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사칭 자금이체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예방 금감원․경찰․금융회사 공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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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철영)은 인천지역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하여 인천지방경찰청 및 인천지역 22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18.5.30.(수) 부평역 지하상가 일대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리플렛 등을 배포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음
*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씨티은행, 모아저축은행, 교보생명보험, KB농협생명보험, 삼성생명보험, 신한생명보험, ABL생명보험, DB생명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하나금융투자,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이번 캠페인은 인천지역에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바,
◦인천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이해도 및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것임
*인천지방경찰청에 의하면 ’17년 인천지역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28억원으로 전년(77억원)보다 66.1%(51억원) 증가
※인천지원은 ’16.7월 인천지방경찰청과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인천지역 금융회사와 금융사기예방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17.7월 인천SK행복드림구장 주변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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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용
□ (일 시) ’18.5.30.(수) 오후 17:00∼18:20
□ (장 소) 인천시 부평역 지하상가 일대
□ (행사 방법) 부평역 지하상가 출입구 주변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대응요령 안내’ 리플렛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물(물티슈, 포스트잇)을 배포
□ (참가 인원)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인천지방경찰청, 22개 금융회사 등에서 총 7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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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효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응요령을 인천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금융사기에 대한 이해도 및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앞으로도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인천지방경찰청 및 금융회사 등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 및 홍보를 지속 실시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