 보고 정말 지방내려가 평생 썩을 생각하면 갑갑해 조언좀 해줘

  • 익명
    작성자 11.11.12 15:10

    ㄱㅆㅇ) 일단 대기업 갈라믄 본사 외에 서울은 꿈 깨시면 되고, 아니면 서울 시내 공기업 중 간혹 전화기 모집
    하는 곳을 찾아봐 // 차선책으로는 지방 광역시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사 // 마지막으로 광역시랑 인접한
    소도시 (차로 30~40분 가량 걸리는 지역)에 위치한 곳을 알아보도록 해 - 솔직히 이 정도 되는 지역에서도
    못 견딘다고 하면 회사생활 포기해야지 ㅎㅎ

  • 익명
    11.11.12 15:15

    형 만약 전화기인데. 서울 근무가되고. 연봉이 좀 적지만 대기업이라면. 연봉존나 많고아오지 탄광인곳보다는 좋지??

  • 익명
    작성자 11.11.12 15:45

    ㄱㅆㅇ) 집에 돈 좀 있고, 원래 (부모님과 살던) 집이 서울이라는 가정하에 개인적으로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연봉은 세전 3500 만원 전후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11.12 19:03

    ㄱㅆㅇ) 동지여, 너도 아오지 탄광이냐? 지역 어디냐?

  • 익명
    11.11.12 19:26

    나 졸라 공감 글쓴이 재밌네ㅋ 내가 형일거 같애 난33 ㅋ너 아마 포스코 디니는듯

  • 익명
    작성자 11.11.12 19:41

    ㄱㅆㅇ) 헐~ 포스코도 그 정도야? ㅠㅠ 대박이네... 포항이면 그래도 인구 많아서 있을 거 다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야?

  • 익명
    12.02.09 03:02

    필력에 감동해서 장문의 글을 쏜살같이 읽었습니다. 형의 노고에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를 못들겠네요. 건승하소서.

  • 익명
    작성자 12.03.04 19:53

    ㄱㅆㅇ) 동무도 이 동네 내려와서 일주일만 있으면 차오를 눈물조차, 감수성과 함께 바싹 말라버리고, 그 자리를 쓰디쓴 소주가 채울지니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2.03.04 19:55

    ㄱㅆㅇ) 내가 쓰긴 했지만, 다시 읽어봐도 슬픈 문장이다. 부디 좋은 곳에 가서 좋은 사람 만나 반짝이는 핑크빛 문장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 익명
    12.06.29 18:08

    아..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린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