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박지원 의원의 사이비 종교 연루설에 대한 기사
http://www.hankookilbo.com/v/2ee8f1561c374676bc3afe228b850f86
2014년 조선일보에 등장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종교적 정체성의 모호함에 대한 기사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3/2014081302994.html
박근혜 대통령이 영생교 신도일 가능성에 대한 기사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376
언론 기사 3 개를 살펴본 소회는 최태민의 영생교와 박근혜 대통령은 매우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추론을 가능케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의 종교적 특성인 다종교적 색채까지 답습하여 카톨릭 세례명, 불교의 법명 2개 , 신학 대학 재학 등의 행적에 액운을 쫓는 다는 '오방낭' 까지 등장하고 옷의 색깔에 의미를 부여하는 샤머니즘적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 입니다. 하지만 최태민이 설립한 영생교는 최태민의 다종교적 행태와 유사한 종교적 궤적을 갖고 불교 천도교 기독교 무속신앙의 여러 종교적 색채에 ' 영혼 합일법' 이라는 최면술을 1973 년 부터 이용했다는 당시 중앙 정보부 기록이 남아 있음을 언론이 밝히고 있습니다.
박근혜의 두 동생이 노태우 대통령에게 ' 누나를 살려 달라. 최면술에 조종 당하고 있다 ' 는 편지를 보낸 점을 보더라도 일명 ' 영혼 합일법 ' 이라는 최면술로 조종을 당하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 합니다.
현재 최순실의 여러 형제들조차 최태민의 영험한 신력이 최순실에게 이어진 것으로 보고 종교적으로 의지를 한다는 보도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면술에 당하지 않고야 이런 황당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만일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최태민 일가가 되는 것과 같다는 발언을 했던 것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빌어 말하자면 ' 무당에게 홀려 대통령의 권한 까지 넘겨준 것이다. ' 라는 추론이 가능 합니다.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자가 대통령이라는 이런 황당한 사실에 대한민국 국민 임이 부끄러울 따름 입니다.
미르, K 합쳐서 미륵 이라는 추정은 유효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륵은 최태민이 평상시 자기를 지칭하는 호칭으로 사용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순실의 국정 농단, 최태민의 생전 비위 행위 , 국가 원수의 국가 통치에 부여된 엄중함이 무시된 현실등은 여기서 더 일일이 열거하기에는 지면도 모자르고 더러운 감정이 들어 이만 글을 줄입니다.
PS: 조희성의 영생교와 최태민의 영생교는 다른 영생교 입니다.
첫댓글 오랫만입니다 진달래님.
박근혜 대통령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하는 최필녀(순실 또는 서원)는 특검으로 박살내야 정의로운 일일 것입니다.
한편 우리의 헌법상 주적인 북한 수괴에게 인권법 통과에 대해 의견을 묻고, 그들의 협박성 발언에 그만 유엔결의안 통과에 기권표를 던지고도 자신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는 차기 대권주자 문재인, 그리고 현 시국에 대해 `북핵보다 위험하다`는 노답, 헛소리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네. 오랜만입니다.
' 내부의 적이 외부의 적보다 무섭다.' 는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대한민국에 종북 주의자가 실존 한다는 것은 사실 입니다.
다만 그게 누구냐 하는 문제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넓을 수도 좁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어설픈 무당에 지나지 않는 강남의 한 아줌마가 대통령을 좌지우지 한 사안에 대해 분노할 뿐입니다.
명민한 청와대 참모들과 쟁쟁한 장관들을 제쳐두고 일이 이 지경이 되어 어제 새벽에 지인과의 통화 에서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엉엉 울기만 하는 이 아줌마. 독일 수사기관이 전력으로 추적 중 이라더군요. 한가지 걱정 스러운 것은 김형욱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진달래,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좌지우지라는 표현보다 호가호위했다는게 더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최필녀가 들어와서 밝히겠다고 하니 추이를 지켜볼 일입니다. 분노가 끓기는 저도 마찬가지이나 한편 생각하니 최순실을 곁에 두고 저럴 바엔 차라리 동생 지만이라도 자주 불러들이지 싶어 참 한심하고 딱하다 싶더군요. 측근 비리 조심한다고 동생들하고 절연하더니 죽 쒀서 개를 줘도 유분수. 허, 참.
