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아이 폴딩형 세발자전거를 샀는데
접이식이 아닌 모델은 오프라인이 더 싼 거 같더군요.
대형마트에 있는 장난감 가게는 체험이 좀 적은 듯 한데 일반 개인 장난감 가게는 좀 더 많이 체험할 수 있는게 졸았습니다.
오늘 아이를 데려가니 장난감 키보드 드럼을 매우 좋아하더군요.
사줄까하는데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차가 한 2만원
가량 차이가 납니다.
케바케로 어떤건 온라인이 쌀 것이고
어떤 건 오프라인이 더 싸겠죠.
아이, 유아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몇만원 차이면 오프라인으로 사시는지요?
아님 가격 비교하고 온라인으로 사시는지요?
첫댓글 홈플러스에서 구경한뒤 온라인에서 시킵니다
제가생각하는장난감은 온라인
자녀가 고르는 장난감은 오프라인
계획적으로 사는것도 있지만 그냥 애기가 사고싶다고 하는건 가급적 직접사는즐거움을 위해 오프라인갑니다
(가격안찾아봐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글게요. 온라인으로 싸게 사서 좋긴한데 어느순간 가격표를 불신하게 되는 저를 보게도니 좀 그렇더군요. 그리고 오늘 애기보고 나중에 사줄게하면서 집에 오는데 애 울어서 좀 그렇더군요
@ARTEST 애기가 그날 선택한 장난감은 조금 비싸도 걍 오프가 낫지 않을까요?
물론 시도때도 없이 그러면 그렇지만 허용되는범위라면요.
애기들 장난감 노는게 순간이 커서 굳이 조금 더싸게 온라인 보다는 그순간의 느낌이랑 노는거보면 오프가 맞다고봅니다
다만 가격표만 보지말고 온라인 검색하지마세요
@다이나믹간지멜로 네,..부모로서 좀 저도 제가 잘못한 느낌이라
가서 보고 당근이 최고 ㅋㅋㅋ
좀 비싼거는 오프라인에서 보고 그자리에서 검색후 주문합니다..아이들한테도 주문했다고 보여주고요..
별차이 없음 그냥 삽니다..그게 아이들의 즐거움이라서
나가서 충동적으로 고르는건 안 사주고, 약속하고 나가는 날은 오프라인에서 사줍니다 아이의 즐거움을 위해서…. (온라인과의 가격차는 속쓰리지만 아이의 행복으로 메꿔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