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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제4회 농촌문학상 시상식 -- 행 ․ 사 ․ 순 ․ 서 -- 진행. 손혁건 시인/ 이명순 시낭송가 (제1부 공식행사) 개 회 ---------------------------------------사 회 자 인사말 ----------------------이희석(작가. 한국영농신문사 대표) 격려사 1 -------------------------------박홍수 농림부장관 격려사 2------------------------------------------기관장 축사-------------------------구인환(문학박사. 서울대 명예교수) 시상 ---------------------------------------------수상자 (시상 수여는 각 부처 기관장, 신문사 대표, 농촌문학회 이시웅 회장, 구인환 교수, 류용기, 양승본 심사위원 등으로 고르게 배치) 축하에 대금 연주------------------------김주태(이생강류 연주자) 축가----------------------- 이시웅(수필가. 한국농촌문학회 회장) 답례의 시낭송 ------------------------안초운(수상자. 시 낭송가) 답례의 시조창-------------------------문현(수상자. 국립국악원) 수상자 및 내빈과 사진촬영---------------------------참석자
(제2부 다과회) 수상자 및 내빈과 함께하는 친교의 시간
◎ 수상자 내역 최우수상 (00상 1명) 윤경숙 - 응모작품 ‘숨어 흐르는 강’ 외 (143-838)서울 광진구 군자동 477-4 501호 연락처 010-8005-5989 (00상 1명) 김은주 - 응모작품 ‘남설악 비경에 머문 詩心’ 외 (210-040)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6-12 명지사 연락처 019-335-3808
. 수필부문(3명) (산림청장상 1명) 박상규 - 응모작품 ‘어머니에 대한 단상’ 외 (325-701)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서천군청 친환경농림과 산림보호담당 연락처 010-9437-3940
. 시 부문(6명) : (00상 1명) 최명규 - 응모작품 ‘나의 살던 고향은’ 외 (235-019)강원 태백시 성장동 현대아파트 102-305 연락처 016-876-2475 4. 특별대상 (6명)
. 시조창부분 (1명) : (한국농촌문학회장상 1명) 문현 - 응모작품 ‘시조 도시를 걷다’ 외 (449-907)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166 새릉굴 풍림아파트105-302 연락처 011-756-0677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 * 상장 ,상품 . 시 낭송 부문 (1명) (한국농촌문학회장상 1명) 안초운 - 시작품 ‘늙은 느티나무’ 외 (143-180) 서울 광진구 능동 148-3 한국시낭송가협회 부회장 * 상장 ,상품 5. 심사위원회 구성 . 심사위원장 : 구인환 (소설가. 서울대 명예교수) . 심사위원 : 양승본 (수필가. 수원 서원고 교장) 류용기 (시 인. 한국농촌문학회 명예회장) . 감수검토 : 이희석 (작 가. 한국영농신문사 대표) *시상식은 2007년 5월 25일(금)오후 5시/ 서울 강남 농수산물센터 5층 대강당 수상자는 수상소감과 증명사진 2매, 약력소개, 연락처 등을 작성 하시어 2007년 5월 10일 까지 본사 총무부로 제출(이메일, 팩스, 우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처 : (우140-013)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40-132 한국영농신문사 총무부 이희석 작가 선생님께 전화 02.790-2590 이메일 agrienews@hanmail.net">agrienews@hanmail.net
2007. 4.
한 국 영 농 신 문 사 한 국 농 촌 문 학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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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 사 . 평 □ 총 평 한국영농신문사에서는 농촌의 결 고운 정서를 함양하고 농민들의 삶을 한층 더 높이 향상시키기 위하여 한국농촌문학상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는 21세기에 걸 맞는 윤택한 농촌문화생활을 충족하는데 기여 하고자 함이다. 한국농촌문학상은 농림부를 비롯하여 중앙부처의 농업 관련 기관, 단체에서 골고루 참여 시상한다. 마음 같아선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서 열심히 써서 보낸 분들 전원에게 상을 주고 싶다는 게 심사 위위원들의 진정한 마음이다. 심사진은 그간 제출한 작품을 고심을 하며 살펴보았다. 나름데로의 농촌 지역에 거주 하거나, 농촌을 고향으로 둔 도시민들이 농촌의 풋풋한 정서를 따듯한 마음으로 작품을 써서 제출하였다. 특히 올해는 미국과 중국동포 4명이 참가하여 그 의미가 깊다. 작품을 살펴보니 어려운 농촌현장에서 힘겹게 쓴 내용들이다. 전부 큰 상을 드리고 싶은 심정이지만, 신문사측의 사정과 수상인원과 배열 문제로 인하여 심사의 방향을 인원수와 수상 종류로 제한함을 양지 하시기 바란다. □ 수상자별 심사평 작품별로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문장의 약술상 이하 존칭을 생략하기로 한다.
강원도 강릉의 김은주님은 ‘남설악 비경에 머문 詩心’ 외 몇 편의 시를 보내왔다. 시가 안정감이 있으며 율조가 가즈런히 베어있음을 볼 때 시 낭송을많이 해본 분 같다. 시를 쓸 줄 아는 기교와 고운 심성을 지닌 분이다. 더욱 발전을 기대한다. 서울 광진구의 윤경숙님은 ‘숨어 흐르는 강’외 여러편의 시를 보내왔다. 누 가 그랬던가. 인생은 고행의 연속이고 아픔의 진행형이라고 . . . 고단 하고 어려운 삶을 살면서 시라는 그릇에 담아 잔잔히 써 내려간 좋은 문장이다. 뛰어난 기교와 수사법이 눈에 띈다. 더욱 노력하길 바란다.
