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하라 사토미
1986년 12월 24일생
신장 157cm
데뷔 2003년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김태희라고 불리우는 이시하라 사토미 입니다.
신장은 작지만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명한축에 속하는 배우조.
우리나라에서는 작품들이 유명하지는 않지만 또래 연기자중에서는 연기력도 상당히 인정받는 배우입니다.
오늘은 사토미의 작품들을 한번 살펴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작품을 본것은 아니기에 간략하게 가겠습니다.

H2 너와 있던 날들
만화 H2를 드라마화한 작품이고 수작으로는 평가를 못받지만 무난하게 볼수있는 나름의 실사화에 성공했던 드라마 입니다.

간호사 아오이
예상못한 사건으로 부속병원으로 좌천된 간호사의 성장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폐셜까지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신부와 아빠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와 살아가는데 아버지가 딸을 너무 사랑해서 여러가지 규직도 정해버리고 딸입장에서는 답답할만한 심정이겠조. 그런 딸의 성장과 아빠에게서 점점 독립해나가는 내용입니다. 이것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

퍼즐
영어교사지만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영어교사와 3명의 제자가 미스테리한 사건을 코믹하게 풀어나가는 내용인데 코난처럼 말도안되게 사건이 잘일어납니다.

보이스 생명 없는 자의 목소리
법의학을 전공하는 5명의 대학생이 사람의 생명에 관련하여 고뇌하는 내용인데 보다보면 소재도 특이하고 나름대로 볼만한데 어째 중간에 그만뒀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너무 감정적인 요소에 많이 치중된 느낌이여서 그랬던듯 하네요.

리치맨 푸어우먼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과감한 추진력으로 젊은 나이에 시가총액 3000억엔의 IT기업을 이끄는 사장이 된 남자와 동경대 이학부에 재학 중인 명문대생이지만 아직 취업이 확정되지 않은 서글픈 취업준비생 여자. 생활도 가치관도 정반대인 이들이 회사의 거대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서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가는 달콤살벌 로맨스.(출처 다음)
아마도 사토미의 작품중 가장 유명한 작품일듯 합니다. 나름 소재도 특이하고 나름의 반전도 있었던 작품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사토미가 예뻣습니다.

실연 쇼콜라티에
첫사랑이었던 연상녀 사에코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기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초콜릿의 장인 쇼콜라티에가 된 청년 소타의 달콤한 짝사랑 이야기.
미즈시로 세토나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출처 다음)
리치맨 푸어우먼이 한국서 가장 유명한 사토미의 일드라면 이작품은 일본에서 사토미의 인기를 한껏 더 끌어올린 작품입니다. 내용은 호불호가 갈릴거라 생각하지만 어느작품보다도 정말 사토미가 예쁘게 나옵니다.

영능력자 오다기리쿄코의 거짓
영능력으로 사람들을 치유하는 ‘오다기리 쿄코’의 대국민 사기극. 인기 프로그램의 스타 오다기리 쿄코는 영능력으로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한다. 하지만 그녀의 영능력은 가짜! 선한 거짓말도 있다고 믿는 오다기리 쿄코가 예언, 유령, 심령사진 등 초자연적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
만화 <라이어 게임>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작가 카이타니 시노부가 만화 잡지 <비즈니스 점프>에 한 달에 한 번 연재한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출처 다음)
독특한 소재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서는 공중파서는 보기힘든 소재이고 일본 특유의 드라마의 흐름인 작품입니다. 가볍게 보기에는 가장 알맞춤인듯 싶습니다.
제가 안본것들중에 추천작들

디어 시스터
고교 졸업 후 가출했다가 다시 돌아온 자유분방하고 천진난만한 여동생과 어린 시절부터 여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성실하지만 요령이 없는 언니.
완전히 다른 성격의 자매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리는 코미디 드라마.(출처 다음)

워터 보이즈2
도쿄에서 지내던 고교 3학년생 '미즈시마 에이키치'는 아버지가 새로운 사업때문에 외국으로 가시자 할아버지가 계신 마을의 히메노 고교로 전학을 간다.
히메노 고교는 원래 여학교였는데 3년 전부터 남학생을 받기 시작해 아직 압도적으로 여학생이 많고 남자 운동부도 없다. 그런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남자 운동부를 만들고 싶어하던 '야마모토 요스케'는 전학생인 에이키치가 도쿄에서 다니던 학교에서 수영부에 소속해있었던 사실을 알고 수영부를 설립하기로 결심하는데…(출처 다음)
워터 보이즈는 시즌1,영화 모두 성공한 작품이고 독특하게 남자 싱크로팀을 보여주는 작품인데 시즌1과 영화보다는 못미치지만 재밌다는 평가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안봤네요.

5→9 ~나를 사랑한 스님~
인생 최대의 인기 절정기를 만난 영어 회화 강사와 꽃미남 스님의 러브 코미디 드라마.(출처 다음)
3작품은 보진 않았지만 사토미의 팬양상된다는 드라마와 재밌었다는 드라마 입니다.

이상 이시하라 사토미편 추천을 마칩니다.