여하간 역대정권마다 집권 `마의 4년`을 못 넘습니다.
@진달래, 김영삼이 하나회 해체하고 금융실명제하고 독재와 부정부패 뿌리뽑는다고 동분서주, 찬란한 문민정부 이루었지만 둘째 김현철이 소통령 소리 들어가며 120억 비자금 관리하고 기업들로부터 각종 이권을 챙겨먹으며 국정농단하고 있을지 어찌 알았겠습니까.
김대중 정부의 `홍삼트리오`도 그렇습니다. 자기 아들들은 독재의 고초를 겪어 절대 부정에 개입하지 않을거라 했지만 홍업, 홍걸, 홍일 순서로 아들 셋이 다 구속됐습니다.
@진달래, 노무현 정권도 그렇지요. 초기부터 형 노건평씨가 대우건설 사장한테 뇌물수수한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고 그 사장 자살했죠.
사행성 오락 바다이야기 사업을 노정권이 밀어줬다는 스캔들로 한동안 시끄럽다가 박연차 게이트로 측근이 줄소환되서 조사받고 이 사건으로 노통이 죽음을 맞았습니다.
@진달래, 엠비도요. 방통대군,영일대군인지 하여간 최시중, 이상득 불법자금 수수로 구속됐고 민간인 불법사찰건으로도 대형악재 줄줄 터졌더랬죠.
그리고 박근혜정권 ㅋㅋ
언제인들 이 세속정권에서 평화를 얻어봤던가요. 정의가 있던가요.
모처럼 반가웠습니다. 건승하십쇼.
@주의검을보내사 ㅋㅋㅋㅋ 네. 진정한 평안은 주님께만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
박근혜도 걱정이지만 세계 유일의 주체사상교 광신도들이 이런 미친 소리를 늘어놓고 있으니 북풍이라는게 여전히 유효할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저정도까지 정신이 나간 여자일까,,,,라는 의심이 들정도로 황당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나고있습니다.우리나라가 사실 박근혜라는껍데기에,김기춘 우병우 최태민일가가 실제로 나라를 운영한것이 아닌가합니다.내가 의심하고있는것은,,,세월호사건에 최순실이 개입되있을수도있다는 추측입니다.물론 유병언도 관련되어있죠...어린 학생들의 죽음에,그리고 이상할정도로 행동한 해경의 행동에,그들 둘에게 어떤 역할이있지않은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낼수가 없습니다..급박한 7시간의 행적동안, 박은 전혀 세월호에 대한 보고조차받지않은것같더군요...그시간 그녀는 무엇을 했던걸까요? 무엇이 그리 숨기고싶어서,의혹을 제기하는 외신에 명예
훼손을 걸었던걸까요? 지금 이나라는 분명 정상적이지 않고,요사스런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있습니다.박근혜는 전혀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그녀의 무능력과 어리섞음을 발판으로, 요상하고 이상한 인간들이 기생하여,설쳐대고있습니다.
조회수ㄷㄷㄷ
아직도 매카시즘의 망령에 시달리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이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만 가능한 일이니까요...
무슨일만 터지면 매카시즘적 발언으로 물타기 하려하는 자신들의 양심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겠지요.
절대 안바뀔 사람들입니다.
무당이 국정을 농단한 것이 아닌 국정을 다스려도 매카시즘으로 물타기 하는 웃기는 대한민국...
되먹지도 못한 먹사에게 아멘으나 읇어대는 신도들이나.....참....내.....
주적에게 굽실대고 청와대 기록물을 빼돌리며 온갖 짓을 해도 비판하는 모든 소리를 `매카시즘`으로 몰아부쳐 얻는 반사이득도 나쁠건 없잖습니까?
@기어이 세월호가 박의 7시간 공백으로 침몰했다고 믿는 처절한 사이비신앙을 누가 말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