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2·29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아버지와 아내, 딸 잃은 유족들 추모 편지유족 대표 “희생자 한 풀려면 사고 원인 명확히 밝혀야”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에서 희생자 고(故) 윤석호씨의 딸 윤모씨가 단상에 올라 아버지에게 전하는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윤씨는 “여행 전날 아빠가 저에게 손녀 만나고 싶다고 놀러 오라 했던 통화 기억나세요. 그게 마지막일 줄 알았다면 만나러 갈 걸, 여행을 못 가게 할 걸 얼마나 많은 후회를 하는지 몰라요”라며 흐느꼈다.기사 전문https://v.daum.net/v/20250118134550788
“한 번 더 사랑한다 말할 걸…” 슬픔으로 가득 찬 제주항공 참사 추모식
“아직도 아빠가 떠나가셨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에서 희생자 고(故) 윤석호씨의 딸 윤모씨가 단상에 올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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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댓글을 뭐라고 달기도 힘들다... 부디 마지막이 너무 아프지 않으셨길 바라요..
마음이 너무 아파..유족분들 다 힘냇으면 좋겟어요..
첫댓글 댓글을 뭐라고 달기도 힘들다... 부디 마지막이 너무 아프지 않으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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