. 수필부문
충남 서천의 박상규님은 ‘어머니에 단상’이란 수필과 몇 편의 작품을 보내왔다. 아버님을 7년 전 여의고 시골에서 혼자 농사일을 하시는 어머님을 그리는 효심이 눈물겹게 애잔하다. 또 ‘나는 산지기이다’ 작품도 눈에 띈다. 직장이 산림보호업무이다. 산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 강하게 묻어난다. 정감이 있고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수필이 좋다. 더욱 좋은글 쓰길 바란다.
부산 북구의 김소희님의 글은 매끄러우며 따듯하다. 마치 시골정경을 잘 그려논 풍경화를 보는 듯 하다. ‘어느 노부부’ ‘돌아온 메뚜기’ ‘비나리 마을‘ 등의 작품이 좋다. 더욱 훌륭한 수필가 거듭나기를 바란다.
. 소설부문
인천의 최재효님은 소설 ‘뽕’이다. 농촌을 배경으로 쓴 소설은 평범하면서 도 우리 주변의 살가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긴 글과 긴장감의 이야기 전개와 글을 풀어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문력(文力)과 정서가 있고 저력있는 작가이다. 더욱 노력하여 휼륭한 작가군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대전 오류동의 안승서님은 소설 ‘눈물에 얼굴을 묻는’를 보내왔다. 단편 소설인데 소설을 오래 써 본 같다. 안정감과 소설의 묘미를 알고 사건 장치를 할줄 하는 작가이다. 잔잔하면서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가 눈에 띈다. 더욱 노력하여 큰 소설가로의 정진을 바란다. . 우수상 . 시 부문 강원도 태백의 최명규님은 ‘나의 살던 고향은’ 외 몇 편의 시를 보냈는데 시편들이 고르게 잘 정리되어 있다. 주변 삶의 환경들을 반추하듯 성실 하게 다가선 작품이다. 산문시풍로 풀어쓴 시편들이 자연스러우며 고르다. 더욱 정진 바란다.
. 특별대상 끝으로 특별대상이다. 시조창 부분에는 경기도 용인시의 ‘문현’님을 뽑았다. 국립국악원에 학예사로 근무하며 ‘시조도시를 가다’라는 음반을 제작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우리 전통의 시조창 보급에 열중이다. 중후한 목소리와 우리 민족의 정한을 잘 소화해내는 지성미(知性美)의 절창(絶唱)에서 시조창 특별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더욱 왕성하게 활동 하여 우리 고유의 시조창문화를 발전 계승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시낭송 특별대상이다. 서울 광진구의 안초운님은 시 ‘늙은 느티나무’와 몇 편의 시를 보내왔다. 시도 좋고 특히 시낭송 보급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노력하는 한국시낭송가협회의 부회장이다. 따라서 이 분에게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여 시낭송 특별대상을 주기로 했다. 더욱 좋은 시를 보급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
□ 마무리 지난해에 비하여 이번에도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많이 응모하였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동포들이 참여하여 더욱 그 의미가 깊다. 또한 작품 수준들도 높아져 대체적으로 잘 쓴 작품들이다. 한국영농신문사에서는 이번 제4회에 이어 앞으로도 매년 농촌문학상을 공모하여 시상을 한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이며 지속적으로 참여를 바란다.
모두 고르게 문학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자신의 얘기를 절제력과 직유의 수사법을 동원하여 열심히 쓴 작품들이다. 나름데로의 열정 (熱情)을 가지고 필력(筆力) 을 기울여 쓴 작품들이다. 더욱 정진하여 우리나라 문단에 빛을 내는 한편, 힘들고 어려운 농촌에 환한 꽃으로 피어나 밝은 미래의 농촌에 모습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우리의 문학 작품이 그 기틀이 되었으면 한다. 가뜩이나 농산물 수입과 더불어 산지의 농작물 값의 등락(登落)으로 인하여 시름에 젖어있던 우리 농민 들에게 이번의 작품들이 힘이 되고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신문사 경영을 하며 이번의 문학작품의 산실(産室) 을 마련해준 한국영농신문사는 들녘에서 불어오는 한 줄기 시원한 청량제이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한국영농신문사의 이희석 사장님과 관계자들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한국농촌문학회 이시웅 회장님과 류용기 명예회장님 겸 산림조합중앙회에 류용기 시인님과 한국농촌문학재단의 양승본 부이사장님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적극적 으로 주시어 그간 행사가 원만하게 잘 운영이 되었다.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농촌의 아름다운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니 성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 4 . 심사위원장 구 인 환 (소설가. 문학박사. 서울대 명예교수) 심사위원 양 승 본 (소설가. 경기 서원고 교장.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심사위원 류 용 기 (시인. 한국농촌문학회 명예회장.산림조합중앙회 감사위원장)\ 감수 검토 이 희 석 (작 가. 한국영농신문사 대표. 한국농촌문학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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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강 최재효님께서 소설부문에서 "뽕"으로 농촌 문학상 시상식을 받으신다니 축하할 일 아닌지여`^^*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함께 축하드리자구여~^^*()
여기 저기 참 바쁘시네요... ^^* 여유로운 마음이 느껴져서 좋네요............. () 축하 드리면서.... .... (())..
네 축하드립니다 재효님 ~~~~짝짝짝 ^^*.........()
축하드립니다...이제서야 봅니다...^^*
_()_ 나무 아미타불........!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좋은글 많이 읽게 해주십시요 ()
_()_ 나무 아미타불........!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