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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반장선거....
가슴시린달 추천 0 조회 126 07.01.09 15:2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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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9 15:44

    첫댓글 와!!! 영화배우를 하셨으면 우리 카페에 열렬팬이 많을텐데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도전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달사모 카페~~~

  • 작성자 07.01.09 16:09

    누구나 어렸을 적엔 그런 꿈들 한번씩은 꾸어 보잖아요..ㅎㅎ 다은님에 어릴적 꿈은 무엇이였는지요 ? 하기사 품었었던 그 꿈들이 다 현실로 이루어 졌으면...이 세상은 정말 뒤죽박죽, 엉망진창으로 통제되지 그야말로 아귀다툼이 되어 있겠지요 ..그냥 이대로의 모습으로 "달사모카페" 하면 안 될까여~~ㅎㅎㅎ 이리 자주 뵈오니 참 좋습니다..참, 관악산에 많이 다니신다 하셨는데 좋은코스 하나 선정을 부탁드립니다~~건강 하시구여~~

  • 07.01.09 16:33

    저는 어릴때 꿈이 결혼을 안하고 사회사업을 꼭 하고 싶었지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지금은 시간이 나는데로 조금 ~~~아주 조금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등산은 힘든데는 못 가고 경인교대에서 올라가 삼막사에서 예술공원으로 내려옵니다. 유원지가 예술공원으로 탈바꿈 된 건 아시지요? 가까우니까 수리산도 자주 갑니다.

  • 07.01.09 18:13

    수리산 수암봉 지금 내려왔습니다, ㅎㅎ

  • 작성자 07.01.10 08:34

    수암봉을 오르셨군요~수암봉 밑으로 내려오면 막걸리 파는데가 3군데나 되는데 ..한잔은 드셨는지요 ? 집이 서울쪽이라 하신 것 같은데 ...언제 연이 닿으면 수리산에서 막걸리 한잔 같이 할 수 있는 만남이 이루어 졌음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건강하십시요~~

  • 07.01.09 19:53

    욕심을 조금만 냈더라면 반장에 붙었을 건데 아쉽군요..

  • 작성자 07.01.10 08:39

    저, 그때 상황에서는 반장에 뽑히었다고 해도 그 직을 수행 할 자신이 없어 포기를 했을 겁니다..학급 미화심사 인가 하는 그런것이 있었는데 ...그런것은 다 반장이 책임지고 했었거든요..진짜 아쉼은 없었네요~~ㅎㅎ

  • 07.01.09 21:49

    그래도 의리도 있었고 충분한 반장깜였네요 모자도 안쓰고 운동화도 꾸겨신고 워카는 안신으셨는지..ㅋㅋ 모자도 칼로 찣어 하얀실로 꿰매구 댕겼는데..ㅋㅋ

  • 작성자 07.01.10 08:47

    고등학교 다닐때만 하여도 좀 겉 멋이 들어 ....튀어보기도 싶었을 테구,거드럼도 좀 피워보고 싶었을 테구.엇 나가고도 싶었을 테구..하여간 좀 영웅심리가 발동하던 시절 이였죠~~ㅎㅎ 그러나 반장깜은 아니었네여~~

  • 07.01.10 00:15

    규율부 좀 거시기한 아이들이 맡았지요^^* 농담이지만 그때 칼에 찔려 상처라도 좀 났으면 전교 회장 먹었을꺼유^^*~~~ㅎㅎ

  • 작성자 07.01.10 08:52

    그래요..그때는 좀 거들먹 거리는 애들이 그렁거 맡았어요...그 눔 이름이 이 현구 인데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좀 궁금하군요...저, 승산이 없는 것에는 나서지 않거든요..ㅎㅎ~그런애 보다는 한 수 위였죠..그래도 그 시절이 다시 올 수 없기에 그립기만 합니다..

  • 07.01.10 01:28

    어제 칼든 강도를 시민들이 잡았다는 뉴스가 나오던디,,칼에 약간스쳐,,두명이 병원치료를 간단히 했다는데,,그분들이 용감한 시민상을 받는다네요.. 주천님 말씀이 맞을지도~~ㅎㅎ 반애들이 그때부터 님에게 달라들지 못했겟슴돠..불량청소년이라구~~ㅎㅎ 지송^^;;

  • 작성자 07.01.10 09:02

    저, 절대 불량쪽 하고는 거리가 멀었네요..그 시절은 누구나 다 그런 소 영웅적인 나타내기를 좋아하는 기질이 좀은 있었을 겁니다..제가 그때도 키가 좀 큰 편에 속해 있던지라 직접적으로 싸우고 하는 그런것은 없었지요..그냥 겉으로 봐서 이기고 짐이 이미 판명이 나 있었음으로..그 시절이 다시 한번 더 올 수 없나 하는 아쉼이 있습니다..그립습니다~

  • 07.01.10 11:52

    그 심정 이해 합니다요.... 반장이 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ㅋㅋ.... 글도 잘쓰시는 이런분이... 학창시절에는 그런 와일드(?)한 면도 있었구만요...

  • 작성자 07.01.10 12:20

    솔직한 심정은 안되기를 바라는 쪽이 한 90% 쯤 되었네요 ..와일드야 저 보다는 아지매 쪽 이지여~~ㅎㅎ 저는 감히 선생님 한테 대들 생각을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으니요.. 다~ 소시적 얘기들 이지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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