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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Mr.MJ /펌/ 임진모씨
예쁜찐빵 추천 0 조회 276 07.09.23 21: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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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3 22:15

    첫댓글 오마이갓~ 다 좋은데 "Moonworker"? (x)/Moonwalker(o) 달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마치 우주인처럼 달에서 유영하는것같다고 해서 25주년 모타운 쇼 다음날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디어들이 스스로 붙인 이름이에요. 달에서 일하는 노동자Moonworker가 아니고 달을걷는 사람Moonwalker

  • 07.09.23 21:59

    오.. 또 몰랐던 사실..^-^

  • 작성자 07.09.24 00:35

    허걱...그렇군여..^^

  • 07.09.23 22:14

    인본주의상이 아니라 청소년 선도상/팝메틀은 80년대가 아니라 75년도부터 시작됨. 디스코의 강력한 도전에 락 음악계도 변신을 모색하다 디스코적인 밝은 비트를 받아들임. 대표적으로 Kinks, J Geils Band등등 특히, 제이 게일즈 밴드의 must of got lost(74)은 완벽한 락음악이면서 춤추기 좋은 디스코적인 비트를 함께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음. 80년대에 팝메틀이 아니라 LA메틀이라고 불리운 파티 락 음악이 절정에 이름. 포이즌, 맛리 크루, 랫트 등등...데프레파드가 팝메틀?(O) 데프 레퍼드=하드락 밴드(o) / 이런거 쓰시기 전에 빌보드나 롤링스톤 락큰롤 엔사이크로페디아 정도는 살펴보고 썼으면 좋겠음.

  • 작성자 07.09.24 10:57

    아..+_+!

  • 07.09.23 22:07

    필의 Another day in paradise는 1989년 발표 1990년 히트, 사실상 80년대의 축약적인 음악이라고 보기 매우 힘듬, 필 콜린스는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인 제네씨스 출신의 드러머, 그는 언제나 주류 음악과 관계없는 드럼 비트가 강하면서도 매우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를 들려주다가 Against all odds로 에어서플라이 스타일의 로맨틱 팝으로 전환했는데 1989년 어나더 데이 인 패러다이스로 필 콜린스 특유의 음울하면서도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로 돌아옴. 결국, 80년대의 흐름의 축약판이라고 보기 매우 힘듬. / 이 글 쓰신분은 대체 어떤 자료를 통해 이런 글을 썼는지 매우 궁금함. 또한 무엇을 하는 분인지도 함께 궁금함.

  • 07.09.23 22:10

    글에 대중음악 평론가라고 되어있는데요.

  • 07.09.23 22:17

    오마이갓~ 지금 봤어요. 세상에... 대중 음악 평론가??? 너무해요. 믿을 수가 없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Moonworker와 if you live it now는 충격이 너무 커요 :-( 그냥 대중음악팬이라면 이해가 되도 대중음악 평론가라니까 그 충격이 더 크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맙소사 :-f 저분 유명하신가요???

  • 07.09.23 22:10

    도대체 원문 쓰신 분은 뭐하시는 분이에요??? 시카고의 If you live it now???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만약 당신이 지금 산다면??? 살아있다면??? 당황스럽군요. (x) 당신이 만약 지금 떠나신다면 If you leave me now(o)

  • 작성자 07.09.24 00:34

    아마..영어 철자 문제는.....추측하건데 강의를 적어 주었는데 입력하는 사람이 잘못 입력했을 가능성도 있어요(이정도 인물이면 강의유인물 편집하는 사람이 아마 따로 있을꺼에요)...그런경우, 실제 강의시간엔 강사가 보통 이거 잘못된것입니다...설명할 가능성도 꽤 있어여..^^:; 아무래도 한국어가 아니라서...뉴욕님만큼 ..-_-;;;;;;;;; 놀라진 않고..잘못되었구나 싶은 저같은 사람도 있고 입력하는 사람이 아무생각없이 영타를 쳤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07.09.23 23:02

    임진모씨도 말씀한것들 보면 마이클잭슨 좋아라 하던데~

  • 작성자 07.09.24 00:48

    잘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트앤센트리란 디지털문화예술 아카데미에서 임진모씨가 강의를 하는데 그 강의를 위한 유인물을 카페에 올린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9.24 00:50

    한국 대중음반 관련 글에서 임진모씨 이름은 좀 많이 본듯하지만 이번에 찾아보니 네이버에서 '임진모' 정보에 의하면 1959생이시고 기자출신이시고, 라디오 진행을 하시고 -우리대중음악의 큰 별들 . 세계를 흔든 대중음악의 명반(음반으로 본 서구 대중음악의 역사) , 젊음의 코드, 록 , 팝 리얼리즘 팝 아티스트(인물로 본 록과 팝의 역사) , 팝 리얼리즘 팝 아티스트 , 시대를 빛낸 정상의 앨범 , 록 그 폭발하는 젊음의 미학 - 같은 저서도 있으신 분이십니다. 이정도면 대중음악쪽에서는 인지도가 아주 높다고 할 듯합니다.

  • 07.09.24 11:51

    그래요? 대체, 어떤 자료를 보셨길래, Punk락 다음을 팝 메틀이라고 말씀하시는지... 펑크 다음은 뉴웨이브아니었나요? 정통 펑크쪽에서는 계속 레이몬즈, 뉴욕돌즈, X등이 CBGB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Clash가 펑크의 경계를 허물듯이 레게비트를 받아들인 후에 블론디, 저팬, 카자구구, 마릴린등등의 뉴웨이브계보로 이어지는거 아니었어요???인지도가 높으신 분이 왜 저런 실수를 하시는지... 필콜린즈의 예도 정말 너무 황당하고... 굳이 필 콜린즈의 예를 드실려면 팝으로 완전히 전환했던 against all odds(Take a look at me now )를 인용하던가하시지.왜 원래 사운드로 돌아온 저 노래를 인용하셨는지...:-(

  • 07.09.24 11:33

    전 임진모씨 이분 별로든데 -0-ㅋ;; 마이클의 내용은 아니지만 퀸팬을 자처하며 터무니 없는 글을 쓰다가. 고위 관료님들과(카페 운영자 -0-ㅋ;;;) 직접 대면 까지 했던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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