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던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가 시즌2로 돌아온다.
7일 '남의 연애' 측에 따르면 시즌2는 오는 23일 공개되며, 시즌1보다 더 치열해진 '남의 연애'를 다양한 구성과 볼거리로 담아냈다고 한다.
비주얼, 스펙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출연진이 대거 등장한다. 미국 명문 대학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DJ, 대학생 등이 '남의 연애'에 출연한다. 한 출연자는 '남의 연애'에 전 애인이 출연했다고 고백해 '남의 연애'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최근 공식 티저도 공개했다. 티저에서 '남의 집'에 입주한 남자들은 "뺏기고 싶지 않다"며 일찌감치 경쟁심을 꺼내고, "전 애인이 나오더라. 철렁했다"는 파격 발언도 내놨다. 또한 "마음 가는 대로 솔직하자", "내일은 나랑 데이트하자. 너랑 데이트하고 싶어" 등 직진 선언도 이어졌다.
시즌1 재밌어?? 메이저 아닌 연프도 싹다 봤는데 이것만 안 봄,,,
탑텀 비율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