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은 9월 9일(금) 19:00시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 위치한, 아스타나 오페라 극장에서‘조수미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원은 올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2022-2023 상호문화 교류의해’, ‘한-카 수교 30주년’,‘아스타나 오페라 극장 10주년’을 계기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디바 조수미를 초청하여 카자흐스탄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특별 기획하였다.
아스타나 오페라 극장은 2013년에 개관하여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와 화려함을 갖춘 극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로, 아스타나 오페라 시즌 개막일에 맞추어 한국의 성악가이자 그래미 수상자인 조수미씨와 카자흐스탄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수준 높은 작품으로 구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이 내린 목소리’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씨는 젊은 나이부터 탁월한 재능으로 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노래했고, 현재까지도 노래하고 있으며, 더 잘 노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수이다. 세계 음악계의 극찬과 함께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등 크로스오버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화려한 무대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벨리니’의 오페라인‘카플렛家와 몬테규家(I Capuleti ed i montecchi)’, 오페라‘로미오와 줄리엣’의‘꿈 속에서 살고 싶어(Je veux vivre)’등 오페라의 대표적인 아리아와 더불어 대중에게 잘 알려지고 사랑받는 노래인‘들리브’의 오페라‘라크메’중‘꽃의 2중창(Duo des fleurs)’,‘오펜바흐’의‘인형의 노래(Les oiseaux dans la charmille)’등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이혜란 원장은“한-카 수교 30주년, 2022-2023 상호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세계적인 소프라노, 한국의 디바 조수미를 초청하여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주재국 최고 성악가들과 함께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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